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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3

[호주 브리즈번 일상 26] 아 한국 가고 싶다 : 호주 살기 좋은 점 vs 안 좋은 점 26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 못가는게 장기화되는게 슬프다. 못 가게 하니까 더 가고 싶은걸까? 백신 신청은 해두긴 했으나 아직 언제 오라는 메일을 받지 못했다. 아마 8~9월쯤 맞게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호주는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는 중이다. 나이대에 따라서 AZ백신을 맞는 연령층도 있다. 이번주 내내 코로나 확진자가 브리즈번에서도 하루에 1~2명씩 나오고 있는 중이라... 빨리 백신을 맞고 싶은 맘이 들고 있다. 브리즈번이 겨울이 되면서 조금 더 추워지면서 한국을 더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도 같다. 뭐 이런 마음도 잠깐이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회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ㅎㅎㅎㅎ 호주는 6월 말에 회계년도가 끝나는 시기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12월과 같은 개념이다. 물론 회계랑 아무 상관없.. 2021. 6. 26.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들 소개 1탄 : 똑똑하게 주유하기, [Apps/Webiste] 호주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1탄 : 똑똑하게 주유하기 한국에 살 때도 그 나름의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들이 있었는데.. 호주에 살다보니 그러한 어플이나 웹사이트가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잘 모르는 정보들도 얻고 이것저것 지혜로운 소비를 할 수 있는 어플들이 있다. 그럼 어플 소개 1탄 시작 ! 호주에서 살면서 유용하다고 생각해온 어플들이다. 가려진 3개의 어플은 모두 은행 어플로 각자 개인이 사용하기 편한 은행의 어플을 받으면 되기에 제외시켰다. 나의 경우 NAB, 웨스트팩 그리고 커먼웰스에 계좌를 가지고 있다. 사실 메이저 은행권의 이율은 거기에서 거기이므로 편한 곳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가끔 어플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 2021. 6. 26.
[Brisbane] Halo Ground / 할로 그라운드 - 브리즈번 여유로운 브런치를 위한 굿 플레이스 [Brisbnae] Halo Ground / 할로 그라운드 @ Fortitude Valley 오랜만에 브런치하기 좋은 장소를 찾았다. 포티튜드 밸리에 있는 할로 그라운드라는 카페인데 가게 자체도 꽤 예쁘고 음식도 만족스러워서 포스팅 하기로 마음먹었다! 요즘 브런치 정체기라... 갔던 곳만 또 가고 새로운 곳 찾기 힘들었었는데 새로 예쁘고 맛있는 장소를 찾아서 행복했다. 다행히도 나는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자리를 앉을 수 있었다. 포티튜드 밸리가 워낙 핫하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앉아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걸 봤다... 이 카페에서 가장 좋은 점은 높은 천장?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별 거 아니지만 탁 하고 높이 트여있는 천장을 보니까 꽤나 시원한 느낌이 들..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