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bane]

Pho Chu Ha / 포추하 @ Inala




요즘 호주는 홍수로 고생중이다....
내가 살고 있는 브리즈번은 그렇게까지 많이 비가 오거나 하지는 않아서 괜찮은데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쌀국수가 많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비가 오는 데다가 쌀쌀하기까지 해서 쌀국수가 제격인 날씨이다.

지금은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씨도 따뜻하게 돌아왔다! 그래도 몇 일전 먹었던 진짜배기 베트남 쌀국수 사진 정리하다 보니까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ㅎㅎ


베트남 쌀국수 맛집 포추하 이날라 베트남 맛집


원래 브리즈번에서 오래 살았고 브리즈번의 맛있는 쌀국수는 거의 접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일전 베트남 친구랑 얘기하다가 우연히 쌀국수집을 추천받았는데... 그 친구는 여기 있는 쌀국수 집 중에 가장 맛있는 곳이라면서 추천해줬다.
그래서 내가 아는 곳이 아닐까? 새로 생긴 곳이 아닐까? 반신반의하면서 찾아왔는데 생전 처음보는 쇼핑센터에 당황했다 ㅎㅎㅎ
이날라 쇼핑센터 근처도 아니고 완전히 별개의 처음보는 마을 중간에 있었다.
심지어 인적도 드물고 주차장도 진짜 신기하게 되어있다. 대신 주차공간은 아주 많고 편리하다!


브리즈번 이날라 베트남 쌀국수 맛집


모든 베트남 식당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진짜배기 베트남 레스토랑들은 배짱장사다!
메뉴판에 가격이 없음 ㅎㅎㅎ
직원분이 영어가 원활하지 않아서 손짓발짓으로 알아들은 것은 모든 쌀국수 가격은 12불이다.

기본적인 소고기 쌀국수가 고기 타입에 따라서 7가지로 나뉘어진다.
가장 기본적이고 내가 좋아하는 쌀국수는 2번 양지 쌀국수이다.
레어 비프가 조금 섞인게 마음이 찜찜하긴 했지만 국물 속에서 익혀 먹을 요량으로 주문했다.


브리즈번 이날라 베트남 쌀국수

쌀국수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짜조를 주문했다.
가격도 모른 채 일단 달라고 했다. 총 6피스가 나왔던 것 같은데 한 피스는 먹고 사진을 찍었다.
일단 기성품을 쓰는 건지 안 쓰는 건지 잘 분간이 안됐다. 뭔지 모르고 먹었을 때 느낌은 일단 맛있었다.
돼지 냄새도 나지 않았고 기성품 치고는 꽤 노력이 많은 짜조였다.

계산할 때쯤에야 알았지만... 짜조도 가격이 12불이였다!
쌀국수도 12불인데 짜조도 12불 ㅎㅎ


브리즈번 베트남 쌀국수 맛집 이날라 맛집


숙주가 올라간 쌀국수 등장! 12불 치고 엄청난 양이다.
완전 베트남 사람 같은 할아버지 한 분이 쌀국수 한 그릇을 드시길래... 양이 괜찮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훨씬 많다!
쌀국수는 약간 맑고 진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느끼하거나 기름진 느낌이 안나서 아주 좋았다.
그리고 전혀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굿굿!!!!

쌀국수를 먹고 있을 때 베트남 일행이 들어왔는데 맥주 한 상자를 가지고 들어왔었다. 찐 베트남 사람들은 이렇게 맥주 한 상자씩 놓고 맛집에서 밥을 먹는 것 같았다. 그 사람들은 쌀국수 말고 요리류를 먹었는데 요리도 아주 맛있어 보였다. 오징어 볶은 것 같은 요리가 있었는데 그건 반드시 다음 번에 도전하는 걸로!

브리즈번 이날라 베트남 쌀국수 맛집


포츄하의 위치이다. 이날라에 있긴 한데 모두가 흔히 아는 그 이날라는 아니다.
시티 혹은 써니뱅크 쪽에서 간다고 했을 때 이날라 울월스가 있는 쇼핑센터를 지나서 주택가 쪽으로 우회전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
조금 먼 듯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맛있는 진짜배기 쌀국수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자주 찾아가게 될 것 같은 맛집이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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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Mountain River Patisserie / 마운틴 리버 파티쉐 @ Sailsbury




브리즈번도 코로나가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있다.
이번 이스터 (부활절) 기간에도 락다운이 막 풀린 터라 조금은 조심스럽게 휴가를 보냈다.
휴가 기간에 비도 너무 많이 오는 지라 달콤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가 많이 생각났다.
남쪽에 있는 솔즈베리에 꽤 괜찮은 홍콩 디저트 샵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차타고 출발!


브리즈번 빵 맛집 : 마운틴 리버 파티쉐


솔즈베리는 인더스트리 지역이라서 주로 공장? 같은 사업체들이 많은 편이다.
큰 도로에서 조금 들어가면 이렇게 컨테이너 형태의 건물이 있다.
사실 이 컨테이너를 보고도 케이크 파는 집이라고 생각을 못해서 지나서 안쪽으로 멀리 멀리 들어갔었다.
차를 돌려서 겨우 다시 나오는 길에 입간판을 발견했다.

브리즈번 케이크 맛집 : 마운틴 리버 파티셰


들어가자마자 바로 카운터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갔을 때는 카운터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만 있었고 직원들은 안 쪽에서 냉장된 케이크를 찾아서 나왔다.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아서 기대감도 올라갔다.

카운터 앞 쪽에는 드라이플라워를 조금씩 팔고 있었다.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고 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색감이 더 예쁜 꽃들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브리즈번 치즈 녹차 케이크 맛집


주문을 하려고 메뉴를 달라고 했는데 뒤 팀도 기다리는 중이라서.. QR코드로 해서 홈페이지에서 직접 메뉴를 살펴봤다.
디저트 내에도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중 젤 눈에 들어왔던 것은 이 치즈케이크!
기다리고 있을 때 앞 팀에서 거의 10개는 사가는 걸 보고 무조건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블랙 세서미, 밀크티, 티라미슈도 너무너무 먹고 싶었지만 처음부터 모두 살 수는 없으므로 마차(녹차) 케이크만 픽했다.

메뉴판에 실사가 아닌 그림으로 그려둔 것도 꽤 센스있고 감성있는 것 같다 ㅎㅎ

브리즈번 카스테라 맛집, 브리즈번 스폰지 케이크 맛집


스폰지 케이크는 원래 계획에 전혀 없었는데 !!!! 메뉴를 보고 나니 지나칠 수 없어서 사기로 결정했다.
퐁신퐁신할 게 분명하게 느껴져서 무조건 구매!!
심지어 15불에 스폰지 케이크 하나라니 꽤 가격도 착한 편이다.

