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outh Wales]


Forest Sky Pier /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 @ Coffs Harbour





바이런 베이에서 쭈욱 해안을 따라 달리다보면 콥스 하버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나온다. 


콥스 하버는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때문에 유명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콥스 하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라는 곳이다. 


콥스 하버를 가기 전부터 Forest Sky Pier는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아서 방문했다. 






차를 타고 지도를 따라 굽이 굽이 올라갔다. 날이 약간 우중충했지만 그래도 상쾌한 느낌이 드는 아침 날씨였다.


올라오는 길에 오토바이 무리가 따라와서 대통령 경호받는 느낌으로 올라왔다. ㅎ.ㅎ





이른 아침 시간이라 그랬는지 주차되어 있는 차가 몇 대 없었다. 몇 대 있는 차도 관광객은 아닌 느낌이였다.


산이라서 초록색들이 쭉쭉 뻗어있어서 산림욕하는 느낌이 들었다.





주차장을 한 바퀴 돌아보니 Forest Sky Pier 라는 간판이 서있었다.


흔한 룩아웃 (전망대) 같은 느낌이 들어서 큰 기대가 없었다. 그냥 위에서 보니 예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 정도...?





주차장 안 쪽을 보니 푸드 트럭? 카페 트럭? 같은 것이 있었다.


아무래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이런 것들이 있는 것 같다. 이미 커피를 먹고 올라와서 커피를 먹어보지는 않았다. 





여기가 포레스트 피어이다!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늘로 쭉 뻗어있는 다리가 인상깊었다. 


안 쪽에는 오토바이를 끌고 온 사람이 있었다. 아까 꼬불길을 쫓아오던 오토바이 무리와 일행일 것 같았다.





다리를 쭉 따라가면 이런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꼈어도 날은 맑고 밝아서 나름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ㅎ.ㅎ


자그맣게 보이는 동네들과 아담한 산까지 잘 보였다. 






호주의 유명한 전망대를 가면 다 볼 수 있는 산을 이용한 맵이다. 


어떤 산, 어떤 동네가 있는지 있는지, 혹은 어떤 국립공원이 있는지 볼 수 있다. 


브리즈번 안에 있는 곳에서는 어디가 어딘지 대충 알 수 있었는데, 뉴사우스웨일즈 주는 다 모르는 지명이였다.





풍경도 잔뜩 보고 예쁜 사진도 찍은 후 다시 차를 타러 나왔다. 주차장에 오니 아까 본 오토바이 부대가 다 도착해있었다.


사진으로는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지만, 다 도착한 후에는 거의 50~60대 정도 되는 듯 했다. 


오토바이 동호회인 것 같았다. 





오토바이 동호회 분들 사진을 찍어드리느라 다시 피어 쪽으로 갔었다. 


단체사진도 찍어드리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 문신도 잔뜩하고 무서운 분들인지 알았는데, 아주 좋은 분들 이었다.


그리고 아주 유쾌하신 분들이라서 다같이 일심동체로 다리를 흔드는 통에 놀이기구같은 느낌도 있었다.


이렇게 안락한 척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 아주.... 무서웠다 ㅎ.ㅎ...........





예쁜 풍경도 보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니 두 배로 좋은 시간이였다. 





멀리 바다도 보였다. 하늘과 묘하게 연결되어 경계가 흐려졌지만, 그래도 콥스 하버의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콥스 하버 / 포레스트 스카이 피어는 브리즈번에서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Forest Sky Pier 의 위치이다. 옆에 Banana Park도 있고, 콥스하버도 볼 수 있다. 


먼 곳이지만 그만큼 많은 곳을 볼 수 있기에, 여행 코스로 만점인 곳이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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