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볼만 한 곳2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4일차 - 보타닉 가든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4일차 - 보타닉 가든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4일차는 가든 투어로 채웠다! 나는 자연이 많은 호주에 살기 때문에 자연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워낙 유명해서 일정으로 잡았다. 겸사겸사 보타닉 가든도 가기로 결정했다. 우선 오전에는 보타닉 가든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스케일이 엄청나게 컸다. 확실히 그냥 자연과 이렇게 꾸며놓은 정원은 다른 매력이 있었다. 나무 하나하나에 분수가 있는 사진과 같은 곳이 있었는데 아주 예뻤다. 보타닉 가든 내에는 아마도 인공이겠지만... 폭포도 있고 동굴도 있었다. 내가 보타닉 가든 간 날은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동굴 안에서 20분 정도 발이 묶이기도 했다. 동굴 안에서는 스페인에서 여행 온 가족.. 2020. 1. 18.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3일차 - 클락키, 리버크루즈, 맛집 : 송파 바쿠테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3일차 - 클락키, 리버크루즈, 송파 바쿠테 싱가포르에서 가장 핫한 곳하면 클락키가 1번으로 떠오른다. 강을 끼고 있어서 강가 바람도 쐬면서 밥먹고 쉬기에도 좋고, 알록달록한 건물들로 기분도 좋아지는 곳이다. 클락키는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는 곳이다. 조명도 많아지고 분위기도 한층 더 좋아진다. 밤에는 맥주 한 잔을 즐기는 사람들이나 여행객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내가 하필 클락키를 간 날은 날이 약간 흐렸다. 저 알록달록한 건물들에 하늘까지 파랬으면 최고였을 텐데... 너무 아쉬웠다. ㅠ_ㅠ 낮에는 비가 조금씩 오기도 하고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클락키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냈다. 찰스 앤 키스도 가고.. 커피도 마시고! 리버 크루즈 티켓은 현.. 2020.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