메뉴판에는 까눌레도 있었고 또 다른 메뉴들도 있었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메뉴들을 확인하고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브리즈번 홍콩 케이크 맛집


제일 먹고 싶었던 것은 스위스 롤이였는데 내가 간 날이 일요일이 아니라서... 구매할 수가 없었다.
토요일에 파는 크림 퍼프 (흔히 슈라고 불리우는 빵) 도 너무 사고 싶었으나 나는 안타깝게도 금요일에 방문 ㅎㅎ
금요일도 스페셜하게 버터케이크를 팔고 있었는데 전혀 먹고 싶은 느낌이 안나서 사지 않았다.

꼭 다음에 가서 크림 퍼프나 스위스 롤을 사먹어봐야겠다. 스위스 롤은 도지마롤 처럼 크림이 잔뜩 들어간 스타일인데 ...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보고는 완전히 홀려버렸다.


브리즈번 녹차 치즈 케이크 맛집


녹차맛 가루가 솔솔 뿌려진 케이크이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데.. 또 생각보다 되게 무거운 케이크이다.
그만큼 속이 알찬 것 같다.
한 입 먹으면 쌉쌀한 녹차맛이 입 안에 가득하다!! 첫 입은 진짜 너무 너무 맛있었다.
가격은 12.5불로 아주 비싸지도 않고 아주 싸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브리즈번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케이크 접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꽤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브리즈번 녹차 케이크 맛집

이렇게 단면을 보면 안쪽에 크림이 가득차 있다.
아래쪽 초록색 부분도 빵이 아니라 녹차 크림이 가득차있는 거라서 생각보다 크림의 비율이 높다.
크림도 생크림처럼 퐁신한 크림은 아니고 조금 무거운 느낌의 크림이다.
그래서 그런지 몇 입 먹으면 조금 물리는 감이 있긴 하다.
녹차 맛은 꽤 진한 편이라서 먹다보면 풀 냄새가 나는 느낌까지 난다... ^0^ (개인적 의견)

브리즈번 카스테라 맛집


카스테라는 퐁신퐁신하기 때문에 손이나 기타 다른 것들로 인해서 눌리지 않게 별도의 캐리어를 제공해준다.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준 덕에 온전하게 카스테라를 집으로 가져오는 데에 성공!!!!

카스테라는 예상한 대로 아주 푹신하고 퐁신한 스타일이다.
손으로 만지기가 무서울 정도로 푹신푹신 하다. 조심조심 다뤄서 랩을 한 겹 벗겨내면 냄새부터 달달하고 고소한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

브리즈번 카스테라 맛집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카스테라는 녹차 치즈 케이크보다는 훨씬 추천한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진짜 너무나 참맛!
달지않고 담백하면서도 꽤 쫀쫀하고 폭신한 그 느낌이 정말 좋았다.
말리지 않으면 하나를 다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끝도 없이 먹게되는 매력이 있다. ㅎㅎ

브리즈번 빵 맛집 추천 : 마운틴 리버 파티쉐


마운틴 리버의 위치는 솔즈베리와 무루카 사이에 있다.
시티에서는 약 25분 정도 걸리는 듯하다.
차가 많거나 교통이 복잡한 곳은 아니라서 찾아가는 데에 전혀 어렵지 않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폰지 케이크도 너무너무 추천하고, 조금 가격대는 있지만 쉽게 맛 볼 수 없는 녹차 케이크도 추천한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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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Ku-O Japanese Restaurant / 쿠오 @Sunnybank



쿠오는 꽤나 한 자리에서 오~~~래 영업을 하고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다.
예전에 써니뱅크 마켓 스퀘어에 주차 타워가 들어서기 전에는 주차하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거기 있는 걸 알면서도 잘 발걸음하지 못한 곳이다.
최근에는 써니뱅크 마켓 스퀘어에 커다란 주차 타워가 들어서면서 마켓 스퀘어에 있는 맛집들을 다 한 번씩 가보고 있다.

몇 일전 뭐 먹을까 뭐 먹을까 하다가 일단 마켓 스퀘어에 갔는데 오랜만에 쿠오가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게 됐다.

브리즈번 써니뱅크 맛집 쿠오 메뉴판

일식집에서는 꼭 있는 벤또 ? 정식? 같은 느낌의 메뉴이다.
장어를 못 먹은지 너무 오래된지라.. 우나기 세트를 먹을까 잠깐 혹했었다.
가격은 오이시, 도쿄추보 등과 비슷한 가격대이다.
조금 더 비싼 듯도 하고...?

브리즈번 써니뱅크 일식집 쿠오 메뉴판 사시미


그래도 일식의 꽃은 사시미!
사실 한국식 회를 먹고 싶지만 브리즈번에서 한국식 회를 즐길 곳이 없으므로 아쉬운 김에 일식 회를 즐기게 된다.
두툼하게 썰려나오는 회들이 꽤나 먹고 싶어서 사시미 플래터를 하나 주문하기로 했다.
중간에 있는 믹스 사시미 플래터를 주문했고 아마도 작은 사이즈인 미듐을 주문했던 것 같다.

사시미 플래터 가격은 약간 저렴하게 느껴졌다.
보통 40~50불은 하는 것 같은데 ... 이게 바로 28불, 39불의 매력인가? 마치 20~30불 짜리처럼 느껴진다.

브리즈번 써니뱅크 일식집 쿠오


인테리어 내부는 일본 느낌이 정말 물씬 난다.
벽지 느낌만 일본스러운게 아니라.. 실제 일본에 있는 가게들처럼 뭔가 다닥다닥한 느낌.. 그게 정말 똑같다.
일본사람이 만들었음에 틀림이 없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좌석은 칸칸이 나눠져있는 형식이고, 왼쪽으로는 길게 일렬로 앉는 좌석이였다.
좁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하지만 사람이 가득해지면 종업원이 일하기에 너무 고통스러운 배치들처럼 느껴졌다.

브리즈번 써니뱅크 일식집 쿠오 고로케


스타터로 먹을 간단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고로케를 하나 시켰다.
바삭바삭한 게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이 날 시킨 메뉴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바삭한 겉과 달리 안쪽에 아주 사르르 녹는 감자가 있는데 정말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같이 곁들여 나온 소스도 마요네즈 베이스라서.. 고소함이 더욱 풍부해진다.
5개 있었으면 5개 다 먹고싶은 그런 메뉴였다.

메뉴판 사진을 깜빡하고 안 찍었는데 가격은 10불 미만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너무 비쌌다면 안 사먹었을 것임이 분명하다.


브리즈번 일식집 쿠오 규동

그 다음 시킨 메인 메뉴는 규동!
사시미 플래터를 시킨 지라... 밥이 조금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규동을 골랐다.
사실 일본 느낌이 물씬 나서 사르륵 부드럽게 녹는 규동을 생각하고 골랐는데 대실패.

맛이 없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굳이 우리모두 돈주고 사먹지않아도 이 정도 규동은 집에서 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뻣뻣한 고기와 흔한 밥과 시판 소스의 조합인 듯 했다.

물론 맛이 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여서 한 그릇을 뚝딱 하기는 했다...


브리즈번 일식 맛집 쿠오 사시미

회가 먹고 싶을 때는 일식집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일본이라도 회를 먹는 나라라서 다행이다 요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ㅎㅎㅎ 일식도 없었다면 사시미 먹을 일이 더 없었을 것 같다.

