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bane] 



Pizza Caffe / 피자 카페 @ University of Queensland (UQ)





브리즈번에는 큰 대학교가 세 개 있다. 


UQ , QUT, Griffith 이렇게 제일 많이 가는 대학이 있는데, 오늘은 UQ를 방문했다. 


UQ 는 10월에 자카란다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고 원래도 학교 건물 및 캠퍼스가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도 보고 가는 것 같다. 


UQ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학교 내에 있는 피자집을 다녀오게 되었다. 


이미 여러 번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근처에 온 김에 생각나서 방문했다. 





유큐 건물이다. 날씨도 화창하고 너무 좋은데다가 건물도 예뻐서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 


한국에도 크고 예쁜 캠퍼스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 캠퍼스들은 유독 더 예쁜 것 같다. 


약간 현대식 건물들도 있지만, 주로 역사가 깊은 건물들이 주를 이룬다. 




메인 이라고 해야하는 광장이다. 예전에 왔을 때는 공사중이여서 제대로 못봤는데...


오늘은 공사도 끝이 나고 날씨도 화창하고 너무 좋다. 


잔디 위에 있는 나무들 중에 일부가 10월쯤이 되면 자카란다꽃이 활짝 핀다. 


온통 유큐 캠퍼스가 보라색으로 물이 든다. 




광장 쪽에서 계속 직진을 하다 보면 제일 깊숙한 쪽으로 피자 카페의 빨간 간판이 보인다. 


피자 카페 가는 길 쪽으로는 서브웨이, 푸드코트, 부스터 등 먹을 곳이 쭈욱 있다. 


보통 프랜차이즈가 많은데 이 피자 카페는 이 중에서 거의 유일한 로컬 음식점인 것 같다.





학생의 경우 해피 아워 때 피자를 10불에 먹을 수 있다. 


그 때는 진짜 사람이 어마어마 많을 것 같다. 나는 학생이 아니므로! 아쉽지만 할인 받지 않은 가격으로!


학생들은 막상 지겨워서 안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크게 붙어있는 피자 메뉴들 이다. 


A부터 Z까지 피자 메뉴가 각기 다르게 있다. 피자는 작은 한 판이 10불 안되는 가격이다. 


씬 피자이기 때문에 사실 막 양이 많은 것은 아니다.


나는 이 중에서 K와 Q를 시켰다. K는 이전에도 먹어봤고 Q는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메뉴이다. 





피자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옆 쪽으로 피자를 오더하고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오픈 주방 형식이라서 피자를 만드는 모습도 보인다. 


오더가 들어가면 바로 구워주는 거라서 생각보다 피자가 뜨끈 하고 맛있다. 


술 라이센스도 있는 곳이라서, 학교 임에도 불구하고 술을 먹는 사람들도 있었다. 





테이커 웨이 메뉴판이 있길래 찍어보았다. 훨씬 자세하고 잘 보이는듯!


피자 이외에도 파스타도 팔고 있었다. 


우버잇도 있어서, 배달도 되는 것 같았다. 





시킨 피자 K이다. 치킨이 올라가는 메뉴이다.


4 Slice 짜리인데,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다. 딱 혼자 먹어야 할 사이즈?


약간 토마토 맛 도 나고 꽤 맛있는 편이다. 원래도 맛있었던 메뉴라서 또 한 번 시켜봤다. 





이거 Q메뉴이다. 새우가 올라간 피자인데, 위에 시금치 소스 같은게 올라가 있다. 


내 입맛에는 꽤 맛있었는데 친구는 시금치 소스 맛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했다. 오히려 소스 빼면 맛있겠다고 했다. 


약간의 개인의 취향을 타는 듯... 내 입맛에도 K 가 더 맛있는 것 같긴 하다.





Pizza Caffe의 위치이다. 유큐 안 쪽에 있고 식당 안쪽에서 넓은 운동장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유큐 대학교 내에서 먹을 만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유큐에 맨날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 가끔 여행으로 꽃을 볼 생각에, 


또는 학교를 구경할 생각으로 온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한 끼가 될 것 같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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