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bnae3 [Brisbane] Southside Bistro / 사우스사이드 비스트로 - 써니뱅크의 분위기 좋은 카페 [Brisbane] Southside Bistro / 사우스사이드 비스트로 @Sunnybank 써니뱅크 및 브리즈번의 남쪽 동네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보통 이 동네 카페들은 버블티, 마차라떼 등 아시아 사람들 기호도가 높은 음료를 파는 편이다. 가끔 웨스턴 푸드가 먹고 싶거나 깔끔한 티가 먹고 싶을 때 찾는 카페로는 Southside Bistro가 있다. Southside Bistro는 언제 가더라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그런 카페이다. 늘 깔끔한 분위기이고 평범한 카페이다. 하지만 의외로 이렇게 평범한 카페가 잘 없어서 Southside Bistro를 자주 찾게된다. 그리고 Southside Bistro는 써니뱅크 중에서도 가장 교통의 메카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하다. .. 2018. 5. 3. [Brisbane] Lick! Ice Cream / 릭 아이스크림 - 화끈하게 단 아이스크림 [Brisbane] Lick! Ice Cream / 릭 아이스크림 @ Morningside 브리즈번은 맛있는 아이스 크림집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냥 울월스 콜스에서 사라리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게 훨씬 맛있는 느낌이다. 다녀온 아이스크림 집을 포스팅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맛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단 아이스크림, 깊은 맛이 없는 아이스크림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추천하지 않는다 ^0^..... 보통 한국에서는 밥먹고 디저트 먹고~ 할 곳이 너무 많은데, 브리즈번에는 마땅한 곳이 없다. 날이 더우니까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급하게 검색해서 다녀왔다. 들어가는 길목에서 Lick Ice cream 간판을 찾아서 사진을 찍었다. 이 아이스크림 집이 프랜차이즈이라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신뢰도.. 2018. 2. 26. [Brisbane] Hedge Espresso / 헷지 에스프레소 - 특별할 것은 없지만 편안함이 있는 카페 Hedge Espresso / 헷지 에스프레소 @Salisbury 브리즈번은 거의 365일 중 300일 정도가 날씨가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어제는 65일에 해당하는 날이었는지 날씨가 좋지 못했다. 비가 많이 온 건 아니지만, 드문드문 비가 오락가락.... 오늘은 무려 34도의 더위 + 해가 쨍쨍 떴다. 오랜만에 한가한 데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Hedge Coffee를 다녀왔다. Hedge Espresso 옆 쪽에 스트릿 쪽으로 차를 댈 수 있었는데, 그 쪽으로 작게 간판이 달려있었다. 뭔가 자연주의 간판 같은 느낌! 한가한 데에서 브런치를 하고 싶어서 왔지만, 대부분의 한가한 브런치 집은 맛을 보장할 수 없음... 그런데 여기는 한가한 데다가 맛도 나쁘지 않다. 굉장한 맛은 아니여도 대체적으로 자.. 201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