실망이 없는 맛있는 플래터 였다. 가운데에 약간 그을린 듯한.. 알 수 없는 생선이 진짜 맛있었다. 약간 꼬들꼬들하고 생선맛이 입 안에 풍부하게 퍼지는게 너무 좋았다. 식감이 좋으니 자꾸 씹게 되서 더 고유한 맛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당연히 맛있는 참치와 연어를 지나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고등어회로 추정..
이 고등어회는 생이 아니라 약간 숙성된 거라서 밥없이 먹으면 굉장히 짜다.
하지만 밥에 올려서 먹으면 약간 간장게장처럼 오묘한 맛이 난다. 그리고 숙성회이기 때문에 뭔가 한겹 익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식감도 재미있다.


브리즈번 일식 맛집 쿠오 써니뱅크


쿠오는 브리즈번에 사는 우리가 모두 알고있는 써니뱅크 사거리에 있다.
사거리에서 가장 크게 세워진 마켓 스퀘어 안에 위치해있다.
이제 주차도 널널하고 여유롭기 때문에 마켓 스퀘어에서의 식사를 추천한다!!
마켓 스퀘어는 완전히 호주 느낌을 빼고 아시안 느낌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여서 마치 비행기 타고 온 느낌도 난다. 밥먹고 걸어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할 것도 꽤 많고 디저트 가게도 아주 많이 있다.

또 일식이 땡길 때쯤 쿠오에 가서 꼭 고로케를 두 개 시켜서 먹어야겠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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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David's Hotpot & Noodles / 데이빗스 핫팟 앤 누들 @ Mt Gravatt Garden City



요즘 브리즈번은 정말 너무 핫하다.
이렇게 더울 때는 주로 쇼핑센터를 가게 되는데 쇼핑센터의 에어컨 바람때문에 따뜻한 국물을 찾게되는 묘한 상황이 온다. 사실상 이열치열로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는 건 아닌 듯 하다...
그리고 요새 날이 우울해서 비가 올 때도 많아서 또 국물요리가 자주 생각난다.

쌀국수는 심심하고... 라면은 지겹고 .. 샤브샤브는 과하고.. 짬뽕보다는 특별한 맛이 먹고싶을 때 자주 찾게되는 마라탕이다.
브리즈번에도 마라탕 집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자주 가는 곳이 런컨의 마라탕집과 오늘 소개할 가든시티의 마라탕집이다. 가장 깔끔하고 과하지 않은 육수 맛이라서 자주 찾게 되는 곳들이다.
두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필 더 보울이라는 서니뱅크 마라탕 집이다. 여기도 맛있긴 한데 뭔가 깊은 육수 맛이 나서 가끔 생각나는 곳이다 : 써니뱅크 마라탕 집 소개글 링크

브리즈번 마라탕 맛집 : 가든시티 마라탕


가든시티 가라오케 옆 쪽에 있는 마라탕 집이다. 가든시티에 모모치킨 바로 건너편 쪽이기도 하다.
가든시티에는 원래 8 스트릿 안에 마라탕 집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보다는 여기를 무조건 추천한다.
이유는 일단 국물이 깔끔하고 뭔가 기름지지 않아서 훨씬 맛있다.

작은 간판 하나인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늘 사람들이 웨이팅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사진이 이모양이다 ^_^ 앉아서 먹을 곳도 마땅치 않은데 늘 사람이 많다.
맛집 증명!

브리즈번 맛집 : 가든시티 마라탕

원래는 카운터 옆 쪽에는 쉘브에서 음식을 따로 담아서 카운터에서 무게로 가격을 매기는 형식인데..
현재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이렇게 음식을 체크해야 한다 ㅠ_ㅠ
이거 너무 불편하긴 한게... 얼만큼을 담아야 하는지 기재가 안되서 너무 불편하다.
예를 들어서 나는 배추가 조금 많이 먹고 싶어도 고작 틱하는 거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어서 좀 아쉽다.

대신 여기는 한 번 틱을 해서 제출하고 나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준다.
그 때 나는 고기를 더 넣고 싶어! 청경채를 더 넣고 싶어! 하면 반영을 해준다.
이러한 절차를 거치는 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이게 한계가 있는게 가게 너무 바쁘기 때문에 일일히 꼬치꼬치 다 말하기는 힘들다.
대신 대충해도 다 맛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ㅎㅎㅎㅎ

메뉴에 대해서 조금 소개를 하자면 전체 대략의 무게를 일단 정해준다.
나는 600g으로 선택! 국물까지 하면 1~2인분으로 적당하다.
배고픈 2인이라면 1KG 으로 추천!
고기는 소고기 (Beef Roll) 과 Duck Blood (선지) 를 선택했다.
야채는 청경채 (ParkChoi), 시금치 (Spinach), 배추 (Wombok), 버섯류 (Enoki, King Oyster), 숙주 (Bean Sprout) 를 선택했다.
해산물은 약소하게 오징어링만 골랐다.
추가적으로 피시 두부와 중국 당면 누들을 선택했다.

브리즈번 마라탕 맛집 : 가든시티 마라탕


자리잡고 앉으면 이렇게 일회용 숟가락, 젓가락 등을 나눠준다.
나는 친구랑 쉐어할 예정이라서.. 이렇게 쉐어용 보울을 따로 받았다.

참고로 직원분 중에 한국어, 중국어, 영어 다 되는 능력자 직원분이 계셨는데..아마도 중국인인 것 같았다.
내가 한국인임을 알고 한국어를 막 하셨는데 외국인이 한국어하는 느낌이긴 했다.
아무튼 그 분이 한국어를 해주시는 덕에 뭔가 더 좋았다.

메뉴 오더가 끝나고 나면 드라이 훠궈로 할 건지 핫 팟으로 할 건지 고르라고 한다.
쇼핑센터가 제법 쌀쌀했으므로 나는 핫팟으로 선택해서 먹었다. 드라이는 아직 시도 전인데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어서 꽤 호기심이 생겼다...
맵기도 선택할 수 있는데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면 무조건 Mild 를 추천한다.
마라는 안매워도 맵다.

브리즈번 마라탕 맛집 : 가든시티 마라탕


실패가 없는 마라탕 조합!!!!! + 선지
처음으로 선지를 시켜봤는데 한국 선지 해장국 선지랑은 뭔가... 2% 다르다.
뭔가 선지 젤리 같은 느낌... 한국의 댕댕한 선지 느낌과 뭔가 다르긴 했지만 뭐 대충 만족은 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다.
비위가 약하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_^

시킨 메뉴들은 대체로 잘 나왔다. 아마도 메뉴판에 틱을 한 이후에 몇 개 틱을 더 했던 것 같다..
예를들면 건두부 라던가.. 고수 (코리안더) 라던가.. 나중에 급하게 틱했던 기억이 난다.

