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커피 자라파1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15] 드라이브 쓰루 하루 (자라파 멤버십, 그릴드 핫 딜) 15 코로나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더욱 깐깐한 법을 적용하는 통에... 주말이 되어도 갈 곳이 없다. 이번 일을 통해서.. 나는 절대 집순이는 안되겠구나 라는 것을 하루하루 느끼고 있다. ㅎㅎ 다행히도 회사 일이 좀 많이 늘어난 관계로 토요일에는 추가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일 저 일 하느라 바빴는데 오늘은 온라인 예배를 제외하곤 계획한 일이 없었다. 일단은 가벼운 마음으로 커피를 한 잔 사먹으러 출발! 현재 호주는 모든 카페 & 레스토랑의 홀 서빙이 금지외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가게 내의 테이커웨이 혹은 드라이브 쓰루 픽업만 가능하다. 어차피 앉아서 먹지도 못할 바에야 ㅠㅠ 차 안에서 받는 시스템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렇게 사진처럼 차를 타고 줄을 서서 첫번째 섹션에서 메뉴를 ..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