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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과일가게2

[Store] Yuen's Farmers Market / 윤스 과일 마켓 -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 과일 야채 천국 [Store] Yeun's Farmers Market / 윤스 과일 마켓 @underwood 브리즈번에는 윤스마켓이라는 중국의 큰 샵이 있다. 한인샵으로치면 하나로 마트와 비슷한 곳인데, 브리즈번의 중국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수입도 하고 있는 듯 하고, 프랜차이즈처럼 여러 곳에 매장이 있다. 원래 써니뱅크와 칼람베일 두 곳에 윤스 마켓이라는 중국식 마켓이 있는데, 이번에 언더우드에 과일 / 채소만 파는 새로운 형태의 윤스마켓이 생겼다. 윤스 마켓은 24시간 내내 오픈해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에잇마일에 있는 또 다른 큰 과일샵인 벨라 역시 24시간 내내 운영된다) 사실 과일 가게가 24시간 내내 오픈해있는다고 뭐가 그렇게 이익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처럼 카페 등이 24시.. 2018. 3. 27.
[Store] Inala / 이날라 (1) - 신선한 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Store] Inala / 이날라 (1) - 과일가게 호주는 대체적으로 많은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살다보니, 특정 국가 사람들끼리 모여서 사는 일도 많은 것 같다. 시드니의 스트라스필드, 브리즈번의 써니뱅크 등이 그러한 한국 동네에 해당한다. 브리즈번에는 이날라 라고 동남아 뺨치는, 베트남 사람들의 동네가 있다. 써니뱅크 등 한국 사람들의 주 거주지에서 15분 남짓 걸린다. 저렴한 과일 가게와 부처(정육점)가 있어서, 장을 보러 다녀오게 됐다. (또한, 베트남 쌀국수 집이 거의 현지 수준이다) 이날라 쇼핑센터에 가면 이렇게 메인에 큰 광장 같은 곳이 있다. 진짜 동남아 느낌이 난다. 호주 같지도 않고, 진짜 딱 동남아에 온 느낌이 난다. 게다가 어쩐지 습한 느낌까지 난다. 종종 어르신들이 바둑, 장기 같..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