깔끔하면서도 뭔가 시원한 느낌이 난다. 가든시티 에잇 스트릿에 있는 마라탕에 비해서 뭔가 더 맑은 육수? 여서 훨씬 선호한다. 물론 깊은 육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David's+Noodle+%26+Hotpot+-+Garden+City/@-27.5624437,153.080336,15z/data=!4m2!3m1!1s0x0:0xd422fd481113dfd?sa=X&ved=2ahUKEwiR98an3IHuAhVtwzgGHUVWBY4Q_BIwCnoECBkQBQ

이 마라탕집은 웨스트필드 가든시티에 위치해 있다.
가든시티의 모모치킨 바로 건너편, 가라오케 바로 옆이다.
오랜만에 선지를 맛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한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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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Haeduri Chicken / 해두리 치킨 @ EightMile Plains




해두리 치킨의 볼케이노 + 치즈 퐁듀 감동하고 포스팅한지도 벌써 몇 달이 흘렀다.
그 이후로 많이 해두리 치킨을 갔었는데 막상 포스팅은 하지 못했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전반적인 메뉴들과 볼케이노 치킨 메뉴를 주로 다뤘었는데, 오늘은 쌀통닭과 고추바삭 치킨 메뉴를 포스팅할 예정이다.
볼케이노는 매운 맛의 매력때문에 가끔 생각나는 메뉴인데.. 오늘 포스팅할 쌀 베이크 치킨과 고추바삭 치킨은 자극적이지 않은만큼 자주 생각나는 메뉴들이다.

해두리 치킨 볼케이노 메뉴에 대해서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s://modoobrisbane.com/177

[Brisbane] Haeduri Chicken / 해두리 치킨 - 브리즈번에서 굽네 치킨 맛을!!

[Brisbane] Haeduri Chicken / 해두리 치킨 @Eight Mile Plains 에잇 마일 플레인스에 약 두달 전쯤 해두리 치킨이라는 곳이 생겼다. 원래 행복 식당이 있었던 곳에 행복식당이 사라지고 해두리 치킨이 생겼다

modoobrisbane.com





브리즈번 해두리 치킨 고추바삭 치킨


메뉴판 위쪽에 있는 것이 고추바삭 치킨이다.
한국에서는 요런 류의 치킨이 아주 유행이기도 하고... 이름부터 매콤하면서 바삭할 것 같아서 자주 시키게 되는 메뉴이다.
가격은 34불이고 윙만도 팔고 있지만 윙만 주문해 본 적은 없다.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일반 후라이드가 아닌 고추바삭 은 해두리에서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사먹게 된다.
맨 ~~~ 처음에 해두리 치킨 갔을 때부터 먹고 싶었던 메뉴이기 때문에 2번째 방문에는 고추바삭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었다.


브리즈번 해두리 치킨 : 고추 바삭 치킨과 생맥주


고추 바삭 치킨을 시키면서 생맥주도 같이 시켰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는 비주얼 ㅎㅎ
사실 먼저 맥주가 나왔었는데.. 치킨이 나오면 같이 먹으려고 계속 기다렸다.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가슴 깊은 곳부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생맥주였다.

고추 바삭 치킨은 정말 이름처럼 살짝 매콤하면서 아주 크리스피한 치킨이다.
나같은 맵찔이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다. UFO 치즈퐁듀 (볼케이노) 에 비해서는 훨씬 순한 맛이였다.
약간 맵다 싶을 때 시원한 맥주 한 모금 마시면 딱 가라앉아서 궁합도 아주 좋았다.

생맥주는 10불이다.

브리즈번 해두리 치킨 : 고추 바삭 치킨

사진에서 보다시피 아주 바삭바삭하다.
매콤함을 주는 고추도 눈에 살짝 보이는 듯 하다.
기름이 많은 바삭바삭이 아니라 약간 굽듯이 만든 바삭바삭이라서 좀 더 건강한 느낌이 나서 더 좋았다.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움...)
테이커웨이해서 먹어본 적도 있었는데.. 확실히 치킨은 현장에서 바로 먹는 게 최고!

브리즈번 해두리 치킨: 고추 바삭 치킨


치킨만 달랑 나오지 않고 빼놓을 수 없는 치킨 무도 함께 나온다.
그리고 샐러드와 소스들도 함께 나온다.
치킨 무와 샐러드는 곁들여서 먹으면 금상첨화!
소스는 원래 나오는 게 아닌 듯 한데... 조금 먹을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가져다 주셨다.

브리즈번 해두리 치킨 : 쌀 베이크 치킨 (쌀통닭)


그리고 해두리 치킨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쌀 베이크 치킨이다.
고소함이 많이 느껴져서.. 개인적인 취향으로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다.
가격은 33불이였던 것 같은데... 메뉴찍은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ㅠ_ㅠ

언뜻 보기에 일반 후라이드 같지만 아주 다른 메뉴이다. 튀김가루 대신.. 쌀가루를 썼나.... 뭐 그래서 훨씬 더 고소하고 훨씬 더 묘한 매력이 있는 메뉴이다.
고추 바삭 치킨처럼 모든 치킨집에 있는 메뉴가 아닌 만큼.. 해두리를 자주 찾게 되는 이유이기도 한 메뉴이다.
더 고소한데 일반 후라이드처럼 바삭하기도하고 촉촉하기도 하고 아무튼.. 정말 맛있다!!

브리즈번 해두리 치킨 : 치킨 맛집

이 치킨도 역시 구워진 메뉴라서.. (아마도) 튀겨진 치킨들에 비해서 더 건강하고 좀 더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다.
튀겨서 구웠나...? 한 번 소개를 들었었더 적이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바로 기름에서 지글지글 튀긴 치킨들이랑은 좀 다른 매력이 있는 치킨이다.

해두리 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닭비린내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물론 일반 후라이드만 있지 않으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브리즈번 해두리 치킨 : 치즈볼


해두리 치킨에서 치즈볼을 판매하고 있는데... 진짜 아직까지 못먹어봤다 ㅠ_ㅠ
다음번 목표는 치즈볼이다.
쫀득한 치즈볼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꼭 먹어볼 계획이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치즈볼은 둘째치고 치킨의 유혹이 엄청난 것 같다.
오늘은 아마 치킨을 먹어야 할 것 같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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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요즘 먹고 사는 것들.
정확하게 말하면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시작 전 11월쯤 먹었던 음식들이다.
바빠서 제 때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모아서 부랴부랴 포스팅하는 중 ㅎㅎㅎ
11월, 12월 까지 엄청 바빴던 터라.. 멀리 가서 이곳저곳 음식을 먹지 못했던 터라... 브리즈번 남쪽 위주의 식당들이 많이 모여있다.


브리즈번 베트남 맛집 : 울릉가바 벤스


도대체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 쌀국수 최고 맛집 벤스이다.
분명히 쌀국수, 메뉴판 등등 전부 찍은 포스팅할 만한 게 있을 텐데 찾지 못하겠다.....

사진에 있는 것은 Skewered Pork with Rice Paper 메뉴이다. 약 14~15불 정도의 가격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양파를 품은 돼지고기를 메인으로 .. 삶은 국수, 숙주, 당근피클, 양배추, 민트 이렇게 고루고루 넣고 월남쌈처럼 싸서 먹는 것이다. 피쉬소스까지 촉촉하게 뿌려주면 근사한 한 쌈이 금방 완성된다.

