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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가든시티3

[Brisbane] Yum Cha Cuisine / 얌차 - 딤섬 파티? 각양각색의 딤섬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 [Brisbane] Yum Cha Cuisine / 얌차 @Upper Mounter Gravatt 호주에서는 얌차라는 중국 음식이 꽤 유명한 편이다. 얌차는 중국식 만두 (딤섬) 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직원분들이 트롤리에 맛있어 보이는 딤섬들을 한꺼번에 가지고 오시고 그 중에서 골라먹는 형식이다. 요즘은 언택트 코로나 시대이므로 얌차도 원하는 딤섬을 체크해서 받는 형식으로 변경되기는 했다. 얌차를 파는 곳은 꽤나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곳은 브리즈번 남쪽에 위치한 가든시티에 있는 얌차이다. 많이 대중화되기도 했고 그만큼 맛도 괜찮아서 추천하는 곳이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셔서 더욱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 얌차는 일인당 55불을 내고 무제한으로.. 2021. 7. 28.
[Brisbane] David's Hotpot & Noodles / 데이빗스 핫팟 앤 누들 - 이열치열 마라탕 맛집 [Brisbane] David's Hotpot & Noodles / 데이빗스 핫팟 앤 누들 @ Mt Gravatt Garden City 요즘 브리즈번은 정말 너무 핫하다. 이렇게 더울 때는 주로 쇼핑센터를 가게 되는데 쇼핑센터의 에어컨 바람때문에 따뜻한 국물을 찾게되는 묘한 상황이 온다. 사실상 이열치열로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는 건 아닌 듯 하다... 그리고 요새 날이 우울해서 비가 올 때도 많아서 또 국물요리가 자주 생각난다. 쌀국수는 심심하고... 라면은 지겹고 .. 샤브샤브는 과하고.. 짬뽕보다는 특별한 맛이 먹고싶을 때 자주 찾게되는 마라탕이다. 브리즈번에도 마라탕 집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자주 가는 곳이 런컨의 마라탕집과 오늘 소개할 가든시티의 마라탕집이다. 가장 깔끔하고 과하지 않은 육.. 2021. 1. 4.
[Brisbane] Motto Motto / 모토모토 - 언제나 깔끔한 맛과 분위기의 정갈한 브리즈번의 일식집 [Brisbane] Motto Motto / 모토모토 @Mt Gravatt 여름에는 회를 먹지 않는게 좋다고 히지만, 브리즈번의 날씨가 계속 쭈욱 더워져서 32~33도의 날씨가 되자, 쫀득한 회를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청개구리 마음이 되었다. 날씨도 더운데 뜨겁고 김나는 칩스며 누들 요리 등 보다는 깔끔하고 정갈하고 담백한 일식이 자꾸 생각난다. 여러 번 블로그에서도 말했다시피, 브리즈번 일식 1등 2등은 런컨 사쿠라와 해밀턴 소노이다. 하지만 오늘은 가든시티에 있었기 때문에!! 1등 2등을 지 못하고 모토모토를 방문했다. 모토모토는 맛으로 1등, 2등은 아니지만 늘 깔끔한 맛과 분위기, 그리고 가든시티 쇼핑센터 안에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몇 달에 한 번 간격으로 자주 가는 곳이다. 오늘은 두어 달.. 201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