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일식 맛집4 [Brisbane] Ku-O Japanese Restaurant / 쿠오 - 진짜 일본처럼 아기자기한 일식집 [Brisbane] Ku-O Japanese Restaurant / 쿠오 @Sunnybank 쿠오는 꽤나 한 자리에서 오~~~래 영업을 하고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다. 예전에 써니뱅크 마켓 스퀘어에 주차 타워가 들어서기 전에는 주차하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거기 있는 걸 알면서도 잘 발걸음하지 못한 곳이다. 최근에는 써니뱅크 마켓 스퀘어에 커다란 주차 타워가 들어서면서 마켓 스퀘어에 있는 맛집들을 다 한 번씩 가보고 있다. 몇 일전 뭐 먹을까 뭐 먹을까 하다가 일단 마켓 스퀘어에 갔는데 오랜만에 쿠오가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게 됐다. 일식집에서는 꼭 있는 벤또 ? 정식? 같은 느낌의 메뉴이다. 장어를 못 먹은지 너무 오래된지라.. 우나기 세트를 먹을까 잠깐 혹했었다. 가격은 오이시, 도쿄추보 등과 비슷한.. 2021. 2. 8. [Brisbane] Tokyo Chubo / 도쿄 추보 - 브리즈번의 강력추천 일식집 [Brisbane] Tokyo Chubo / 도쿄 추보 @Sunnybank Hills 요즘 브리즈번 남쪽에도 꽤 팬시하고 세련된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가게는 도쿄 추보 라고 생각한다. 생긴지 약 2~3달 정도 된 가게인데 맛과 분위기 모두 세련된 일식집이다. 일식집이긴 하지만 요리를 만들어주시는 분은 한국분이시다. 한국분이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입맛에 더욱 찰떡같이 맞는다. 일단 도쿄추보의 위치부터 소개! 꼬불이 있는 파인랜즈 쇼핑센터에 있다. 콜스가 있는 파인랜즈 쇼핑센터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자그마한 쇼핑센터이다. 꼬불이 있는 쪽은 아니고, 한국 식당인 식사와 도미노 피자가 있는 라인에 위치해 있다. 요즘은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 2020. 2. 19. [Brisbane] Sakana / 사카나 - 브리즈번 첫 나가사끼 짬뽕 & 두툼한 회가 있는 일식집 [Brisbane] Sakana / 사카나 @clayfield 요즘 1월의 브리즈번은 30도의 날씨이다. 점심 때에는 뜨거운 공기에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지만, 또 저녁이 되면 선선하고 기분좋은 바람이 분다. 그래서인지 저녁으로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기도 한다. 오늘은 탱탱한 회 한점과 따뜻한 우동을 먹을까해서 일식집을 찾아갔다. 오다가다 본 적은 있어도, 한 번도 가보지는 않은 일식집을 시도했는데, 나가사끼 짬뽕을 팔고 있었다! 이건 무조건 먹어야되! 해서 시켰는데, 먹고 나니까 이건 무조건 포스팅해야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를 하고 보니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었는데, 뭔가 너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서 기대를 가득하고 들어갔다. 일본 사람이 하는 데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 2019. 1. 14. [Brisbane] Motto Motto / 모토모토 - 언제나 깔끔한 맛과 분위기의 정갈한 브리즈번의 일식집 [Brisbane] Motto Motto / 모토모토 @Mt Gravatt 여름에는 회를 먹지 않는게 좋다고 히지만, 브리즈번의 날씨가 계속 쭈욱 더워져서 32~33도의 날씨가 되자, 쫀득한 회를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청개구리 마음이 되었다. 날씨도 더운데 뜨겁고 김나는 칩스며 누들 요리 등 보다는 깔끔하고 정갈하고 담백한 일식이 자꾸 생각난다. 여러 번 블로그에서도 말했다시피, 브리즈번 일식 1등 2등은 런컨 사쿠라와 해밀턴 소노이다. 하지만 오늘은 가든시티에 있었기 때문에!! 1등 2등을 지 못하고 모토모토를 방문했다. 모토모토는 맛으로 1등, 2등은 아니지만 늘 깔끔한 맛과 분위기, 그리고 가든시티 쇼핑센터 안에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몇 달에 한 번 간격으로 자주 가는 곳이다. 오늘은 두어 달.. 2018.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