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바다1 [Brisbane] Wynnum & Manly / 위넘 & 맨리 - 한적한 호주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Wynnum / 위넘 푸르른 호주를 보기 위해 위넘에 갔었다. 날은 너무 더워서 집에 있기는 힘들고... 갈 곳이 쇼핑센터 뿐이다.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바다 근처를 가고 싶어서 위넘에 왔다. 골드 코스트, 선샤인 코스트는 브리즈번 시티 기준으로 약 1시간 / 2시간 거리이다. 그에 비해 위넘은 차로 약 20 분? 정도만 달리면 도착할 수 있다. 지도는 맨리와 위넘의 중간 정도를 찍었다. 왜.. 웨인넘이라고 나오지...? ?????????? 아무튼 위넘과 맨리는 차로 2-3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둘 다 풍경이 비슷비슷하므로, 둘 중에 한 군데만 가도 좋다. 둘다 너무너무 한적하다. 위넘을 먼저 갔다가 카페에 주차자리도 없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맨리 쪽으로 넘어가는 길이다. 가족들이 함께 .. 2018.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