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컬러링북1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12] 코로나로 인해 잠잠해진 호주 경제 속의 일상 소화하기 12 코로나의 여파로 금요일에는 회사에 일이 아주 많이 줄었다. 원래 호주는 4월에 부활절(공휴일)이 끼어있기 때문에 4월은 조금 잠잠하고 한가한 달이긴 하다. 하지만 부활절 이전은 공휴일 전에 바짝 돈을 벌기 위해 모두 경제 활동을 최상으로 하기 때문에.. 3월 말은 경제 상황이 아주 좋은 편이다. 지금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3월 말도 잠잠 조용하기 때문에 아마 부활절이 다가오면 더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은 변함없는 일상을 소화하고 있긴 하지만 묘한 적막감이 느껴지긴 하다.. 코로나도 무섭고 몸의 면역력을 위해서 ... 요새는 회사에서 커피 대신 발포 비타민인 베로카를 챙겨먹고 있다. 비타민 씨가 그렇게 코로나 예방에 좋다고 하니 모두들 챙겨 먹길... 베로카에서 나오는 망고 앤 오렌지 맛 .. 2020.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