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제품리뷰23 [Cosmetics] Samshbox Primer Water / 스매쉬박스 프라이머 워터 - 모공을 꽉 채워주는 간편한 프라이머 [Cosmetics] Smashbox Primer Water / 스매쉬박스 프라이머 워터 스매쉬박스는 워낙 프라이머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한국에서부터 듣고 알고 있었으나, 직접 사용은 해보지 못했었다. 아무래도 흔치 않아서 그 때 당시는 해외구매밖에 길이 없었다.... 호주에는 메카라는 화장품 샵에서 스매쉬박스 전 라인을 입점하고 있어서,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스매쉬 박스는 원래 포토 피니쉬 프라이머로 유명하다. 바닐라코 등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프라이머처럼 크림 타입이다. 이름 그대로 사진처럼 (필터처럼) 딱 말끔하게 마무리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물론 한계는 있음) 사실 이 크림 타입의 프라이머를 사러 갔으나, 스프레이 타입의 다른 프라이머를 추천받아서.. 귀가 팔랑팔랑해서 그 프라이머를 구매.. 2018. 6. 27. [IT Product] Airpods / 에어팟 - 낀듯 안 낀듯 낀 것 같은 너, 아이폰 필수품 에어팟 [IT Product] Airpods / 에어팟 아이폰 X를 사고서, 꼭 필요하다는 필수품 에어팟을 드디어 손에 넣었다. 아이폰 X를 살 때부터 에어팟을 사야 아이폰 X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는 친구의 추천이 있었다. 원래는 살 마음이 없었으나, 일본에 가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의 도움으로 약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보통 호주는 주 교통 수단이 차이기 때문에, 이어폰을 낄 일이 거의 없다. 집에서 ASMR 듣는 정도의 수준....? ㅎㅎㅎㅎ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으니까 이어폰의 사용 빈도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 같다. 그런데 호주 애플 매장에 가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건 사야한다 마음이 들어서 바로 구입을 알아봤다. 심플하고 하얀 에어팟 패키지. 일본부터 물 건너 와서 뭔가.. 2018. 6. 13. [Cosmetics] LA ROCHE-POSAY Spring Water / 라로슈포제 미스트 - 촉촉 필수 아이템! 미스트 추천 [Cosmetics] LA ROCHE-POSAY Spring Water / 라로슈포제 미스트 호주는 햇빛이 강하고 하늘과 지면이 가까운 탓인지... 날이 꽤나 건조한 편이다. 요새는 겨울이기까지 해서 더욱 얼굴이 땡기고 건조한 것을 느끼게 된다. 그 때 그 때 수분관리 탱탱하게 해주는 크림을 바르면 좋겠지만, 화장이 된 상태에서 잘 만지지도 못하겠고.. 실제로 회사 같은 곳에서 크림을 바를 수는 없으므로.... 미스트를 애용하는 편이다. 미스트도 여러 종류가 많아서 다양한 브랜드 것을 써봤는데.. 미스트 특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분사력인 것 같다. 얼마나 고르게 퍼지는지, 그리고 얼마나 물입자가 곱게 촤르르 떨어지는지... 물론 성분도 중요하겠지만, 난 트러블만 나지 않는다면 미스트는 다 괜찮은 걸로... 2018. 5. 21. [Medicine] Berocca / 베로카 - 하루에 맛있는 비타민 한 잔! [Medicine] Berocca / 베로카 (Mango & Orange) 호주는 한국에서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아무래도 깨끗한 자연 등의 이미지가 주는 효과인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 성분이 좋은 것을 많이 판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호주 여행 후, 선물로 Swisse, 블랙모어 등의 브랜드에서 건강식품 / 약을 구매하는 편이다. 이렇게 좋고 유명한 건강식품, 약을 팔고 있으므로, 자꾸 구매해서 먹어보게 됐었다. 몸을 생각할 나이^^;; 그런데 약이라는게 매번 챙겨먹기도 힘들고.. 자꾸 잊어버려지는 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하루에 하나씩 꼬박꼬박 먹고 있는 약 아닌 약이 있으니, 바로 발포 비타민이다. 회사에서 하루에 한 잔씩 계속 먹고 있다. 물에만 녹혀서 먹으면 되니 사용방법도 간단. 심.. 2018. 5. 19. [Cosmetics] Garnier Cleansing Water / 가르니에 클렌징 워터 - 화장을 싹 지워주는 고마운 저렴이 클렌징 워터 [Cosmetics] Garnier Cleansing Water / 가르니에 클렌징 워터 요새 한국은 미세먼지가 난리라는데.. 호주는 그에 비해 정말 속시원할 정도로 깨끗한 하늘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피부 트러블같은 것도 한국보다는 조금 덜 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클렌징은 깨끗하게 해야하고, 늘 관리해줘야 피부는 안정한 상태가 되는 것 같다. 요새는 너무 많은 클렌징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화장을 진하게 한 날은 꼭 2차세안을 해주는 편이다. 클렌징폼은 보통 닥터 브로노스를 사용하고 있고, 1차 세안 제품으로는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고 있다. 제일 처음 접한 클렌징 워터는 바이오더마 제품이다. 쓰고 나서 청결하고 산뜻한 느낌에 반했다. 그런데 호주에 와보니 열에 아홉이 가르니에 클.. 2018. 5. 17. [Food] Hot Chicken Flavor Ramen / 불닭볶음탕면 - 호주에서 화끈한 맛을 보여주고 있는 불닭볶음탕면 [Food] Hot Chicken Flavor Ramen / 불닭볶음탕면 호주에도 생각보다 다양한 한국 제품들이 들어와있다. 그 중에서도 외국인들의 입맛과 호기심을 잡고 있는 제품이 불닭볶음면이다. 물론 너무 매운 맛 때문에 호주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듯 하고, 중국인들이 꽤 선호한다. 가까이에 있는 믿을 만하지 못한 한국인들의 권유로 먹어보았다가 우연히 매운 맛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호주 사람도 있다. 요즘은 불닭볶음면만큼 볶음 너구리가 중국인들 사이에서 약간 핫한 제품이 되었다. (나도 중국인 친구에게 추천받아 먹어보았다) 저번에 포스팅한 윤스 마켓에 갔다가, 중국샵에서 불닭볶음"탕"면을 파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들어 구매해보았다. 윤스 마켓에 대한 포스팅은 이곳이다. http://modoobr.. 2018. 5.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