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핸드솝1 [브리즈번 일상로그 35] 오랜만에 블로그 쓰기 (feat. 브리즈번 락다운) 35 어김없이 브리즈번도 락다운이 시작되었었다. 지난주 토요일인 7월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락다운이 시작됐다. 고등학교들 위주로 코로나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주일 동안은 조심하는 주를 보냈다. 집에만 있으니까 더 활력이 안나서 블로그도 쓰기 싫음..... 블로그는 어디 갔다오자마자 잊으면 안된다!!! 해서 쓰는 맛이 있는데 ㅠㅠ 게다가 올림픽이 있어서... 열심히 보느라 블로그를 쓸 정신이 없었다 ㅎㅎㅎㅎㅎ 락다운 기간에도 출근은 그대로 했으므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정말 집, 회사 이외에는 어디도 가지 못했다. 쇼핑도 삼가서 우버잇츠나 딜리버루 같은 배송 음식도 많이 이용했다. 토요일에는 도저히 이 지겨움을 견딜 수가 없어서 집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갔다왔다. 카페에 앉아서 먹는 건 허용이 되지..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