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버거3 [Brisbane] Getta Burger / 게타 버거 - 빅맥보다 맛있는 호주 버거집 [Brisbane] Getta Burger / 게타 버거 @Clayfield 요즘 일상 로그에서도 소개했다시피 ... 호주 대표 버거집인 그릴드를 포함하여 많은 버거집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자 핫 딜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버거가 자주 생각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버거집은 게타 버거 (Getta Burger) 라는 호주의 버거집이다. 그릴드, 베티스 버거를 뒤이어 프랜차이즈로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나는 클레이 필드 지점을 방문하여 먹었는데, 언더우드, 카리나 등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해있다. 이렇게 노란색 버거 빵 사이에 귀여운 글씨체로 되어있는 햄버거 집이다. 처음 언더우드 점에서 이 버거집을 갔을 때는 딱 로컬 호주 버거집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호주 여기저.. 2020. 4. 8. [Brisbane] Salt & Lemon Runcorn / 솔트 앤 레몬 런컨 [Brisbane] Salt & Lemon Runcorn @Runcorn예전에 브리즈번의 유일한 새우버거 집이라면서 팬시 피시라는 가게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https://modoobrisbane.com/m/116 > 바로 이 포스팅이였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그 간에 브리즈번의 새우버거에 업데이트할 사항이 두 가지나 생겼다. 1. 모스버거에 새우버거가 다시 들어왔다. 사실 들어온 것은 알았지만, 아직 새로 나온 새우버거를 먹어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유명한 프랜차이즈 버거집에서 새우버거를 다시 출시해서, 새우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반갑다! 2. 런컨에 또 다른 새우버거집이 생겼다!!! 아는 사람이 추천해주면서 원조 새우버거집이라고 해서 아주 벅찬 기대를 하면서 갔었다. 들어가자마자 첫 .. 2019. 12. 13. [Gold Coast] Grill'd / 그릴드 - 호주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안전한 맛을 제공하는 버거집 [Gold Coast] Grill'd / 그릴드 @Harbour Town 보통 한국은 비빔밥, 불고기 등등, 일본은 초밥 처럼 보통 각나라마다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 호주는 대표적인 유명한 음식같은 게 별로 없는 나라이다. 늘 받는 질문같은데, 생각날 때마다 답이 없다고 느껴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그래도 호주는 웨스턴 문화의 영향때문에, 보통 스테이크 / 피쉬앤 칩스 등 웨스턴 음식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이 먹는 것이 아마 버거일 것이다. 한국처럼 호주도 기본적으로 헝그리잭스, 맥도날드, 케이에프씨 등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버거를 팔고 있다. 그런데 그 외에 버거만 전문으로 하는 '그릴드'라는 버거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빨간색의 그릴드 간판. 어떤 쇼핑센터를 가더라도 이 빨.. 2018.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