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dge Espresso1 [Brisbane] Hedge Espresso / 헷지 에스프레소 - 특별할 것은 없지만 편안함이 있는 카페 Hedge Espresso / 헷지 에스프레소 @Salisbury 브리즈번은 거의 365일 중 300일 정도가 날씨가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어제는 65일에 해당하는 날이었는지 날씨가 좋지 못했다. 비가 많이 온 건 아니지만, 드문드문 비가 오락가락.... 오늘은 무려 34도의 더위 + 해가 쨍쨍 떴다. 오랜만에 한가한 데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Hedge Coffee를 다녀왔다. Hedge Espresso 옆 쪽에 스트릿 쪽으로 차를 댈 수 있었는데, 그 쪽으로 작게 간판이 달려있었다. 뭔가 자연주의 간판 같은 느낌! 한가한 데에서 브런치를 하고 싶어서 왔지만, 대부분의 한가한 브런치 집은 맛을 보장할 수 없음... 그런데 여기는 한가한 데다가 맛도 나쁘지 않다. 굉장한 맛은 아니여도 대체적으로 자.. 201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