사진에는 없지만.. 벤스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Seafood Noodle Soup with clear noodle 이다. 씨푸드 클리어 누들 슾은 .. 다른 쌀국수집에서 먹는 쌀국수와 확연히 달라서 더 좋다. 고기 육수보다 더 깔끔해서 좋다.


브리즈번 빠네 : 파니나로

한창 한국에서 유명했던 빠네가 브리즈번에도 있다.
파니나로라고 런컨에 있는 카페이다.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한국인의 입맛을 잘 아는 그런 곳이다.
무조건 2인 기준으로만 주문이 가능한 메뉴이다. 빵이 엄청 큼 ㅎㅎ
소스가 빵에 스며들고 촉촉한 빵을 먹는 재미가 있다.

이 날 맛있게 먹긴 했으나.. 약간 느끼해서 좀 힘들었다. 한국인이라 그런지 ㅠㅠㅠㅠㅠㅠ 피클이나.. 뭐 그런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아 참고로 파스타말고 파니니 전문점이다! 파니니도 맛있어서 추천하는 메뉴이다. 특히 치즈들어간 파니니가 맛있었다.


브리즈번 돈까스 맛집 : 차콜 치즈 돈까스


아마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고 기억되는 런컨의 차콜이다.
차콜의 치즈 돈까스는 ... 자주 생각이 나는 그런 메뉴이다 ㅎㅎㅎㅎ
치즈가 풍덩풍덩 만족감있게 많이 있어서 좋다. 차콜에 가면 냉면 + 치즈 돈까스 이렇게 자주 먹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사진에 한 조각은 조금 먹었네......... 아마 황급히 내려놓고 찍었던 걸로 기억한다.. ^_^


브리즈번 타이 맛집 : 가든시티 킨


타이 음식점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가든시티 킨이다.
가든시티 이벤트 시네마 쪽 커다란 야외 공간에 있는 타이 음식점이다.
킨은 호불호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다.

이상하게 자주 가는 레스토랑은 더 포스팅이 힘든 것 같다. 사진을 안 찍는 것 같다...

사진에 있는 메뉴들은 팟타이와 락사 ...? 똠양꿍... ? 인 것 같다. 일단 팟타이가 가장 맛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그린커리나 소프트 쉘 크랩 등도 아주 맛있다. 국물류는 약간 호불호가 있었던 듯.


브리즈번 곱창 맛집 : 꼬불


한 3주 전쯤 갔었던 파인랜드, 써니뱅크에 위치한 꼬불이다.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다.
꼬불의 메인 메뉴는 곱창 모듬! 이상하게 꼬불에서 먹는 곱창은 더 느끼하고 더 촉촉하고 더 고소하고 그렇다.
설명할 수 없지만.. 뭔가 다르다..
시드니에 여행갔을 때 시드니에서 곱창을 먹어보고 아 꼬불이 진짜 대단한거였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 ㅎㅎㅎㅎ

요즘 꼬불은 진짜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 가도 쉽게 먹을 수가 없다. 오픈 시간에 잘 맞춰가야지 안 기다리고 밥을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꼬불 한 번 갔다오면 그 온 몸에서 풍기는 고기냄새 ㅎㅎㅎ


브리즈번 일식 : 런컨 렌

런컨이 너무 많이 등장하는 듯하지만.. 또 런컨에 있는 레스토랑인 일식집 렌이다.
파니나로, 챠콜, 렌이 모두 한 쇼핑센터에 있다. 그 쇼핑센터를 자주 가게 되는 듯 하다....

렌은 벤또가 가장 유명한 집이다. 벤또 종류가 몇 개 되는데.. 사진 속에 있는 것은 아마 마지막 벤또일 것이다.
돈까스가 같이 나오는 벤또인데 ... 입에서 살살 녹는 사시미 한 점 먹고 바삭한 돈까스 한 입 먹는 조합이 너무 굿굿.
오른쪽 위에 있는 치킨 데리야끼..(추정) 는 별로다.
대신 나머지 음식들이 전부 맛있다. 가끔 별 생각없이 저녁 한 끼 먹을 때 발걸음이 가는 곳이다.

브리즈번 맛집 : 칼람베일 The jin Modern Japanese


칼람베일에 있는 더 진이라는 레스토랑!
하나로가 있는 칼람베일 쇼핑센터가 아닌 ... 뷰데저트 타고 한 참 더 내려가야 있는 쇼핑센터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한참은 정말 일, 이주일에 한 번씩은 갈 정도로 이 레스토랑을 좋아했었다. 요즘은 좀 뜸하게 가고 있지만.. 몇 주 전쯤 친구랑 같이 가서 밥 한 끼를 먹었다.

가장 맛있는 음식 두 개를 시켰다. 파란 접시에 있는 것은 소고기 타다끼이다. 소복하게 치즈도 올려줘서 맛있다.
도쿄추보의 타다끼와는 사뭇 다른 느낌! 양은 더 진이 훨씬 많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씨푸드 파스타이다! 해물도 그득하게 올려주시고 기본에 충실한데..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는 그런 파스타이다. 먹을 땐 막상 맛있게 먹느라 뭐 때문에 더 특별한지 잘 모르겠다.

브리즈번 비프 타다끼 맛집

눈처럼 소복하게 치즈가 소복하게 올라가있다.

집에서 비슷하게 소고기 샐러드를 해서 먹으려는 헛된 꿈을 꿔봤던 적이 있었다 ^^
결론은.. 절대적으로 사먹는게 낫구나 했다. 특히나 이런 고급 요리는 더더군다나 여러모로 좋다.


이렇게 요즘 먹는 일상 소개글 완료!
포스팅 하려고 사진 정리할 땐 몰랐으나.. 글을 쓰다가 보니까 종류가 겹치는게 거의 없다.
매일 한식, 한식, 한식만 먹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돌아보니 여러 나라 음식 이것저것 즐기고 먹고 있는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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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야찌 2020.12.25 16: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두님 포스팅 보면서 맛집 리스트 메모하기만 늘고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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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은 멜번, 시드니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브런치 집들이 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일상글로 그 동안 갔었던 브런치 집들을 소개할까 한다.

사실 이번 포스팅에 올라오는 브런치 집들은.. 주로 풀 사진을 찍는것을 깜빡한 집들이다 ㅎㅎㅎㅎ
먹느라 놓쳤거나 기타 다른 이유들로 메뉴판이나 전경 사진 등은 잊고..달랑 음식 사진 하나만 찍는 경우이다.

브리즈번 리틀 드리머 브런치 맛집

첫번째 소개할 곳은 리틀 드리머이다.
브리즈번 남쪽에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귀했던 카페이다. 칼람베일에 위치해있다.
지금은 남쪽에도 카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최근 생긴 브런치 카페는 최근 포스팅한 드류베일의 조앤코 카페이다.

