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sert] Sara Lee / 사라 리 (2) - 호주의 아이스크림
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제품리뷰 | 2018. 2. 8. 16:20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울월스에서 하는 하프 세일이 끝나기 전에 사라리를 두통 더 사왔다.
초콜릿 맛이 워낙 맛있기도 했고, 정가 주고 먹기는 너무 비싸므로 ($9, 약 8천원)
세일할 때 부랴부랴 사놔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라 리는 딸기 맛과 바닐라 맛이 더 맛있기도 해서 샀다.
( Sara Lee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에 대한 지난 포스팅은 http://modoobrisbane.com/11 입니다. )
뚜껑부터 맛있게 생겼다!!!!
그 때 포스팅 했던 맛은 Ultra Chocolate 이였는데,
이번 것은 Strawberries & cream 과 French Vanilla 이다.
모두 용량은 1 Litre 이고, 하프 프라이스인 $4.50에 구매했다. (짝짝짝)
두 가지 맛이 더 있었는데, 아이스크림을 네 통이나 살 수는 없었기에.... 노멀한 두 개의 맛을 사왔다.
나머지 맛은 Salted Caramel 이랑 캔디 같은게 박힌 Chocolate 이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옆은 이렇게 생겼다. Sara Lee 띠가 둘러져 있다.
그림조차 맛있게 생겼다!!!!
개봉!! 색깔이 너무 예쁘다.
딱 봐도 엄청 크리미해보이는 텍스쳐 이다.
파스텔 톤이 너무너무 예쁘다. 고작 아이스크림 주제에 예쁘기는.................!!!!
Sara Lee - French Vanila
바닐라 맛은 엄청 깊고 느끼하지 않으며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주위 사람들 말로는 미니스톱에 파는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 소프트콘? 이랑 비슷한 맛이라고 한다.
나는 미니스톱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사라리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건 아주 잘 알겠다.
호주에 아주아쭈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꼭 다른 거 하나를 추천해야 한다면 Bulla 브랜드 정도?????
Sara Lee - Strawberries & Cream
딸기맛은 약간 크리미하면서도 중간중간 딸기 식감이 톡톡하게 씹혀서 훨씬 맛있게 느껴진다.
약간 단 것 같은 맛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프랜치 바닐라랑 같이 놓고 먹으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호주는 요플레도 아주 맛있는 편인데, 사라리 딸기 맛은 아이스크림 보다는 요플레처럼 안에 딸기 식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렇다고 딱히 요거트 맛이 나는 건 아니다.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이다.)
한국은 너~무 춥고, 호주는 너~무 더운데!
딱 둘이 적당히 섞여서 둘다 더 살기 좋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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