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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

[Brisbane] Jo & Co Cafe / 조앤코 카페 - 브리즈번 남쪽의 새로운 브런치 카페! [Brisbane] Jo & CoCafe @Drewvale / 조앤코카페 @ 드류베일 요즘 브리즈번은 정말 화창하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점점 무더워지고 있다. 이렇게 더울 때에는 나가서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절실해진다. 너무 오래 운전하지 않고 갈 수 있는 남쪽 카페는 아주 행복한 선택지가 된다. 브리즈번 남쪽은 카페 가뭄이지만 ㅠㅠ 점점 더 많이 카페들이 생기고 있다. 오늘은 브리즈번의 가장 남쪽, 로건 이전에 있는 드류베일에 위치한 조앤코 카페를 다녀왔다. 조앤코 카페는 메인 컬러가 민트인 카페이다. 메뉴판도 이렇게 딱 민트색으로 되어있다. 메뉴 종류들도 꽤나 많은 편이다. 일반적인 브런치 메뉴들이 있고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그린 오믈렛이였다. 페스토가 들어간 오믈렛이 어떤 맛일까 .. 2020. 11. 29.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18] 10월의 브리즈번 : 자카란다 VS 우박 18 10월의 브리즈번에 대한 일상을 쓰겠다고 마음먹은게 오~~래 됐다. 이제 11월이 되고 나니 조금 틈이 나서 다시 블로그를 쓸 수 있게 되었다. 10월에는 회사 일이 너무 바빴던 관계로 집에서 여유롭게 블로그를 쓰기 보다는 전투적으로 맛집을 찾아다니고 많이 놀러다니고 스트레스를 푸는데에 집중했던 것 같다. ㅎㅎㅎ 10월의 브리즈번은 1년 12달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물론 브리즈번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도 무조건 10월을 추천한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카란다! 10월이 되면 모든 브리즈번 곳곳을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꽃이다. 처음 자카란다를 봤을 때 와 이렇게 예쁠 수가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뎌져가고 있는 것 같다ㅠㅠ 10월 한참 날씨 좋을 때 불림바에 놀러갔다가 찍.. 2020. 11. 17.
[Brisbane] Steve Kim's Food / 스티브 킴스 푸드 - 꾸덕한 페스토 파스타와 얇은 도우의 피자 맛집 [Brisbnae] Steve Kim's Food / 스티브 킴스 푸드 @Milton 지난주 쯤 몸이 좋지 않아서 피지오를 찾아서 갔었다. 평소 다니는 피지오는 밀튼에 있는 하이브리드 피지오이다. 한국 의사선생님들께서 진료를 봐주시는 곳인데, 늘 속시원한 치료에 감탄하면서 다니는 곳이다. 속시원한 치료가 끝나고 나니 몸이 힘들어서 배가 급하게 고파졌다 ㅎㅎㅎ 근처에 한국분이 하시는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 피지오에서 차도 안타도 되고 정말 30초 거리에 걸어서 있었다. 그래서 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기로 결정!! 급하게 들어오느라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서브웨이 바로 옆 가게 ? 쪽에 있었다. 브리즈번에는 이름을 딴 레스토랑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마녹파크, 스티브 ..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