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브런치3 [Gold Coast] Daark Espresso / 다크 에스프레소 - 골코 로컬 분위기 한 모금, 커피 한 모금 [Gold Coast] Daark Espresso / 다크 에스프레소 @Labrador 옛날엔 꽤 골드코스트도 자주 놀러갔고 했었는데 이제 체력이 없어져버린 나... 골코 마저도 아주 마음을 먹어야만 갈 수 있다. 이왕 골드코스트까지 가는 김에 이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그 브런치 가게를 가려고 계획했다. 바로 다아ar크 에스프레소 라는 집이다. 커피도 음식도 맛있다고 들어서 엄청난 기대!! 원래 간단하게 먹고 가려고 마음을 먹기도 했고,,,, 간단한 아침 후에 점심약속이 있었는데 메뉴판 보니까 또 다시 마음이 바뀜... 왜 다 맛있어 보이는 건지요... 카페 분위기 사진을 못 찍었는데 카페 분위기는 그냥 깔끔한 로컬 느낌... 호주 많은 카페들이 그렇듯이 플랜테리어 잔뜩! Southern Fried Chi.. 2023. 4. 7. [Gold Coast] Tarte / 타르트 - 골드 코스트 빵순이 필수 코스 [Gold Coast] Tarte / 타르트 @Burleigh Heads 골드 코스트는 유난히 브런치나 빵등 유명한 카페가 많은 곳이다. 휴양지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 유독 더 맛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오늘은 그 중에 타르트라는 카페를 포스팅할 예정이다. 이 카페는 패독이라는 다른 골드코스트의 핫한 카페의 오너가 오픈한 카페로 유명세를 탔다. 패독 베이커리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패독도 빵이 진짜 맛있었고 분위기가 또한 짱짱한 곳이라서 추천하는 카페이다. 그렇지만 빵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타르트라는 뉴 핫 플레이스를 더 추천한다! 타르트 앞 도착. 벌리헤드 앞 모든 상권이 타르트에 몰린 것처럼 사람이 진짜 진짜 많았다. 가게 외부 좌석이 정말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 2021. 6. 8.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골드코스트의 빵과 브런치 맛집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Gold Coast Miami 골드코스트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브런치 혹은 베이커리 류의 레스토랑도 아주 유명한 편이다. 푸른 바다도 바로 눈 앞에 있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브런치 먹기에 딱 좋은 도시이기도 하다. 골드코스트에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가 굉장히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베이커리와 빵으로 맛있기가 소문이 자자하게 난 패독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패독을 평일에 갔을 때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붐비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주말에 가니까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았다. 패독 야외 좌석 앞 쪽까지 줄을 길게 서 있었다. 하얀 파라솔이 있는 야외 좌석도 꽤나 좋아보였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자리는 안쪽에 잡기로 마음먹었다. 정말..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