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공원2 [Brisbane] Mount Gravatt Lookout / 마운트 그라밧 룩아웃 - 쿠사만큼이나 아름다운 브리즈번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 [Brisbane] Mount Gravatt Lookout / 마운트 그라밧 전망대 @Mt Gravatt 브리즈번은 시티에 마운틴 쿠사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마운틴 쿠사는 시티와 가깝게 있어서, 시티의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마운틴 쿠사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 에 있다) 쿠사도 늘 예쁜 풍경을 선사해주지만, 오늘은 좀 더 다른 야경을 보고 싶어서 마운틴 그라밧에 있는 전망대를 갔다. 마운틴 그라밧은 쿠사만큼 시티에 가까이에 있지 않다. 아무래도 불빛이 많은 시티와 거리가 다소 있다보니, 좀 다른 매력의 야경을 만날 수 있다. 밤하늘이 깜깜하다보니 특히 별을 더 눈에 잘 담을 수 있는 듯 하다.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서 쭈욱 올라오다보면 마운틴 그라밧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야경을.. 2018. 5. 1. [Brisbane] Calamvale District Park -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는 공원 [Brisbane] Calamvale District Park @Calamvale 호주는 땅이 넓어서 동네마다 크고 작은 공원이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게다가 커다란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큰 개들이 뛰어놀 커다란 파크가 많다. 특히 시티 기준 북쪽이 공원의 크기가 큰 것 같다. (아마도 북쪽이 더 개발이 덜 되서 인 것 같다. 추측!) 칼람베일에 있는 파크는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산책하려고 들렀다가 굉장히 재밌는 미끄럼틀을 발견해서, 추천하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차량을 위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오픈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거의 호주의 모든 파크가 그런 것 같다. 아마 클로징 시간이 6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밤 늦게에는 도보로 걸어 들어갈 수.. 2018.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