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sibane4 [Brisbane] Tan Thanh Vietnamese - 이날라 쇼핑센터에 있는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베트남 식당 [Brisbane] Tan Thanh Vietnamese @ Inala 브리즈번의 이날라는 베트남 동네로 불린다. 그만큼 베트남 음식이 발달해 있다. 저번 글에서 소개했던 Pho An (포안)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지만, 안타깝게도 포안은 정말 쌀국수 단일메뉴만 팔고 있다. 따라서 다른 종류를 먹고 싶을 때에는 포안을 갈 수가 없다. 고기를 사러 이날라에 간 김에 버머셀리가 먹고 싶어서 Tan Thanh에 다녀왔다. 포안을 알기 전까지는 제일 맛있는 줄 알고 다니던 베트남 쌀국수 집이다. 갈대같은 마음 ^^ 포안과 다르게 Tan Thanh는 이날라 메인 쇼핑센터 안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 굿! 레스토랑도 굉장히 크고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아침 일찍 먹으러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이 있었다. 거의.. 2018. 4. 25. [Brisbane] Little Dreamer / 리틀 드리머 - 작고 아담한 동네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Brisbane] Little Dreamer / 리틀 드리머 @Calamvale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브리즈번은 시티 근처로 브런치 카페, 커피 카페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그 집중도가 한국보다는 훨씬 더 심해서 남쪽으로는 거의 아 정말 맛있다하는 카페가 많지 않다. 그에 비해 시티 쪽은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할 지 모를 지경이다..... : 2018. 3. 26. [Laundry Shop] Laundromat - 따끈하고 기분 좋은 건조를 위한 코인 빨래방 [Laundry Shop] Laundromat @Calamvale 호주, 브리즈번은 햇빛이 워낙 좋아서 빨래를 널어두기에 좋은 것 같다. 그런데 간혹가다 우기에 접어들면, 시간을 잘 맞추지 않으면 빨랫감이 쌓이기도 하는 것 같다. 햇빛 건조처럼 좋은 게 없다고 하지만, 이불 빨래 처럼 쉽게 마르지 않는 것들은 코인 빨래방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불 빨래를 했는데 쉽게 마르지가 않을 것 같아서 빨래가 종료되자마자 코인 빨래방을 다녀왔다. 빨래방 앞에 도착! 코인 빨래방이니까 코인을 챙겨오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렇게 크지 않은 곳이지만 세탁기와 건조기가 꽉 차게 들어있다. 비가 오는 때에는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기도 해야한다. 꽤 늦은 시간에 와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안에는 코인 빨래방을 이용.. 2018. 3. 20. [Brisbane] Yang's Cuisine - 호주에서 맛볼 수 있는 대만음식 [Brisbane] Yang's Cuisine @pinelands shopping centre 호주는 생각보다 여러 나라들이 모여 사는 나라이다. 거기에서 오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 나라인데, 특히나 요리 쪽에서는 장점이 많은 것 같다. 호주 한 나라에서 각국의 요리들을 그 나라의 특색에 맞춰서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브리즈번 남 쪽에는 아시안 음식들이 많이 발전해 있는 것 같다. Pinelands는 아시안 들이 모여사는 써니뱅크와 써니뱅크 힐스 중간에 있는 쇼핑센터이다. 크지는 않지만 꽤나 유명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게 되었다. 특히 새로 생긴 (생긴지 3~5달 정도) 대만 음식점이 가정식 같은걸 하는데 대만에서 온 친구도 맛있다고 할 정도라 궁금해서 가게 되었다. 매장 안 쪽 모.. 2018.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