사진은 리틀 드리머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인 플래터이다. 2인용이고 가격은 아마 45불이였던 것 같다.
여기저기 맛있는 것들을 같이 놓고 빵 위에 커스터마이즈해서 먹는 형식이다. 가운데에 나오는 스윗포테이토 튀김이 아주 맛있다. 그리고 곁들여 나오는 미니 사이즈 아사이볼도 꽤 추천한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 리틀 블랙 퍼그


두번째 소개할 브런치 카페는 마운틴 그라밧에 있는 리틀 블랙 퍼그 라는 곳이다.
여기도 남쪽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서 종종 가게 되는 곳이다.
메인 카페가 있고 뒤쪽으로 큰 컨테이너가 따로 있는 특이한 형태의 카페이다.
주변에 큰 퍼블릭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꽤 편한 곳이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 리틀 블랙 퍼그


사진에 있는 메뉴들 소개를 하자면, 위에 것은 NOT TELLING YOU TWICE 라는 메뉴이다. 하우스메이드 누텔라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팬케이크 조합이 달콤해서 만족스러웠던 메뉴이다. 가격은 18불!
퐁신퐁신한 팬케이크와 차가운 아이스크림 조합이 아주 맛있었다.
아래 있는 것은 WOOFLE BURGER 로 와플로 만들어진 버거이다. 포크가 들어간 버거인데... 개인적으로는 치킨이 들어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았다. 그래도 베이컨 치즈, 허니 머스타드 캐비지의 조합이 꽤 만족스러웠던 메뉴였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 미 카사


이 때 갔었던 브런치 카페는 MICASA 라는 카페로...언더우드에 위치해 있다.
콜롬비아 ? 브라질 ? 남미 계통의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커피도 꽤 맛있고... 버거류 브런치도 맛있었다. 굉장한 맛은 아니였지만 꽤 깔끔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였다.

미 카사는 브런치 보다는 디저트 와플이 아주아주 맛있어서.. 디저트류 음식을 추천한다!!
언더우드 하나로 건너편 돈돈이 있는 쇼핑센터에 있는 곳이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 데이지힐 세인트 코코


그리고 또 한 곳, 남쪽에서 추천하는 브런치 카페이다. 데이지힐에 있는 세인트 코코라는 곳이다.
꼭 겨울에 가서 핫 초콜릿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여름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겨울마다 종종 생각나는 그런 카페이다.

기본적으로 음식, 커피 모두 평균 이상하는 곳이고 분위기도 굉장히 아늑하면서도 로컬 느낌이 진하게 나는 카페이다.
그만큼 모던하거나 세련된 느낌은 없지만, 따뜻하게 몸을 녹이면서 겨울브런치를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 세인트 코코


풀 네임은 ST CoCo 이다.
사진에 나온 핫 초콜릿과 케익 세트가 주력 메뉴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달콤한이 10000인 그런 메뉴이다.
한 번은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여긴 몇 달 전에 가서...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서쪽? 북쪽? 어디쯤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에 자그마하게 도그 파크가 있는게 특징이였던 카페이다.
사람들이 전부 강아지를 한 두마리씩 데려다놓고 파크 안에 풀어놓고 맘 편히 밥을 먹는 카페였다.
분위기는 꽤 좋긴 했으나.. 강아지가 워낙 많은 까닭에 조금 마음을 졸여하면서 먹었었다.
특히 카페가 꽤 맛있었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음식은 아래쪽에 있는 이탈리안 스타일 음식이 추천메뉴이다. (비록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토마토 소스가 베이스인데 마늘향이 솔솔 나는 그런 음식이다. 따뜻한 그릇에 나오는데 빵을 넣어서 콕콕 찍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이렇게 최근 다녔던 카페들 중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브런치 카페들 위주로 묶어서.. 포스팅했다.
코로나 때문에 이마저도 즐기지 못했던 때에 비하면 요즘 즐기는 브런치 일상이 아주 행복하고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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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Coast]

Gobchang Gazea / 곱창 가즈아 @ Southport



요즘 브리즈번은 약간 우기이다.
원래 이맘때가 비가 조금 왔던 것 같긴 한데.. 요새는 조금 더 흐릿한 날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비오는 날에는 지글지글한 곱창에 호로록 국수가 생각이 많이 난다.

브리즈번 곱창은 거의 꼬불이 최고이다.
최근에는 꼬불이 중국인들 사이에 엄청나게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가면 대기가 좀 길다는 단점이 있다.
대항마로는 밸리에 있는 서울쌈이 있긴 한데... 서울쌈은 주차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골드코스트에 있는 곱창 가즈아로 저녁을 선택했다.


브리즈번 골드 코스트 곱창 가즈아


느낌있는 사우스포트 골목에 자리한 곱창 가즈아!
사실 나는 한국인이라 한국인 간판을 읽어버려서 영어 간판을 읽을 일이 없었는데.. 외국인들은 느낌 살려서 읽기가 힘든 이름일 것 같다.

주차는 골목 중간에 있는 주차자리에 대면 된다. 주차 자리가 적지 않은 편이라서 주차하기도 편리하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곱창 가즈아


당연히 곱창을 먹을 거지만!! 그래도 예의상 메뉴판을 한 번 봤다.
다른 메뉴들도 많긴 하지만.. 곱막대 콤보 세트를 시켰다. 가격은 45불!
꼬불과도 비슷한 가격이다.
오랜만에 배에 기름칠을 해줄 곱창에 흥분!!!!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곱창가즈아

곱창의 단짝인 철판 볶음밥 ㅎㅎㅎ
철판 볶음밥은 안 먹더라도 볶고 싶은 마음이다. 1인분에 10불로 약간 비싼 편이다.
그래도 놓칠 수 없는 철판 볶음밥이다. 곱창 세트 먹고 볶음밥까지 추가로 주문했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곱창 가즈아


이렇게 벽면 가득히 다른 메뉴들도 붙어있다.
조금 먹어보고 싶은 메뉴는 김치말이 냉국수!! 먹고 싶기는 했으나.. 오늘은 다른 메뉴를 시도해보기로 해서 냉국수는 잠시 내려놓았다.

요즘은 이렇게 메뉴들을 붙여놓는게 또 트렌드인 것 같다. 이게 포장마차나 한국 레트로 감성을 일깨우는 인테리어 인 것 같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알밤 막걸리 곱창 맛집


곱창에는 빠질 수 없는 막걸리!! 알밤 막걸리로 주문했다.
알밤 막거리는 달달한 맛때문에 고소한 곱창이라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외에도 소주, 맥주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있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맛집 : 곱창 가즈아


곱창 가즈아의 콤보 세트!
꼬불은 부추를 올려주는 대신 곱창 가즈아는 파를 올려준다.
기름에 쫙 볶아지는 부추나 파는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있는 것 같다.
맛있게 생긴 곱창, 대창, 막장 세트이다. 양은 아주 많진 않지만 적당한 편인 것 같다.

