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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4

[Car] Coin Car Wash / 코인 셀프 세차장 - 단 돈 2불로 깨끗한 차와 상쾌한 기분까지! [Car] Coin Car Wash / 코인 셀프 세차장 차가 필수품인 호주에서는 세차에 대한 관심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차의 가장 큰 적은 아마도 새똥인 것 같다.... 세차를 하는 방법에는 굵게 세 가지가 있다. 남이 해주느냐, 기계가 해주냐, 내가 직접 하느냐... 한국에서는 주유소 내 기계식 세차 방법이 제일 흔한 듯 하다. 이 곳 호주는 기계식 세차 혹은 남들에게 받는 세차는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무조건 셀프 세차를 해야한다. 오늘 셀프 세차에 대해서 포스팅 할 계획이지만, 다른 세차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기계식 세차는 약 18불 ~20불 정도한다. 업체를 통해 세차를 받는 방법은 약 60~100불까지 천차만별로 아주 비싸다 ㅎㅎㅎㅎ 업체를 통한 방법은 보통 쇼핑센터 내 지하 .. 2020. 3. 6.
[Gold Coast] Bazaar / 바자 - 호주 골드코스트의 씨푸드 뷔페, 해산물 뷔페 [Gold Coast] Bazaar / 바자 @Gold Coast 브리즈번 여행을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은 ? 바로 골드코스트이다. 끝이 없이 펼쳐진 바다와 서핑 등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은 매력적인 도시이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른 한 가지인 맛집! 골드코스트는 바다와 인접한 까닭인지 씨푸드 뷔페가 유명하다. 오늘 소개할 뷔페는 여행으로 특별한 맛집을 찾은 분들께는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바로 Bazaar (바자)라는 씨푸드 뷔페인데, QT 호텔 밑에 있는 뷔페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므로, 가기 전 예약은 필수이다. 예약은 웹사이트 혹은 07 5584 1238 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QT 호텔로 들어가서 호텔 내 계단을 이용하여 이층으로 올라가면 바자에 들어가는 입구.. 2020. 3. 6.
[News] 브리즈번, 호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정리 + 브리즈번 두번째 확진자 발생 (업데이트중) [News] 브리즈번, 호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 업데이트 (2020.03.06) 한국 코로나 환자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서 기쁜 가운데.. 브리즈번에서는 또 조금씩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더 이상의 코로나 청정지역은 아닌 걸로.. 정부기관에서 올린 가장 확실한 정보에서 볼 수 있다시피 현재 퀸즐랜드 내 확진자는 13명이다. 이 전에 호주 내 확진자가 열명 남짓이였던 것을 보면 빠른 전염이 시작되고 있다... 한 명은 선샤인 코스트에 있고, 다른 한 명 29살 여자는 유럽 여행을 하고 싱가폴을 다녀왔는데 코로나에 걸렸다고 한다. 이 여자분은 브리즈번에 있다. 호주 내에서는 한국인 입국금지를 결정했다. 간간히 이에 따른 인종 차별에 대한 소식도 들리고 있다. 브리즈번 - 한국 행 직항 .. 2020. 3. 6.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07] 코로나와 사재기로 심난한 브리즈번 07 월요일부터 휴지가 똑 떨어져서 사러가야지~ 하고 있었다. 수요일에 휴지 반값 세일, 쌀 세일 등등 세일이 시작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수요일이 되자마자 울월스와 콜스로 출발! 아니 도대체 왜 다들 휴지를 사는 건지 정말 궁금해 미치겠다. 나는 정말 휴지 한 롤이 제대로 없어서 사러 온 거였는데, 빈 가판대를 보니 현실 직감이 쫙 되는 느낌이였다. 여기만 이런 거겠지... 하는 마음으로 울월스, 콜스 남쪽 지역과 시티 스프링힐 근처 지역을 돌아다녔다. 결과는 실패! 검트리에는 ㅋㅋㅋㅋ 이런 휴지 3000불 짤도 올라와있다. 그리고 한 칸에 몇 센트 주고 사갈 아시아인 구함 등등의 글도 볼 수 있다. 마트에 돌아다니면 아시아인들을 비하하는 발언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이디엇들이 왜 자꾸 휴지를 사..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