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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카페 추천5

[Brisbane] Halo Ground / 할로 그라운드 - 브리즈번 여유로운 브런치를 위한 굿 플레이스 [Brisbnae] Halo Ground / 할로 그라운드 @ Fortitude Valley 오랜만에 브런치하기 좋은 장소를 찾았다. 포티튜드 밸리에 있는 할로 그라운드라는 카페인데 가게 자체도 꽤 예쁘고 음식도 만족스러워서 포스팅 하기로 마음먹었다! 요즘 브런치 정체기라... 갔던 곳만 또 가고 새로운 곳 찾기 힘들었었는데 새로 예쁘고 맛있는 장소를 찾아서 행복했다. 다행히도 나는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자리를 앉을 수 있었다. 포티튜드 밸리가 워낙 핫하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앉아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걸 봤다... 이 카페에서 가장 좋은 점은 높은 천장?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별 거 아니지만 탁 하고 높이 트여있는 천장을 보니까 꽤나 시원한 느낌이 들.. 2021. 6. 26.
[Gold Coast] Tarte / 타르트 - 골드 코스트 빵순이 필수 코스 [Gold Coast] Tarte / 타르트 @Burleigh Heads 골드 코스트는 유난히 브런치나 빵등 유명한 카페가 많은 곳이다. 휴양지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 유독 더 맛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오늘은 그 중에 타르트라는 카페를 포스팅할 예정이다. 이 카페는 패독이라는 다른 골드코스트의 핫한 카페의 오너가 오픈한 카페로 유명세를 탔다. 패독 베이커리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패독도 빵이 진짜 맛있었고 분위기가 또한 짱짱한 곳이라서 추천하는 카페이다. 그렇지만 빵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타르트라는 뉴 핫 플레이스를 더 추천한다! 타르트 앞 도착. 벌리헤드 앞 모든 상권이 타르트에 몰린 것처럼 사람이 진짜 진짜 많았다. 가게 외부 좌석이 정말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 2021. 6. 8.
[Brisbane] Campos Long Island / 캄포스 롱 아일랜드 - 브리즈번의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Brisbane] Campos Long Island / 캄포스 롱 아일랜드 @ Newstead 호주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캄포스 커피" 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호주 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그리고 이 업체에서는 같은 이름으로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오늘은 브리즈번 뉴스테드에 생긴 지 얼마 안된 캄포스 롱 아일랜드를 포스팅 하려고 선정해왔다. 캄포스 롱 아일랜드는 브리즈번 시티 근처에 위치해있다.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들은 시티 중심을 주변으로 많이 발전해있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도착했는데, 카페 외관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음이 단번에 느껴졌다. 생긴지도 1년이 채 안되어서 새로운 인테리어로 세련된 느낌이 났다. 플랜트 + 인테리어라고 호주에.. 2020. 3. 15.
[Brisbane] Passion Tree / 패션 트리 - 눈까지 달콤해지는 디저트 카페 [Brisbane] Passion Tree / 패션 트리 @Indooroopilly 브리즈번은 한국처럼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많이 있지 않다. 보통 로컬이거나 소규모의 커피 샵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물론 커피 클럽, 글로리아 진스, 자라파 등 프랜차이즈들도 있긴 하다. 그래도 로컬 카페들은 자기들만의 특색이 있는 것 같아서 자꾸 찾게 된다. 오늘 포스팅할 카페는 바로 인두루필리의 패션트리 카페! 프랜차이즈까지는 아니고 시티, 인두루필리 이렇게 두 곳에 지점이 있는 카페이다. 마카롱이나 케이크들이 아주 인기가 많은 편이라, 호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이기도 하다. 그리고 커피도 꽤 맛있는 편이다. 디저트 카페로 유명하긴 하지만, 이렇게 가벼운 식사 메뉴들도 있다. 햄 치즈 크로와상 부터 카프레제 샐러드까.. 2020. 3. 10.
[Brisbane] Sonder Dessert / 손더 디저트 - 깔끔하고, 녹차가 유명한 브리즈번 카페 [Brisbane] Sonder Dessert / 손더 디저트 @Pinelands 브리즈번은 밤 늦게 까지 하는 카페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 한국이랑 굉장히 다른 점이자, 적응하기 힘든 점이기도 하다. 일이 끝나고 친구들이랑 함께 수다를 떨거나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으면, 꼭 시티부근까지 차를 가지고 나가야하는 단점이 있다. 날이라도 따뜻할 때는 열정을 불태워서 가기도 하지만, 요새 같은 겨울에는 시티까지 나가는 게 큰 일처럼 여겨진다. 그래도 가뭄의 단비처럼 브리즈번 남쪽에도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하나 있다. 바로 파인랜즈 쇼핑센터에 있는 손더 디저트이다. 맛도 있고,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서 인기가 좋은 카페이다. 물론..인기가 좋은 만큼 피크타임에는 자리잡기가 매우 힘들다 ㅠ_ㅠ 오늘 역시 사람들.. 201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