맛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정말 냄새는 거의 하나도 안 난다고 생각될 정도로 깨끗한 맛이다.
막창과 대창, 곱창 모두 맛있었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육회 맛집 : 곱창 가즈아


그리고 김치말이 냉국수 대신 시킨 육회!
원래 곱창 가즈아 사장님 분들이 브리즈번에서 함지박이라는 식당을 운영하셨다고 하는데, 함지박이 워낙 육회가 유명했다고 해서.. 육회를 한 번 주문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육회가 아주 맛있었다. 시원하기도 하고 딱 신선한 고기를 쓴 느낌이 났다.
흐물흐물 하지 않고 아삭아삭한 느낌이 살아있는 육회였다.
고소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곱창과 궁합도 좋았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맛집 : 곱창 가즈아

같이 나오는 반찬들. 감자 샐러드와 양파 샐러드? 양파 피클?이 함께 나왔다.
감자 샐러드는 사실 ... 어지간한 메쉬 포테이토 보다 고소하고 맛있었다.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맛집 : 곱창가즈아


곱창의 느끼함을 꽉 잡아줄 깻잎 장아찌와 오이 김치!
오이 김치가 아주 매력적이였다. 오이 김치는 아삭 시원하면서도 매콤해서 조화가 좋았다.
한국 오이도 아닌 듯 한데.. 어떻게 이런 오이 김치 맛이 나오는지 신기했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맛집 : 곱창 가즈아

맛이 없을 수 없는 곱창의 기름과 기름에 볶아지는 야채들ㅎㅎㅎㅎㅎㅎ
살짝 구워진 양파와 마늘도 맛있다.
불판이 기름이 잘 빠지는 불판이라서.. 기름이 아주 흥건하거나 많지는 않다.
상대적으로는 조금 촉촉하지 않게 느껴지는 곱창이기도 했다. 그래도 훨씬 건강에 좋을 수 밖에 없다.
건조해보여도 막상 입으로 베어 물면 맛있는 그런 곱창이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맛집 : 곱창 가즈아


대미를 장식할 볶음밥!!!
이 때는 불판? 철판? 을 바꿔서 주신다. 이 불판은 꼬불과 같은 불판이다ㅎㅎㅎ

볶음밥에는 김치가 잔뜩 있어서 딱 마무리로 입맛을 정리하기에 좋다.
이상하게 배가 부른데도.. 볶음밥은 계속 들어간다. 배가 터질 것 같아도 계속 숟가락질을 하고 있는 내 자신 ㅎㅎ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곱창 맛집 : 곱창가즈아


곱창 가즈아 위치이다. 사우스 포트에서 조금 북쪽에 위치해있다.
흔히 우리가 다 아는 대박집 등 유명한 골드코스트 한식집들이 있는 곳에 같이 있다.
브리즈번에서는 약간 멀긴 하지만... 곱창 한 번 딱 먹고 나면 더운 여름을 더 힘차게 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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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회사들은 보통 크리스마스 때 2주 혹은 3주 정도 롱위켄드 휴가를 갖는다.
우리회사도 지난주 금요일 18일을 마지막으로 3주 휴가가 시작되었다.

원래 이런 긴 휴가에는 시드니나 멜버른처럼 다른 호주의 도시에 여행을 가기도 하고, 작년에는 해외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번 년도는 코로나의 여파로... 어디 갈지 결정하지 못하고 휴가를 맞이했다.
그래도 알찬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금요일부터 바쁘게 돌아다녔다.

브리즈번 마운틴 옴마니 쇼핑센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마운틴 옴마니 쇼핑센터!
컬러풀한 느낌의 글자들이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마운틴 옴마니에 온 이유는... 근처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온 김에 쇼핑이나 좀 하려고 둘러보았다.
마운틴 옴마니 쇼핑센터는 웨스트필드처럼 큰 규모의 쇼핑센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게 없는 쇼핑센터이다.
그래서 근처에 한국사람들도 꽤 산다고 들었다.

브리즈번 진달리 DFO : 브리즈번 아울렛


마운틴 옴마니에서 짧은 쇼핑을 마친 후에 근처에 있는 진달리 DFO에 왔다.
DFO 는 호주 여기저기에 있는 대형 아울렛이다. 브리즈번에서는 공항 옆 DFO가 유명하고 크다!
진달리에 있는 것은.. 아직 상점들이 입점 전이라서 조금 휑한 느낌이 난다.

DFO에 온 목적은 아디다스!! 한국에 있는 친구가 가지고 싶어하는 신발이 있어서... 그 운동화가 있는지 찾아보러 갔다.


아디다스 신발

문제의 그 아디다스 신발... ㅎㅎㅎ
나도 친구가 선물해줘서 신고있는 신발인데.. 다른 친구가 너무 예쁘다고 해줬다.
한국에서 이미 찾아봤는데 전 사이즈 품절!!

호주는 한국처럼 유행에 민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찾으러 DFO에 갔었다.


브리즈번 아울렛 아디다스


내가 호주를 너무 무시했었는지... 호주도 해당 흰색 운동화는 전 지점, 전 사이즈 품절 ㅠ_ㅠ
모든 아디다스에 전부 품절이고... PLATYPUS 등 (한국의 ABC마트 같은 곳들이다) 다른 곳에서 찾아보는 것을 추천했다.
검정색도 나름 귀엽긴 한데 운동화는 흰색이라.. 구매하지 않고 돌아섰다.
가격은 90불 정도로 세일하고 있었다.


브리즈번 진달리 DFO 수입과자

아이다스 신발에 실패하고 DFO를 돌아다니다가 눈길을 확 끄는 가게가 있어서 잠깐 들렀다.
한국으로 따지면.. 수입과자, 캔디, 젤리 등을 모아놓고 파는 그런 곳이다.
이 수입과자들은 무조건 프롬 미국이다. 미국에서 유행하는 과자들을 한 데 모아서 파는 곳이다.

컬러풀한 색깔때문에 자연스레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가격이... 가격이.... 😱
코카콜라 아메리카 에디션 이런 거 한 병이 20불 (한화 약 18000원) 이렇게 비쌌다.
먹으면 똑같은 콜라가 10배나 비싸다니.. 그래도 이렇게 크게 열어놓고 장사를 하는 것보니 잘 팔리긴 하나보다. 알 수 없는 호주 사람들...


브리즈번 파랄랄라 : 파스타 맛집

DFO 에서 구경을 하다가 집을 가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중간에 FALALALAH 를 들렸다.
매번 그렇듯이.. 주변 콜스 쇼핑센터에 주차를 하고 바깥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조금 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다.

파랄랄라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리뷰글은 https://modoobrisbane.com/36을 클릭해주세요~


브리즈번 파랄랄라 : 파스타 맛집


음식 시키고 기다리면서 바깥쪽 일식집을 봤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호기심이 생겼다.
OKUMAN이라는 곳인데 사람들이 바깥으로 줄을 길게 서있었다.
한 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가끔 지나가던 길에 봤을 땐 이자카야..? 같은 느낌이였던 것 같다.


