본문 바로가기

런컨 맛집3

[Brisbane] Salt & Lemon Runcorn / 솔트 앤 레몬 런컨 [Brisbane] Salt & Lemon Runcorn @Runcorn예전에 브리즈번의 유일한 새우버거 집이라면서 팬시 피시라는 가게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https://modoobrisbane.com/m/116 > 바로 이 포스팅이였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그 간에 브리즈번의 새우버거에 업데이트할 사항이 두 가지나 생겼다. 1. 모스버거에 새우버거가 다시 들어왔다. 사실 들어온 것은 알았지만, 아직 새로 나온 새우버거를 먹어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유명한 프랜차이즈 버거집에서 새우버거를 다시 출시해서, 새우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반갑다! 2. 런컨에 또 다른 새우버거집이 생겼다!!! 아는 사람이 추천해주면서 원조 새우버거집이라고 해서 아주 벅찬 기대를 하면서 갔었다. 들어가자마자 첫 .. 2019. 12. 13.
[Brisbane] Fancy Fish / 팬시 피쉬 - 브리즈번에서 유일하게 새우버거를 먹을 수 있는 곳 [Brisbane] Fancy Fish / 팬시 피쉬 @Runcorn 호주, 브리즈번은 새우버거 찾기가 힘든 곳이다. 새우버거가 한국인의 입맛에만 맞는 것일까...? 롯데리아, 맥도날드 이런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새우버거를 흔히 찾을 수 있었는데, 호주는 무조건 소고기 패티의 버거가 최고 인기이다. 한 때 모스버거에서 새우버거를 팔기도 해서, 계속 가서 사먹은 기억이 있지만, 그마저도 단종된 이후로는... 새우버거를 먹을 수가 없었다. ㅠ_ㅠ 여기에서도 그릴드, 헝그리 잭스, 맥도날드, 베티스 버거 등등 맛있는 버거를 파는 집은 많지만, 새우버거만의 매력이 있어서 찾던 도중... 예전에 먹었던 새우버거가 생각나서 다시 방문했다. 기본적으로 피쉬 앤 칩스를 파는 가게인데, 메뉴 중에 새우버거가 있다! 일단 가.. 2018. 6. 22.
[Brisbane] Pho 168 - 브리즈번의 깨끗하고 깔끔한 베트남 음식점 [Brisbane] Pho 168 @ Runcorn (Gowan Rd) 호주에는 생각보다 여러 나라의 음식점이 있다. 그 중에도 베트남 음식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번 글에서 소개했듯이, 이날라(Inala) 라는 베트남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가 있을 정도다! 이날라 근처에 있는 모든 베트남 음식점은 전부 맛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날라까지는 가기도 멀고... 거의 모든 음식점들이 그렇게 청결하지는 않은 편이다. (물론 청결한 음식점도 있다!) 이날라에 가기 전 써니뱅크 힐스 / 런컨 쪽에 새로운 베트남 식당이 오픈했는데, 새로 생겨서 깨끗한데다가 맛까지 훌륭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바깥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햇빛이 뜨거워서 안 쪽에 자리를 잡았다. 안쪽 자리는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