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Melbourne] 멜버른 여행 (1) - 멜번 근교 여행 : 필립 아일랜드, 퍼핑빌리 [Melbourne] 멜버른 여행 (1) 근교 여행 여행 갔다온 지 꽤 된 멜번 여행 포스팅! 포스팅 하려고 정말 벼르고 별렀으나 계속 조금씩 미루다보니 꽤나 많이 미뤄지게 됐다. 코로나 시국을 맞이하여 집콕할 시간이 늘었으므로 이 김에 멜번여행 포스팅을 부랴부랴! 나는 브리즈번에서 살고 있으므로 멜번까지는 국내선을 타고 이동했다. 아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인가 콴타스인가 둘 중 하나를 타고 갔었다. 가물가물 ~_~ 호주는 워낙 넓으므로 발이 되줄 차를 하루 빌렸다. 멜번은 시티 여행이 재밌다고 해서 차는 딱 하루만 빌렸다. 공항에서는 바로 렌트한 차량을 타고 시티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했다. 멜번 시티에 처음 오자마자 느낀 것은.. 와 진짜 브리즈번보다 대도시구나 였다. 진짜 빌딩도 많고 시티도 컸다. 시.. 2021. 6. 30.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2탄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2탄 지난 번 똑똑하게 주유하기로 1탄 소개를 마무리했다! 1탄에서 소개한 어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1탄에 이어서 2탄에서는 더 다양한 어플과 웹사이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고! 1탄에서 소개했던 세븐일레븐, 링크트, 페트롤 스파이를 제외한 나머지 어플들을 우선 소개할 예정이다. (세 가지 앱 소개를 위해 1탄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ShopFully, Sunsuper, Gumtree 이렇게 3개의 어플과 추가로 다른 어플과 웹사이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4) ShopFully Shpofully 라는 어플은 .. 알게 된 경로가 조금 특이한 어플이다. 호주는 매주 집집마다 각종 마트에서.. 2021. 6. 29. [호주 브리즈번 일상 27] 잊을 만하면 시작되는 코로나 27 브리즈번은 한동안 코로나가 꽤 잠잠한 편이였는데 몇 일 전 비행기 승무원으로 시작해서 점점 지역감염으로 한 둘씩 번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지금까지 안 쓰던 마스크도 앞으로 2주간 써야 한다는 정부지침이 내려왔다. 한 동안 잊고 살던 마스크를 다시 꺼내야겠다 ㅠㅠ 마스크 끼고 코로나 피해서 다니다보면 한동안 맛집 찾아다니던 일상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아쉽지만 그래도 집콕하면서 집에서 맛있는 거 해먹을 궁리를 해봐야겠다. 코로나 시작되기 전에 EOFY 세일 때 득템하려고 가든시티를 갔었다. 한참 바삐 걸어다니다가 배고픔을 참을 수 없어서 비치 하우스 1층에 있는 작은 카페 혹은 음식점에 갔었다. 이름은 전혀 기억나지 않지만 분수대 바로 앞 쪽에 있는 곳이다. 날씨가 춥든 덥든 분수대는 왜 매번 좋.. 2021. 6. 28. [New South Wales] Moree / 모리 : 따뜻한 호주 온천이 궁금하시다면? [New South Wales] Moree / 모리 : 브리즈번 겨울 춥죠? 따뜻한 온천으로 고고!!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호주 여행지! 이번 포스팅할 곳은 호주 겨울에 딱 맞는 모리라는 여행지이다. 브리즈번에서 약 편도 5~6시간 정도 걸리는 여행지로 온천이 유명한 곳이다. 최근 (2021년 6월) 코로나 확진자가 모리를 다녀갔기 때문에 당분간은 여행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6월 이전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기 이전에 모리를 다녀왔다. 코로나도 곧 지나가고 나고 많이 괜찮아지면 .. 내년 브리즈번 겨울쯤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온천같은 곳은 코로나에 워낙 취약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진짜 조심해야한다. 모리라는 귀여운 이름의 동네는 온천이 유명한 뉴사우스 웨일즈의 동네이다! 브리즈번에서 꽤 거.. 2021. 6. 28. [호주 브리즈번 일상 26] 아 한국 가고 싶다 : 호주 살기 좋은 점 vs 안 좋은 점 26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 못가는게 장기화되는게 슬프다. 못 가게 하니까 더 가고 싶은걸까? 백신 신청은 해두긴 했으나 아직 언제 오라는 메일을 받지 못했다. 아마 8~9월쯤 맞게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호주는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는 중이다. 나이대에 따라서 AZ백신을 맞는 연령층도 있다. 이번주 내내 코로나 확진자가 브리즈번에서도 하루에 1~2명씩 나오고 있는 중이라... 빨리 백신을 맞고 싶은 맘이 들고 있다. 브리즈번이 겨울이 되면서 조금 더 추워지면서 한국을 더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도 같다. 뭐 이런 마음도 잠깐이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회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ㅎㅎㅎㅎ 호주는 6월 말에 회계년도가 끝나는 시기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12월과 같은 개념이다. 물론 회계랑 아무 상관없.. 2021. 6. 26.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들 소개 1탄 : 똑똑하게 주유하기, [Apps/Webiste] 호주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1탄 : 똑똑하게 주유하기 한국에 살 때도 그 나름의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들이 있었는데.. 호주에 살다보니 그러한 어플이나 웹사이트가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잘 모르는 정보들도 얻고 이것저것 지혜로운 소비를 할 수 있는 어플들이 있다. 그럼 어플 소개 1탄 시작 ! 호주에서 살면서 유용하다고 생각해온 어플들이다. 가려진 3개의 어플은 모두 은행 어플로 각자 개인이 사용하기 편한 은행의 어플을 받으면 되기에 제외시켰다. 나의 경우 NAB, 웨스트팩 그리고 커먼웰스에 계좌를 가지고 있다. 사실 메이저 은행권의 이율은 거기에서 거기이므로 편한 곳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가끔 어플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 2021. 6.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