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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피자 맛집2

[Brisbane] Steve Kim's Food / 스티브 킴스 푸드 - 꾸덕한 페스토 파스타와 얇은 도우의 피자 맛집 [Brisbnae] Steve Kim's Food / 스티브 킴스 푸드 @Milton 지난주 쯤 몸이 좋지 않아서 피지오를 찾아서 갔었다. 평소 다니는 피지오는 밀튼에 있는 하이브리드 피지오이다. 한국 의사선생님들께서 진료를 봐주시는 곳인데, 늘 속시원한 치료에 감탄하면서 다니는 곳이다. 속시원한 치료가 끝나고 나니 몸이 힘들어서 배가 급하게 고파졌다 ㅎㅎㅎ 근처에 한국분이 하시는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 피지오에서 차도 안타도 되고 정말 30초 거리에 걸어서 있었다. 그래서 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기로 결정!! 급하게 들어오느라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서브웨이 바로 옆 가게 ? 쪽에 있었다. 브리즈번에는 이름을 딴 레스토랑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마녹파크, 스티브 .. 2020. 11. 15.
[Brisbane] Sam's Gourmet Pizzzas / 샘스 고멧 피자스 - 도미노를 뛰어넘는 로컬 피자 맛집! [Brisbane] Sam's Gourmet Pizzas @ Kuraby 요즘같이 더운 브리즈번 날씨에는 외식이 최고인 것 같다. 집에서 요리를 하기에도 힘들고 덥고.. 어제는 유독 피자가 땡기는 일요일이였다. 아무래도 나는 머리를 많이 쓰는 날 크림 파스타, 피자 등 느끼한 음식이 땡기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였던 것 같다. 치즈가 뚝뚝 떨어지는 그런 피자가 먹고 싶었다. 아무래도 호주 브리즈번의 No.1 피자집은 도미노 피자인 듯 하다. 사실 맛도 없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지 모르겠다. 도미는 종류의 다양성, 오더의 편리함, 테이크 아웃하기 편리하도록 여러 곳에 위치해 있음, 딜리버리의 편함 정도의 장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에 반해 맛이 너무 없다.. ㅠ_ㅠ 사실 맛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닌가.. 201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