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빵집3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골드코스트의 빵과 브런치 맛집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Gold Coast Miami 골드코스트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브런치 혹은 베이커리 류의 레스토랑도 아주 유명한 편이다. 푸른 바다도 바로 눈 앞에 있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브런치 먹기에 딱 좋은 도시이기도 하다. 골드코스트에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가 굉장히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베이커리와 빵으로 맛있기가 소문이 자자하게 난 패독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패독을 평일에 갔을 때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붐비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주말에 가니까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았다. 패독 야외 좌석 앞 쪽까지 줄을 길게 서 있었다. 하얀 파라솔이 있는 야외 좌석도 꽤나 좋아보였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자리는 안쪽에 잡기로 마음먹었다. 정말.. 2020. 3. 17. [Gold Coast] Ferry Market / 페리 마켓 - 해산물 + 맛있는 베이커리 + 고소한 넛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 [Gold Coast] Ferry Market / 페리 마켓 @South Port 요새의 브리즈번은 날씨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비도 오지 않고, 덥지도 않고, 심지어 낮엔 따뜻한 햇볕까지!!! 이런 때에는 무조건 콧바람을 쐬러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브리즈번 근처인 골드코스트로 당일 여행을 다녀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서퍼스 파라다이스까지 가기 전에 잠깐 사우스 포트 쪽 페리 마켓이라는 곳을 들렀다. 페리 마켓은 작은 쇼핑센터 같은 곳인데, 맛있는 시푸드 마켓, 견과류 마켓, 베이커리, 꽃집 등이 있는 곳이다. 종종 골드코스트에 가면 빵을 주로 사러 들렀었는데, 오늘은 밥까지 해결하려고 들렸다. 사실 페리마켓 앞에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예뻐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포스팅할 계획보.. 2019. 8. 17. [Brisbane] Muffin Break / 머핀 브레이크 - 간단한 아침으로 좋은 포슬포슬한 머핀 [Brisbane] Muffin Break / 머핀 브레이크 @Browns Plains 한국은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 유명한 프랜차이즈 빵집이 있다. 물론 브리즈번에도 프랜차이즈 빵집이 있긴 하지만, 보통 로컬 베이커리가 더 손님이 많은 편이다. 프랜차이즈 빵집은 브레트 탑(중국인 운영) 정도가 있는 것 같고, 보통은 쇼핑센터마다 바로바로 갓 구워파는 빵집이 있다. 그러한 빵집들은 전부 맛도 다르고, 약간 리스크가 큰 편이다. (어쩌다보면 정말 너무너무 입맛에 안 맞는 빵을 사게 될 수도 있다) 오늘은 프랜차이즈인지 모르고 있었으나, 꽤나 맛있고 스테디하게 먹을 수 있는 빵집을 알게되어 포스팅하게 됐다. 일반 빵집은 아니고, 머핀 전문점이다. 브라운스 플레인스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간단한 아침 대용으.. 2018.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