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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해밀턴 맛집2

[Brisbane] Verandah on Racecourse / 베란다 온 레이스코스 - 분위기 좋은 강가 근처 베트남 맛집 [Brisbane] Verandah on Racecourse / 베란다 온 레이스코스 @Hamilton 오랫동안 코로나 때문에 블로그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쉬게 되었다. 사실 브리즈번 맛집이나 브리즈번 좋은 휴양지를 공유하려고 포스팅을 했던 거였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호주 정부의 규제가 까다로워서.. 맛집이나 휴양지를 잘 방문할 수 없었다. 약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브리즈번은 음식점 내 사람 10명까지만 가능했었고, 이제는 총 20명까지는 가능하다. 그리고 놀이터나 공원 등등 많은 곳들이 법적으로 출입이 허가되지 않았었는데 그런 규제도 슬슬 풀리고 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외식이 조금 힘들어지자.. 집에서 양질의 음식과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 커피 원두를 사러 많이 다녔었다. 조금씩 원두를 사서 가.. 2020. 6. 27.
[Brisbane] Bamboo Basket / 밤부 바스켓 - 브리즈번 야경과 함께 즐기는 분위기 있는 중국 요리 [Brisbane] Bamboo Basket / 밤부 바스켓 @Hamilton 브리즈번은 시티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여행오는 사람들은 꼭 야경을 한 번씩 보고 간다. 작은 공간이지만 그래도 많이 가꾸고 꾸며 놓아서 그런가 실제로 야경이 꽤나 예쁜 편이기도 하다. 화려하고 번쩍번쩍한 야경은 아니지만, 한적하고 편안한 느낌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브리즈번에서 야경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장소는 1. 마운틴 쿠사 2. 시티 페리 3. 캥거루 포인트 인 것 같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은 해밀턴이다. 한적을 넘어서서 고요한 정도의 야경이다. 오늘도 해밀턴에서 야경을 봐야겠다 해서 갔다가, 우연히 해밀턴에 있는 중국 요리 집을 방문하게 됐다. 해밀턴에는 포트 사이드 와프라는 곳이 있다. 강가 쪽으..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