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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생활정보42

[Shopping] Harbour Town / 하버타운 - 하나 가격에 두 개를 득템할 수 있는 호주의 아울렛 [Shopping] Harbour Town / 하버타운 @Gold Coast 브리즈번에는 대표적인 아울렛이 두 개 있다. 하나는 저번 글에서 설명한 DFO (클릭) 이다. 오늘 다녀온 곳은 골드코스트에 있는 하버타운이다. DFO와 하버타운은 꽤 거리가 있어서, 하루에 꼭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DFO와 달리 하버타운은 바깥에 위치한 쇼핑센터이므로, 날씨가 좋을 때 가는게 좋다. 너무 더워도 문제, 추워도 문제, 비가 오면 제일 문제! :) DFO 에 비해서 하버타운은 훨씬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겹치는 브랜드들이 꽤 되는데, 하버타운에는 Coach, Michael Kors가 입점해있다는 게 큰 차이점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고, 각 브랜드 별로 대폭 할인을 하기도 한다. 하버타운의 전체적인.. 2018. 6. 14.
[Store] IKEA / 아이케아 이케아 - 한국에서도 호주에서도 유명한 이케아 가구점 [Store] IKEA / 이케아 @ Slacks Creek 한국에서도 유명한 이케아는 호주 라이프에서 필수적인 쇼핑센터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래도 실용적인 모양새의 가구들을 많이 팔아서 종종 이케아의 도움을 받게 된다. 꼭 가구가 아니더라도 저렴한 캔들, 꽃병 등 다양한 소품이 많아서, 자주 찾게 된다. 호주에서는 이케아를 보통 아이케아라고 발음한다. 그래도 한국에서부터 이케아이케아 ~ 해서 그런지, 이케아가 훨씬 친숙한 이름같다. 오늘은 식탁도 보고 방 안에 작은 수납 정리함을 사러 다녀왔다. 차 타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다. 요새 계속 비가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호주의 예쁜 하늘이 어둑하게 나왔다. ㅠ_ㅠ 이것말고도 엄청 큰 이케아 간판이 있었으나, 하도 건물이 크고 그만큼 간판도 .. 2018. 6. 8.
[Shopping] DFO / 디에프오 - 세일하는 브랜드 제품을 몽땅 살 수 있는 호주의 아울렛 [Shopping] DFO / 디에프오 @Brisbane Airport 호주에는 Myer / David Jones 등 일반 쇼핑센터 내에 들어가는 백화점이 있고, 보통 유명한 ,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 또한 쇼핑센터 내에 입점해 있다. Westfield 와 같은 쇼핑센터를 가면 이들을 모두 갈 수 있으나, 매번 웨스트필드에서만 쇼핑하는 것은 약간... 지겨움이 있다. 첫번째 차선책으로는 집근처의 Tk Maxx 가 있다. 미국에서 만든 아울렛인데 호주에도 입점해 있다. (Tk Maxx 글 클릭) 두번째로는 오늘 포스팅할 DFO 와 하버타운이 있다. 세번째는 퍼시픽 페어 정도...? (퍼시픽 페어 글 클릭) DFO와 하버타운은 각각 브리즈번 공항, 골드코스트에 위치해 있어서, 가는 데 꽤 노력이 필요하다.. 2018. 5. 20.
[Store] Yuen's Market / 윤스마켓 - 없는 것만 빼고 다 있는 브리즈번의 중국인 마켓 [Store] Yuen's Market / 윤스 마켓 @calamvale 브리즈번에는 호주인 > 중국인 > 다른 인종들 ... 일 정도로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 중국인들이 금싸라기 땅으로 찍은 써니뱅크의 땅 값만 봐도, 브리즈번 내 중국인의 파워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브리즈번에는 중국인들 마켓, 레스토랑 등이 굉장히 많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마켓인 윤스 마켓을 다녀왔다. 사실 종종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득템도 하는 곳인데 오늘은 규모가 작은 칼람베일 점으로 다녀왔다. 저번에 카야잼을 포스팅한 글에서도 윤스 마켓에 대해 물어보는 분도 계시고 해서 사진을 찍어왔다. http://modoobrisbane.tistory.com/42 (카야잼 포스팅 글 이다) 칼람베일 쇼핑센터에서 .. 2018. 5. 9.
[Store] Supercheap Auto / 슈퍼칩 오토 - 호주의 셀프 자동차 정비소 [Store] Supercheap Auto / 슈퍼칩 호주에서는 자동차가 필수품이다. 아무래도 땅이 넓어서 쇼핑센터 하나를 가더라도 걸어서 가기가 힘든 점이 많다. 물론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동차가 없는 호주는 상상할 수가 없다. 문제는 이 자동차가 부품갈아줄 일도 많고 정기적으로 정비도 해야하고 돈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오늘 후진으로 주차된 차를 빼는데, 후진등이 나간 것을 발견했다. 럭키! 옛날같으면 바로 정비소로 가서 "갈아주세요!^^" 하겠지만, 요즘은 슈퍼칩을 이용한다. 후진등을 갈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경찰에게 잡히면 또 생각지 못한 벌금 혹은 경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그 때 그 때 알았을 때 교환하는 것이 좋다. 슈퍼칩은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생활에서 꼭 필요한 자.. 2018. 5. 8.
[Store] Apple / 애플 - 브리즈번 시티의 고딕풍 애플 매장 [Store] Apple / 애플 @Brisbane City 호주에서는 (한국도 그렇지만) 애플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다양한 애플기기를 사용해서 그만큼 애플 대리점이 중요하다. 어느 나라든 애플 대리점은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ㅎ.ㅎ 나는 이번에 아이폰 X로 핸드폰을 바꿨는데, 이어폰과 연결하는 커넥터가 이곳저곳에서 자꾸 사용되서 여분으로 한 개 더 가지고 있으려고 애플을 방문했다. 사실 애플 정품을 살 생각하지 않고 이베이에서 커넥터를 구입했으나..... 몇 주를 기다린 보람과 다르게 작동이 되지 않는 제품이 와서, 역시 정품이지! 하고 애플을 찾아왔다. 신호등 건너편에서부터 보이는 애플 플래그!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무조건 큼.. 201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