브리즈번 파랄랄라 립 파스타

파랄랄라의 대표 메뉴인 립 파스타!
오늘도 역시 립 파스타를 시켰다. 다른 걸 먹어볼까 해도 꼭 주문할 때 되면 아 그냥 립 파스타를 먹어야겠다 하는 마음이들어버린다.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파스타이다.
아는 맛이라 무서운 파스타 ㅎㅎ 매콤한 맛이 아주 중독적인 매력이다.


브리즈번 파랄랄라 포테이토 피자와 버팔로 윙


그리고 고르곤졸라 대신 택한 포테이토 피자! 포테이토 피자 위에 올라가는 소스도 참 맛있어서 오늘은 포테이토 피자로 골랐다.
게다가 파랄랄라에서 버팔로 윙 한 피스에 1불 행사를 하고 있어서 생각에 없던 윙도 시켰다. 한 피스에 1불이지만..최소 8피스를 주문해야 해서 8불을 주고 8피스를 주문했다.

얇은 도우에 올라간 피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맛있다! 버팔로 윙은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배가 불러서 그런지 다 먹을 수가 없었다.. ㅎㅎ


이렇게 쇼핑과 파스타와 함께 크리스마스 롱 위켄 시작~~!!!
행복하고 알찬 휴가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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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야찌 2020.12.20 1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이네요 모두님! 휴가시작하셨너보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메리크리스마스!!


[Brisbane]

Jo & CoCafe @Drewvale / 조앤코카페 @ 드류베일




요즘 브리즈번은 정말 화창하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점점 무더워지고 있다.
이렇게 더울 때에는 나가서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절실해진다.
너무 오래 운전하지 않고 갈 수 있는 남쪽 카페는 아주 행복한 선택지가 된다.
브리즈번 남쪽은 카페 가뭄이지만 ㅠㅠ 점점 더 많이 카페들이 생기고 있다.
오늘은 브리즈번의 가장 남쪽, 로건 이전에 있는 드류베일에 위치한 조앤코 카페를 다녀왔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조앤코 카페는 메인 컬러가 민트인 카페이다. 메뉴판도 이렇게 딱 민트색으로 되어있다.
메뉴 종류들도 꽤나 많은 편이다.
일반적인 브런치 메뉴들이 있고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그린 오믈렛이였다.
페스토가 들어간 오믈렛이 어떤 맛일까 싶어서 기대가 되서 주문했다.
가격도 15불로 꽤나 착한 편이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조앤코

드링크 메뉴도 이렇게 따로 있다.
너어무우 더웠으므로... 당까지 팍 충전해줄 수 있는 아이스 모카로 선택!
같이 간 친구는 아이스 롱블랙으로 골랐다.
커피도 다른 브런치 카페에 비해서 아주 약간이지만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 같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조앤코

브리즈번도 아직 코로나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 카페 내부 탁자마다 모두 손 세정제가 올려져있다.
그리고 탁자마다 작은 화분과 테이블 넘버가 적힌 나무 스푼이 있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금 더 푸릇하게 만들어준다. 기본 화이트 컬러의 카페에 민트색으로 포인트 컬러를 줬는데 모던하면서도 동네 카페와 같은 분위기가 꽤 좋게 느껴졌다.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이 달랑 3개 있을 정도로 조그마하다. 하지만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다.
대신 카페 외부에는 민트색 천막이 구비되어 있고 테이블이 한 5~6개 정도 더 있다.
사람들은 보통 강아지와 함께 와서 바깥쪽 자리가 인기가 좋았다.
나는 통틀어 한 개 남은 안쪽 자리를 겟했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조앤코

커피 두 잔이 먼저 서빙되었다.
얼음이 동동 떠진 아이스 롱블랙은 눈으로 보아도 이미 시원한 맛이였다.
그리고 생크림이 그득하게 올라간 아이스 모카 역시도 달달하고 시원했다~

아이스 모카는 워낙 안에 들어간 게 많은 커피이므로 사실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친구의 아이스 롱블랙도 한 모금 뺏어서 먹어봤는데 원두가 아주 쓰지도 않고 과하게 샷이 강하지도 않고 시지도 않고 딱 괜찮았다. 대신 다른 플레이버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약간 텁텁한 맛이 있는 롱블랙이였는데 라이트 하다기 보다는 무거운 노트가 강한 느낌이 있었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그린 오믈렛

내가 선택한 그린 오믈렛! 조그마하게 짤려서 나온 바게트가 너무 귀여웠다 ㅎㅎㅎㅎ
그린 오믈렛안에는 마치 타코처럼 속 재료들이 가득하게 들어있었다.
주재료는 시금치, 페타치즈, 토마토 그리고 베이컨!
개인적으로 짠 베이컨이 싫어서 빼서 먹었는데 같이 먹어야 전체적인 간이 딱 맞는 편이다.
그리고 토마토 식감과 페타치즈의 조합이 너무너무 좋다.

그리고 속재료보다 맛있는 것은 바로 그린 오믈렛! 계란이 정말 부드러웠고 페스토 향이 살짝 나는데 한 입 먹자마자 아주 마음에 드는 그런 메뉴 선택이였다.

빵은 아주 딱딱했고 귀여운 맛이였다 ㅎㅎㅎㅎㅎ 사실 전체적인 음식에 비해선 아주 적은 포션을 차지했기 때문에 맛이 그다지 없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함께 나온 버터랑 고소하게 먹으면 괜찮다.
그리고 오믈렛 양이 꽤 되기 때문에 안먹어도 괜찮다! ^^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페스토 치킨 토스트

친구가 시킨 메뉴는 페스토 치킨 토스티! 8불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다!
카페 들어가자마자 친구가 쉘브에 있는 것을 보고 아주 마음에 들어했었다.
아주 맛있게 생겼다~ 라고 해서 시켰는데, 실제로 맛도 꽤나 괜찮은 편이였다.
담백한 닭가슴살 + 시금치 + 페스토가 샌드위치로해서 나오는데 맛이 정직하게 맛있다.
조금 헬시한 느낌이 강한 맛이다. 친구도 소금과 후추를 따로 받아서 먹었다.

하지만 친구도 그 담백한 맛이 꽤 매력이라고 말한 그런 메뉴이므로 꽤 추천한다!
페스토 맛집인가...?

브리즈번 브런치 맛집 조앤코 카페

구글 맵에 나온 사진이 꽤 카페 외관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캡쳐해서 가지고 왔다.
민트 컬러의 쉐이드가 꽤나 눈길을 잡아끄는 외관이다.

쇼핑센터 자체가 원래 알디만 있었던 정말 한적한 쇼핑센터였다.
지금은 PC방도 생기고 조앤코 카페도 생겨서 사람이 바글바글한 쇼핑센터로 변해있었다.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맛집 조앤코 카페

조앤코 카페는 칼람베일과 드류베일 경계에 있는 알디가 있는 쇼핑센터에 위치해있다.
컴튼 로드를 쭉 타고 내려가다가 보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카페 가뭄 브리즈번 남쪽에서 귀한 페스토 맛집 브런치 카페이다.
더운 브리즈번 여름에 자주 갈 것 같은 새로운 브런치 카페이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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