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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맛집5

[Brisbane] 더 만족 / The Manjok - 한국 생각나는 테이커웨이 전문 맛집 [Brisbane] 더 만족 / The Manjok @Eight Mile Plains 에잇 마일 플레인스에 새로 ‘더 만족’ 이라는 한식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또 맛있는 한식집이 생겼다는 얘기가 너무 반가웠으나,,, 신기한 점은 앉을 곳이 많이 없고 테이커웨이 전문점이라고 했다. 뭐,,, 그래도 나는 앉아서 먹을 거니까 일단 출발! 와리갈 쇼핑센터의 외곽 쪽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는 않는 것 같다. 다행히 주차 자리 찾느라고 밖으로 한 바퀴 돌다가 오! 여기구나 하고 찾아갔다. 바깥 주차장 쪽으로 위치해있다. 심플한 메뉴판! 짬뽕도 맛있고 옛날 통닭도 맛있다고 했지만 오기 전 부터 마음먹은 대로 매운 갈비찜을 주문했다. 옛날에 브리즈번에 맛있는 매운 갈비찜 하는 집이 있었는데,,, 사라지고서는 밖.. 2023. 9. 3.
[Brisbane] Pho An Sunnybank / 포안 - 써니뱅크에 새로 오픈한 베트남 쌀국수 [Brisbane] Pho An / 포안 @ Sunnybank 브리즈번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아주 많이 있다. 한 곳에 여러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매력 또한 있다. 보통 일식은 사쿠라, 타이는 킨 등등 나라별로 가장 맛있는 음식점이 마음속에 정해져있는 편인데, 베트남 쌀국수는 이날라에 있는 포안, https://modoobrisbane.com/59 에서 소개했던 이 곳을 늘 찾아갔었다. 이날라까지 가서 먹는 게 힘들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이날라보다는 비교적 가까운 써니뱅크에 같은 포안 음식점이 오픈한다는 알림을 보고 설레여하며 기다린 지 몇 달만에 !!!! 드디어 써니뱅크점이 오픈했다. 써니뱅크 영화관 근처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다. 랜드마크 중국음식점 바로 옆이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 2019. 6. 23.
[Brisbane] Bruno's Cafe / 브로노스 카페 - 커피와 브런치가 맛있는 브리즈번 카페 [Brisbane] Bruno's Cafe / 브로노스 카페 @Tarragindi 햇빛이 화창해서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Bruno's Cafe 에 다녀왔다. Bruno's Cafe 는 시티까지 가지는 않지만, 시티 근방 2존쯤에 위치하고 있다. Holland Park 근처인데 시티의 카페처럼 맛이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가게 되는 브런치 카페이다. 이 카페의 옆 쪽으로는 굉장히 큰 파크가 있어서, 사람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많이 온다. 공원 쪽으로 야외 좌석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올 때마다 바깥에 앉는 편이다. 그런데 이 날은 날이 우중충 하고 비가 와서 바깥 사진이 영 잘 나오지 못해서 찍지 않았다.... 그래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바깥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Bruno's Cafe의 메뉴. 깔.. 2018. 2. 15.
[Brisbane] Sea Salt And Vine / 호주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브리즈번 맛집 Sea Salt And Vine @Red Cliffe 브리즈번에는 레드 클리프라는 곳이 있다. 시티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북쪽 / 선샤인 코스트 방향으로) 레드 클리프는 호주의 잔잔한 바다도 있고 인공해변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여행을 가는 편이다. 인공 해변은 싸우스 뱅크와 레드 클리프 두 군데에 있는 것 같다. 위 지도에 표시된 곳이 레드클리프의 인공해변이다. 이름이 세틀먼트 코브 라군인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 그냥.. 레드클리프 인공비치 .... 라고 불렀던 듯! 보통 바다 근처는 거의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있어서 여기 저기 맛집이 많이 분포해 있다. 오늘은 레드 클리프에서 차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의 Sea Salt And Vine 에 다녀왔다. Sea Sa.. 2018. 2. 3.
[Brisbane] Pine Apple / 파인애플 - 스테이크 맛집 Pine Apple / 파인애플 @ kangaroo Point in Brisbane 맛있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Pineapple(파인애플)에 갔다. 브리즈번 시티에서 차로 약 10분.....? 강만 건너면 바로 위치해 있다. 종종 시원한 맥주 한 잔하러 자주 오는 곳인데 오늘은 스테이크를 먹으러 방문했다. 파인애플 들어가는 입구이다. 옆 쪽에 STEAKHOUSE / GAMING 이라고 적혀있다. 보통 호주에 있는 많은 호텔들은 이렇게 레스토랑 / 펍 / 게이밍 (포키 및 슬롯머신) 을 아래 쪽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런 레스토랑에서 자주 Function (생일이라던지.... 축하파티라던지... ) 을 자주 하는 것 같다. 실제로 위쪽에 숙박시설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있는 곳도 있긴 했는데! 여긴... 몇성급.. 2018.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