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코3 [Gold Coast] Surfers Paradise Beachfront Market /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 프론트 마켓 [Gold Coast] Surfers Paradise Beachfront Marekt /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 프론트 마켓 한국에 있는 오일장, 삼일장처럼 호주도 주에 몇 번만 서는 마켓이 있다. 보통 지역별로 하나씩 있는데, 각 마켓은 느낌따라 조금씩 다른 느낌이 있다. 오늘 소개할 마켓은 서퍼스 파라다이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마켓이다. 주로 파는 것은 악세사리, 디저트 등이다. 매우 깜깜한 밤 같지만 사실은 한 6시 정도의 시간이였다. 호주는 현재 겨울이라서 밤이 빨리 찾아온다. 특히나 이 간판 이후로는 넓은 바다 뿐이라서 조명이 하나도 없어서 유독 더 어두워보이는 것 같다. ㅎㅎㅎ 비치 프론트 마켓은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구조물을 사이에 두고 좌우로 쫙 펼쳐져 있다. 저녁먹고 파도 소리 들.. 2021. 8. 14. [Gold Coast] Love Italy / 러브 이탈리 -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바로 앞 이탈리안 레스토랑 [Gold Coast] Love Italy / 러브 이탈리 @Sufers Paradise 코로나 규제가 끝나고 처음 골드 코스트를 찾아갔다. 원래 사람이 많이 없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바다에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또 브리즈번에서 1시간만 떨어져도 이렇게 분위기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다. 브리즈번은 재유행 두려움에 거의 90% 정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골드 코스트는 마스크 쓴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탁 트인 바다 앞에서 시원하게 부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철썩 철썩 파도치는 소리만 들어도 이미 바다에 들어간 것처럼 시원한 느낌이였다. 이렇게 추운데 바다에 들어가다니 용감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 2020. 8. 9. [Shopping] Harbour Town / 하버타운 - 하나 가격에 두 개를 득템할 수 있는 호주의 아울렛 [Shopping] Harbour Town / 하버타운 @Gold Coast 브리즈번에는 대표적인 아울렛이 두 개 있다. 하나는 저번 글에서 설명한 DFO (클릭) 이다. 오늘 다녀온 곳은 골드코스트에 있는 하버타운이다. DFO와 하버타운은 꽤 거리가 있어서, 하루에 꼭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DFO와 달리 하버타운은 바깥에 위치한 쇼핑센터이므로, 날씨가 좋을 때 가는게 좋다. 너무 더워도 문제, 추워도 문제, 비가 오면 제일 문제! :) DFO 에 비해서 하버타운은 훨씬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겹치는 브랜드들이 꽤 되는데, 하버타운에는 Coach, Michael Kors가 입점해있다는 게 큰 차이점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고, 각 브랜드 별로 대폭 할인을 하기도 한다. 하버타운의 전체적인.. 2018.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