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양념치킨2 [호주 브리즈번 29] 브리즈번 락다운 해제! 브리즈번에서 일출보기 29 토요일(7월 3일) 6시로 락다운은 모두 해제되었다. 브리즈번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 사실 이번 락다운은 조금 수월하게 지나간 것 같다. 그래도 아직 마스크 규제는 풀어주지 않아서 일하는 내내 마스크를 써야 했다. 회사로 오는 손님들도 꼬박꼬박 마스크를 잘 쓰고 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2주 동안 마스크 잘 써서 완전히 풀리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다. 사진은 지난주 일요일에 갔었던 넛지 비치이다. 락다운이 이제 막 풀렸던 시점에서 막 돌아다니기는 좀 그렇고 아침에 해나 보러갈까 해서 갔었다. 지금 브리즈번은 겨울이라서 해가 짧을 시점이라서 해가 늦게 뜬다. 그래서 일출 보기에 꽤나 적당한 때인 것 같다. 대신 추우므로 옷을 단단하게 입고 가야한다. 약 6시쯤 일출이 시작된다고 하여 시간을 .. 2021. 7. 6. [Brisbane] Char Char Char Grill / 차차차 그릴 - 한국 바베큐와 한국 양념치킨이 있는 브리즈번 맛집 [Brisbane] Char Char Char Grill / 차차차 그릴 @Robertson 브리즈번, 호주에서 사랑받는 한식은 치킨과 한국식 바베큐인 것 같다. 가장 보편화되어있고 호불호없이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는 음식인 것 같다. 물론 나 역시도 치킨과 삼겹살 바베큐를 아주아주 사랑하는 사람이다. 브리즈번에는 모모치킨, 8치킨, 치킨리아 등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치킨집들이 있다. 시티에는 네네치킨도 있다. ㅎ.ㅎ 또한, 마포, 함지박 등 한국식 바베큐를 하는 집들도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치킨과 바베큐를 동시에 하는 차차차 그릴을 다녀왔다. 처음에 차차차 그릴을 먹으러 왔을 때는 과연 이런 곳에 진짜 식당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으로 왔다. 돌아갈 생각을 5번 정도 하고 계속 찾다보면 차차차 그.. 2018.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