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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생활4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04] 콜스에서 세일하면 꼭 사야하는 물건들 04 잠깐 반짝 아침에는 화창 + 더움이였다가 또다시 퇴근하고 나서부터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사실 낮부터 흐렸을 수도 있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회사에 갇혀있느라 몰랐던 건 아닐까? (울음) 퇴근할 때쯤은 이렇게 하얀 하늘 +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이였다. 그래도 마냥 퇴근해서 행복했던 기분이였다 ㅎㅎㅎㅎ 날이 좀 흐리면 어떠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갖고, 옷을 갈아입고 콜스로 장보러 출발! 집에서 나왔는데 하늘이 엄청 예뻐서 사진부터 찍었다. 자연에 그렇게 감탄하는 타입이 아님에도 이 하늘은 진짜 예뻤다! 온통 붉게 물들어서 차에도 집에도 다 붉은 햇빛이 들어왔었다. (엄청난 웜화이트 ㅎㅎㅎ) 오늘의 1번 장보기 아이템은 아이스크림! 마침 콜스에서 내 사랑 사라리 아.. 2020. 2. 27.
[Store] Hanaro Big Market / 하나로 빅마켓 - 브리즈번의 가장 큰 한국 마트 [Store] Hanaro Big Market / 하나로 빅마켓 @Underwood 호주에는 한국인들이 꽤 많이 살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도 발달되어 있고 한인 마트 / 한인 식당도 굉장히 많다. 브리즈번도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최근에는 CJ도 브리즈번 지사가 생긴다고 한다! 브리즈번에서 제일 큰 한국 마트는 하나로 마트 이다. 한국인은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해서 마트 갈 일이 많다. 총 5군데에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지점인 언더우드 지점을 다녀왔다. 하나로 마트 언더우드 점은 약간 먼 남쪽에 위치해 있다. 자주 방문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한 번 가면 원하는 모든 것을 살 수 있어서 편한 곳이다. 옆 쪽에 윤스 마켓 프룻샵과 조금만 걸으면 울월스도 있다. 브리즈번의 하나로 마트는 수라.. 2018. 4. 4.
[Medicine] Eye Pillow & Eye Drop - 눈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 [Medicine] Eye Pillow & Eye Drop 호주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이 지긋지긋한 안구건조증을 달고 사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눈이 건조한 편이였는데 호주에서는 더 한 것 같다. 하지만 브리즈번은 멜번에 비해서 훨씬 낫다! 멜번은 환절기 때 꽃가루 날림이 너무 심각해서, 눈에 눈물을 달고 살았다. 그래도 더 튼튼한 눈을 위해 몇 가지 눈을 위한 아이템을 구매했다. 첫번째는 Eye Pillow이다. 이베이에서 구입했고 배송은 2일만에 왔다. 보통 이베이의 배송이 굉장히 느린 편인데, 이 제품이 호주 제품이라서 2일만에 왔다! 아이필로우는 눈의 피로감을 풀고 눈의 압력같은 것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구매했다.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냉장고에서 차게 해서 사용해도 된다. 나.. 2018. 3. 17.
[Game] Rummy / 저렴한 호주의 루미 큐브 [Game] Rummy / 루미 종종 사람들이랑 둘러앉아서 보드 게임하는 일이 많아져서 보드 게임을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산 것은 Rummy. Rummicub (루미큐브) 의 짝퉁버전인 것 같다. 특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건지,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루미큐브를 상당히 좋아한다. (서치해본 결과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게임 상위 랭킹이다) 한국에서는 보드 게임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해서 루미큐브를 세트로 샀는데, 호주까지 들고오지는 못했다. 그만한 열정은 없었음... 계속 정품 루미 큐브를 볼 때마다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자꾸 한국에 있는 게 생각나서 쉽게 손을 못 뻗었다. 호주에서 정품 루미 큐브 가격은 $35 + 정도이다. 큰 쇼핑센터 중에서 정품을 파는 곳은 Big ..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