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생활정보42 [Library] Sunnybank Hills Library / 써니뱅크힐스 도서관 - 카페같은 분위기의 도서관에서 공부해요 [Library] Sunnybank Hills Library / 써니뱅크힐스 도서관 @ Sunnybank Hills 오랜만에 책도 읽고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도서관을 찾았다. 브리즈번은 여기저기에 잘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들이 많이 있다. 시티에도 도서관이 있지만, 오늘은 남쪽에 볼 일이 있어서 온 김에 써니뱅크 힐스 도서관을 왔다. 시티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도서관이 굉장히 많이 있다. 써니뱅크 힐스 도서관 입구이다. 쇼핑센터 안 쪽에 위치해 있다. 보통 쇼핑센터와 함께 도서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배고프면 푸드코트가서 사먹어도 되고 좋음! 써니뱅크 힐스 도서관은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크기는 작지만,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그런지 한국책도 가끔 비치되어 있다. OPENING HOUR 이다. 빨간 날은.. 2018. 2. 23. [Shopping] TKmaxx / 티케이맥스 - 브리즈번의 숨겨진 아울렛 쇼핑매장 [Shopping] Tkmaxx / 티케이맥스 @Browns Plains 호주에서는 옷을 살 수 있는 곳이 매우 한정적이다. 한국처럼 이 백화점 저 백화점 파주 아울렛 여주 아울렛 등등 이러한 쇼핑 메카가 없다. 그나마 저번에 포스팅에서 소개한 골드코스트의 퍼시픽 페어가 제일 좋다. 웨스트필드나 시티에 가도 쇼핑을 할 수 있지만, 늘 같은 곳인 느낌이 들고 안 예쁘고 질도 안좋고 무거운 옷을 비싸게 판다. (가장 큰 문제점) TK Maxx 라고 과거의 이름이 Trade ~ 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싹 이름을 바꾸고 새단장을 한 것을 지나는 길에 몇 번 봐서 찾아서 와봤다. TKMaxx는 생각보다 여기저기에 위치해 있다. 구글맵에 찾아보면 꽤 많은 지점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브라운스 플.. 2018. 2. 20. [Pool] Parkinson Aquatic Centre - 브리즈번 추천 수영장 [Pool] Parkinson Aquatic Centre @ Parkinson 하루종일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라 차가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수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더울 땐 수영장 만한 게 없지! 오늘 간 수영장은 (좀 멀지만) 파킨슨에 있는 수영장이다. 브리즈번 / 호주는 보통 집 혹은 타운 하우스 단지 내에 수영장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지않거나 사이즈가 너무 작다 등등의 이유로 이러한 공공 수영장이 인기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브리즈번에 살면서 많은 수영장을 다녀봤지만, 여기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김에 포스팅하게 되었다. 실내 수영장 / 실외 수영장을 많이 다녔는데 파킨슨 센터를 최고로 꼽게 된 이유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너무 깨끗하다. .. 2018. 2. 19. [Shopping] Pacific Fair / 퍼시픽 페어 - 호주의 진짜 백화점 [Shopping] Pacific Fair / 퍼시픽 페어 @Gold Coast 오랜만에 쇼핑할 일이 있어서 골드코스트에 있는 퍼시픽 페어를 다녀왔다. 브리즈번 시티에도 이것 저것 브랜드 매장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프라다를 비롯하여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지 않다... 한 1년 전쯤 골드코스트에 퍼시픽 페어가 생긴 이후로는 종종 둘러보러 오게 되는 것 같다. 정말 한국의 백화점 같은 곳이 호주에는 어디 있을까? 한다면 퍼시픽 페어를 와야한다. (다른 곳은 한국 백화점 같은 느낌이 아님) 사실 퍼시픽 페어에는 유난히 명품 브랜드들이 있어서 명품 브랜드를 찾는다면 이 곳에서 쇼핑해야 한다. 여기가 명품 브랜드 라인. 퍼시픽 페어는 총 2층으로 되어있고 보통의 명품은 다 1층에 위치해 있다. (근접성이 좋다.. 2018. 2. 14. [Store] T2 / 티투 - 호주의 국민 티 브랜드 T2 [Store] T2 / 티투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다 보면 꼭 한번씩 보게 되는 T2 매장을 방문했다. 이렇게 눈길을 확 끄는 컬러감 때문에 지나치기가 힘들다. 티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또 맛있기 까지 하다. 선물하기도 좋고 일하면서 홀-짝 마시기에 너무 좋다. 갈 때마다 커다란 결정장애를 주지만, 거의 실패한 티가 없기도 하다. 이렇게 그 날 그 날 다른 티를 소개하느라 시음할 수 있도록 코너가 마련되어져 있다. 근데... 사진 속에 있는 티는 거의 맨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기호도가 높은 티이다. 기억은 나지 않고! 무려 사진도 찍지 않은 자신감으로 인해, 확실하지는 않지만 Pumping Pomegranate 인 것 같다. 두어 번 구매를 했던 차이고, 한참 유행하던 투명 My Bottle 같은 곳에 .. 2018. 1. 26. [Store] Bunnings / 호주 버닝스 - 없는 게 없어요 [Store] BUNNINGS / 버닝스 버닝스 Rocklea (록클리) 점을 방문했다. 버닝스는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호주식 철물점 같은 곳이다. 부자재 및 원재료 같은 것을 많이 팔고 있다. (밤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위의 사진은 구글 검색으로 가져왔습니다) 사실 나는 잘 방문할 일도 없고, 방문해도 뭐가 뭔지 모르지만!! 벽에 난 구멍을 메우는 것이 버닝스에 판다는 정보를 듣고 찾아가게 됐다. 버닝스는 엄청 넓고 엄청 크고, 또 큰 원목 등의 재료를 담아야 해서 많이들 트롤리(카트)를 사용한다. 버닝스를 돌아다니다보면 꼬마 애기들이 작은 카트를 끌고 다녀서 자꾸 심쿵하게 한다!! So cute!!!!!! XD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꼬마 카트를 발견해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도 카트 끄.. 2018. 1. 25.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