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bane]


Yang's Cuisine @pinelands shopping centre




호주는 생각보다 여러 나라들이 모여 사는 나라이다. 


거기에서 오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 나라인데, 특히나 요리 쪽에서는 장점이 많은 것 같다. 


호주 한 나라에서 각국의 요리들을 그 나라의 특색에 맞춰서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브리즈번 남 쪽에는 아시안 음식들이 많이 발전해 있는 것 같다. 




Pinelands는 아시안 들이 모여사는 써니뱅크와 써니뱅크 힐스 중간에 있는 쇼핑센터이다. 


크지는 않지만 꽤나 유명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게 되었다. 


특히 새로 생긴 (생긴지 3~5달 정도) 대만 음식점이 가정식 같은걸 하는데 


대만에서 온 친구도 맛있다고 할 정도라 궁금해서 가게 되었다. 





매장 안 쪽 모습이다. 


테이블 약 10개 남짓 되는 곳이다. 생긴지 얼마 안된거 치고 인테리어 같은 것이 훌륭하거나 하진 않는다. 


그리고 Cash Only 이기 때문에 반드시 현금을 챙겨 가야 한다. 





아이고 무슨 메뉴판이 책 수준으로 두껍고 장 수가 워낙 많은데, 


그 중에서 추천받은 메뉴를 먹기로 해서, 그냥 중요해 보이는 페이지만 찍었다. 


나는 1번 Season Chicken을 먹었다. Noodles 를 시키고 싶었는데 오더미스로 인해서 Rice 가 선택되어 나왔다.


일반적으로 다들 밥을 시켜서 자연스럽게 주문이 들어간 것 같았다. 


한국인은 밥이니까 그냥 밥을 그대로 먹었다. 





이 중에서는 시킨 메뉴는 없다. 그냥 포크 밸리도 있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아서 찍었다. 


내가 음식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옆 테이블을 쭉 둘러보니 Beef Soup 같은 것을 굉장히 많이 먹고 있었다. 


아마도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약간 거무스르한 국물에 있는 Beef Soup이였다. 


다음 번에 반드시 먹어보리라!





이 가게가 치킨을 굉장히 맛있게 튀긴다는 말을 들었었다. 


이렇게 사이드 메뉴에서도 치킨을 따로 시킬 수가 있다. 적당히 간이 되어있는 그런 맛이다. 


하지만 나는 메인 메뉴에서 치킨을 선택했기 때문에, 두부 튀김을 시켜서 먹기로 결정했다. 몽글몽글하게 생김.





가게에서 공짜로 나오는 국물이다. 


파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내 취향이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따뜻한 국물을 넘기니 아주 맛있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두부 튀김! 


마치 콩고물 잔뜩 묻힌 인절미 처럼 나왔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즙이 아~주 살아있는 두부 튀김이다. 


생각보다 두부 튀김이 뜨거웠다. 그만큼 엄청 맛있었다. 


같이 나온 소이 소스와의 궁합도 아주 만족!





메인으로 나온 치킨과 밥. 


샐러드 등이 곁들여져서 같이 나왔다. 샐러드도 꽤 아삭하게 맛있었고 치킨은 한국치킨과 다른 묘한 맛인데, 


다른 방향으로 맛있다. 


여기에서도 한국치킨을 알아주는데, 대만 치킨 또한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한끼 식사로 아주 맛있는 식사를 했다. 






파인랜즈 쇼핑센터에 한국마트 (하나로마트) 옆 쪽으로 위치해 있다. 


쇼핑센터 내라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져 있고 한 끼 식사로 먹기에 굿! 


다음에는 Beef Soup을 도전하러 가봐야겠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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