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식당3 [Brisbane] MR.Noodle Wishart / 미스터 누들 - 대만 음식 좋아하는 사람? 우육면, 곱창국수 [Brisbane] MR. Noodle / 미스터 누들 @Wishart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는 자꾸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밖에 나왔는데 뭘 먹고 들어갈까 고민을 하다가.. 날씨도 춥고 지인분께서 곱창국수를 드셨다고 하신게 생각이 나서 바로 위샤트로 출발했다! 사실 오늘 간 미스터 누들이라는 곳은 위샤트 뿐 아니라 사우스 브리즈번, 인두루 필리 등 여러 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이다. 하지만 한 번도 몰랐고 .. 가본 적도 없다. 내가 일정이 있었던 곳이 마침 위샤트에서 차로 5분 떨어진 곳이라 바로 위샤트 점으로 출발! 첫번째 인상은.. 생각보다 가게가 커서 놀랬다. 가게가 코너에 있는데 주방까지 전부 코너로 돌아야 들어갈 수 있어서 밖에서 봤을 땐 진짜 엄청 큰 곳인지 알았다. 막상 들어가보니 주방.. 2023. 7. 17. [Brisbane] Tasty Rumor / 테이스티 루머 - 쫀득하고 부드러운 족발 맛집 in 브리즈번 [Brisbane] Tasty Rumor / 테이스티 루머 @ woodridge 한참은 족발을 진짜 자주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족발 생각이 좀 없다가.. 아주아주 오랜만에 족발을 먹으러 테이스티 루머에 갔다. 테이커웨이해서 먹었을 때 족발이 냄새도 없고 담백하고 깔끔했던 기억이 있었다. 다이닝으로 먹으면 더 족발이 쫀득하고 부드러울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갔다 😌 테이스티 루머 메뉴판이다. 테이커웨이 했을 때는 반반 세트 한 번 족발 세트 한 번 이렇게 두 번 먹어봤는데 둘다 꽤 괜찮았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반반 세트 했다. 반반 세트 누가 개발한건지 이렇게 어느 것도 고르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너무 좋은 옵션... 😏 반반세트 가격은 45불로 기억한다.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었는데 참.. 2021. 12. 5. [Brisbane] Motto Motto / 모토모토 - 언제나 깔끔한 맛과 분위기의 정갈한 브리즈번의 일식집 [Brisbane] Motto Motto / 모토모토 @Mt Gravatt 여름에는 회를 먹지 않는게 좋다고 히지만, 브리즈번의 날씨가 계속 쭈욱 더워져서 32~33도의 날씨가 되자, 쫀득한 회를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청개구리 마음이 되었다. 날씨도 더운데 뜨겁고 김나는 칩스며 누들 요리 등 보다는 깔끔하고 정갈하고 담백한 일식이 자꾸 생각난다. 여러 번 블로그에서도 말했다시피, 브리즈번 일식 1등 2등은 런컨 사쿠라와 해밀턴 소노이다. 하지만 오늘은 가든시티에 있었기 때문에!! 1등 2등을 지 못하고 모토모토를 방문했다. 모토모토는 맛으로 1등, 2등은 아니지만 늘 깔끔한 맛과 분위기, 그리고 가든시티 쇼핑센터 안에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몇 달에 한 번 간격으로 자주 가는 곳이다. 오늘은 두어 달.. 2018.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