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브런치 맛집4 [Gold Coast] Tarte / 타르트 - 골드 코스트 빵순이 필수 코스 [Gold Coast] Tarte / 타르트 @Burleigh Heads 골드 코스트는 유난히 브런치나 빵등 유명한 카페가 많은 곳이다. 휴양지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 유독 더 맛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오늘은 그 중에 타르트라는 카페를 포스팅할 예정이다. 이 카페는 패독이라는 다른 골드코스트의 핫한 카페의 오너가 오픈한 카페로 유명세를 탔다. 패독 베이커리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패독도 빵이 진짜 맛있었고 분위기가 또한 짱짱한 곳이라서 추천하는 카페이다. 그렇지만 빵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타르트라는 뉴 핫 플레이스를 더 추천한다! 타르트 앞 도착. 벌리헤드 앞 모든 상권이 타르트에 몰린 것처럼 사람이 진짜 진짜 많았다. 가게 외부 좌석이 정말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 2021. 6. 8. [호주 브리즈번 일상 20] 맛있는 브리즈번 브런치 일상 20 브리즈번은 멜번, 시드니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브런치 집들이 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일상글로 그 동안 갔었던 브런치 집들을 소개할까 한다. 사실 이번 포스팅에 올라오는 브런치 집들은.. 주로 풀 사진을 찍는것을 깜빡한 집들이다 ㅎㅎㅎㅎ 먹느라 놓쳤거나 기타 다른 이유들로 메뉴판이나 전경 사진 등은 잊고..달랑 음식 사진 하나만 찍는 경우이다. 첫번째 소개할 곳은 리틀 드리머이다. 브리즈번 남쪽에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귀했던 카페이다. 칼람베일에 위치해있다. 지금은 남쪽에도 카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최근 생긴 브런치 카페는 최근 포스팅한 드류베일의 조앤코 카페이다. 사진은 리틀 드리머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인 플래터이다. 2인용이고 가격은 .. 2020. 12. 21. [Brisbane] Roe Italian Kitchen & Bar / 로 이탈리안 키친 & 바 - 브리즈번 남쪽의 브런치 가게 [Brisbane] Roe Italian Kitchen & Bar / 로이탈리안 키친 & 바 @ Marsden 브리즈번 남쪽에는 괜찮은 브런치 집이 있다? 없다? 브리즈번은 시티를 중심으로 맛집, 브런치 집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들도 아주 많다.... 사실 예전 2존에 해당하는 쿠파루, 그린슬롭스나 3존에 해당하는 마운틴 그라밧 쪽만 해도 꽤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그 아래쪽인 써니뱅크, 칼람베일, 로간 지역으로 내려오면.. 생각보다 분위기 좋은 카페 찾는 게 하늘에 별따기이다. 처음 브리즈번 왔을 때는 정말 너무너무 없었는데, 이제는 하나 둘 슬슬 개수가 늘고 있다. 남쪽의 추천할 만한 브런치 카페는 Daisy Hil 의 St Coco 나 Calamvale의 .. 2020. 6. 27. [Brisbane] Rogue Bistro / 로그 비스트로 - 맛과 멋, 모두를 잡은 브런치 카페 [Brisbane] Rogue Bistro / 로그 비스트로 @Newstead 오랜만에 맛~~~ 있는 브런치를 먹고자 친구와 뉴스테드에 다녀왔다. 시티에서 약 10분이면 가는 곳이라 거리는 멀지 않은데, 생각보다 잘 안가게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로그 비스트로 사진을 봤는데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여서 바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딱 도착했는데 바로 앞 스트릿이 공사중이라서, 차 댈 곳이 하나도 없었다. 비도 조금씩 오는데 아~~~~주 멀리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걸어갔다. 로그 비스트로 앞에 도착했다. 사실 간판이나 눈에 확 띄는 것이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사람이 워낙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도대체 저기가 어디지 하고 봤더니, 로그 비스트로 였다. 수많은 인파 덕분에 찾기가 쉬운 듯!.. 2018.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