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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짬뽕4

[Brisbane] MiMi Korean Chinese Food / 미미 중식당 - 깔끔한 맛의 짜장면, 짬뽕을 맛볼 수 있는 곳 [Brisbane] MiMi Korean Chinese Food / 미미 중식당 @Runcorn 브리즈번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고서 아주 크게 변한 게 있다. 다름이 아니라 한식당이 아주아주 많이 늘고 있다.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역시 한식당이 늘어나고 한식을 많이 맛볼 수 있는 건 외국 생활에서 진짜 힘이 나는 소식이다. 짜장, 짬뽕 등 하는 집이 또 생겼다니 다행이다. 예당이랑 쉬는 날이 같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왜 내가 짜장면, 짬뽕이 먹고 싶은 날은 예당이 쉬는가... 미미의 맛이 아주 맛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픈 하자마자 바로 달려왔다! 짜장면, 짬뽕 등 흔한 메뉴들도 있고 내 사랑 해파리 냉채도 있다. 특이해서 눈에 띈 것은 굴 튀김.. 굴 튀김을 썩 좋아하진 않아서 굴 튀김.. 2023. 7. 16.
[Brisbane] Tok Tok / 톡톡 - 생각나는 모든 한식이 다 있는 브리즈번의 한식집 [Brisbane] Tok Tok / 톡톡 @ Runcorn 브리즈번 남쪽에는 한식 레스토랑이 꽤 많은 편이다. 한국식 딱 특정한 음식을 파는 식당들 (중식, 일식, 치킨 등) 이 있는 반면, 오늘 포스팅할 "톡톡" 처럼 여러 가지 한식과 바베큐를 하고 있는 집들도 많이 있다. 이렇게 비슷한 한식집 중에는 런컨에 차콜, 언더우드의 마녹파크, 뉴스테드의 서울쌈 정도가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종류가 많다고 느껴지는 것은 단연 오늘 포스팅할 톡톡이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이 들면 톡톡을 추천한다! 톡톡은 많은 한식 메뉴들과 함께 꽤 퀄리티 좋은 바베큐 메뉴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소고기 세트나 삼겹살 세트와 같은 바베큐 세트들을 종종 시키는 편이다. 오늘은 특수부위 스페셜을 하고 있어서 .. 2020. 3. 8.
[Brisbane] Wok Boi / 웍 보이 - 맛있고 이벤트도 빵빵한 브리즈번의 새 중국집 [Brisbane] Wok Boi / 웍 보이 @Sunnybank Hills / Runcorn 브리즈번의 중국집 양대산맥은 예당과 미엔! 그런데 요새 브리즈번에 두 개의 중국집이 더 생겼다. 런컨의 웍 보이와 언더우드의 화룡이다. 어제는 그 중에서도 써니뱅크 힐스의 웍 보이에 다녀왔다. 요새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이라 외식을 삼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다가 갔는데 일단 맛있어서 행복했다. 웍 보이는 오픈 첫 주에 짜장면 5불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문전성시를 이뤘었다. 너무 긴 웨이팅으로 인하여 포기할까 하다가 포장을 해서 짜장면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짜장면이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어제는 이것 저것 여러 메뉴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갔다. 오픈한 지 약 2주 정도 된 것 같은 따끈따끈한 .. 2020. 2. 1.
[Brisbane] Sakana / 사카나 - 브리즈번 첫 나가사끼 짬뽕 & 두툼한 회가 있는 일식집 [Brisbane] ​​Sakana / 사카나 @clayfield 요즘 1월의 브리즈번은 30도의 날씨이다. 점심 때에는 뜨거운 공기에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지만, 또 저녁이 되면 선선하고 기분좋은 바람이 분다. 그래서인지 저녁으로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기도 한다. 오늘은 탱탱한 회 한점과 따뜻한 우동을 먹을까해서 일식집을 찾아갔다. 오다가다 본 적은 있어도, 한 번도 가보지는 않은 일식집을 시도했는데, 나가사끼 짬뽕을 팔고 있었다! 이건 무조건 먹어야되! 해서 시켰는데, 먹고 나니까 이건 무조건 포스팅해야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주차를 하고 보니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었는데, 뭔가 너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서 기대를 가득하고 들어갔다. 일본 사람이 하는 데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 2019.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