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와플 맛집1 [브리즈번 일상로그 40] 커피 즐기기, 오믈렛, 커먼웰스 ATM, 한국식 와플 먹기, 입생로랑 쿠션 40 요즘 호주는 EOFY (End Of Financial Year, 한국으로 치면 12월 연말 정산이 끝난 시점) 여서 회사가 약간 덜 바쁜 편이다. 아무래도 돈 쓸 사람들이 6월에 전부 다 쓴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고로 조금은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토요일 아침 친구 만나서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캠프힐에 있는 쇼핑센터에서 간단한 커피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커피 맛이 괜찮아서 좋았다. 다만... 바깥에만 자리가 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커피에 엄청 의존해서 먹었다. 그리고 계속 비둘기가 이리저리 날아다녀서 계속 긴장 상태로 먹었다. 점심에는 친구 만나서 오믈렛을 먹었다. 써니뱅크에 새로 생긴 집인데 이름은 오무파파 (omuapapa) 이다.볼케이노 오믈렛이라고 해서 탁 터지는 오믈.. 2023.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