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제품리뷰23 [Cosmetics] Garnier Charcoal Anti-Blackhead - 블랙헤드 하나 없는 얼굴을 위한 가니에르 안티 블랙헤드 [Cosmetics] Garnier Charcoal Anti-Blackhead / 가르니에 블랙헤드 제거 호주에서는 Garnier / 가르니에가 약간 국민 브랜드같은 느낌이다. 한국 올리브영에서 팔고 있고 꽤 인기 상품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기에서는 10명 중 아홉명 정도가 가니에르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는 것 같다. ㅎ.ㅎ 나 역시도 가르니에 브랜드가 꽤 순해서 좋아하는 편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효과좋은 스크럽을 찾다가 가르니에 제품을 구매해봤다. 가르니에는 독일 제품이다. 왜 호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Priceline, Terry white 같은 약국에 무조건 입점해있다. 그 뿐만 아니라 Woolworth, Coles 등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판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도 Cole.. 2018. 4. 26. [Food] Prawn Platter / 새우 플래터 - 호주 울월스 표 이마트 쉬림프 링 [Food] Prawn Platter / 새우 플래터 요새 유튜브를 보면 한국에서 이마트 새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호주에서도 이마트 새우랑 똑같은 게 있어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려고 구매했다. 울월스, 콜스에 전부 팔고 있는데 대신 냉동이다. 밥 생각이 크게 없을 때 살짝 해동시켜서 초장을 시켜먹으면 배도 든든하고 좋은 것 같다! 나는 울월스에서 찾아서 샀다. 콜스도 가서 찾아봤는데, 그 날 Sold out 인 모양인지 찾을 수가 없어서 울월스에서 샀다. 사실 새우가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호주 사람들은 보통 씨푸드 소스 같은 것이랑 같이 찍어먹는 것 같다. 한국인은 새우에 무조건 초장! 박스를 제거하면 까만 트레이에 새우들이 귀엽게 꽂혀있다. (뭔가 잔인한가... 2018. 3. 22.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3) - 다양한 맛이 모두 맛있는 호주의 아이스크림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3) 막바지 여름을 보내기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세일하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는데 또 우연히도 사라리가 세일하고 있었다. 사라리를 사야하는 운명 ....? 지난 두 번 사라 리 아이스크림을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두가지 맛을 사왔다. [이전 포스팅]- 사라리 초콜릿맛 : http://modoobrisbane.com/11- 사라리 바닐라맛 & 딸기맛 : http://modoobrisbane.com/17 이번에 사온 맛은 HoneyComb & Butterscotch 와 Salted Caramel 이다. Salted Caramel은 Hazelnut이 섞여있다고 해서 더욱 기대하면서 샀다. 호주 사람들은 Salted Caramel을 좋아.. 2018. 3. 19. [Cosmetics]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1) - 피부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깔끔하고 신기한 매직솝 [Cosmetics]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1) 닥터 브로너스는 독일 브랜드로 일명 멀티솝, 매직솝이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이다. 한국에서부터 쓰던 것을 호주까지 와서 굳이 찾아서 쓸 정도로 순하고 건강한 제품이다. (호주/브리즈번에서 닥터 브로너스를 살 수 있는 곳에 대한 정보는 http://modoobrisbane.com/52 을 참조해주세요) 특히 티트리 라인이 지복합성 피부에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라인은 주황색이다. 뭔가 티트리의 이미지는 초록색, 연두색 같은 느낌이 강한데 ..... 닥터 브로너스는 초록색 라인이 그린티였던 것 같다! (그린티도 순하고 좋다!) All in One 이라는 문구처럼 진짜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 2018. 3. 18. [Medicine] Eye Pillow & Eye Drop - 눈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 [Medicine] Eye Pillow & Eye Drop 호주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이 지긋지긋한 안구건조증을 달고 사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눈이 건조한 편이였는데 호주에서는 더 한 것 같다. 하지만 브리즈번은 멜번에 비해서 훨씬 낫다! 멜번은 환절기 때 꽃가루 날림이 너무 심각해서, 눈에 눈물을 달고 살았다. 그래도 더 튼튼한 눈을 위해 몇 가지 눈을 위한 아이템을 구매했다. 첫번째는 Eye Pillow이다. 이베이에서 구입했고 배송은 2일만에 왔다. 보통 이베이의 배송이 굉장히 느린 편인데, 이 제품이 호주 제품이라서 2일만에 왔다! 아이필로우는 눈의 피로감을 풀고 눈의 압력같은 것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구매했다.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냉장고에서 차게 해서 사용해도 된다. 나.. 2018. 3. 17. [Cosmetics] Bio Oil / 바이오 오일 - 호주의 건조함 속에서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오일 [Cosmetics] Bio Oil / 바이오 오일 호주는 워낙 건조한 나라이다. 브리즈번, 시드니, 멜번 너나할 것 없이 한국에 비해서 건조한 편이다. 개인적으로 습한 것 보다는 건조한 것을 좋아한다. 일단 더울 때 불쾌한 느낌이 없어지니까 더 좋은 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은 너무 햇빛이 강렬하고 건조하여 피부가 사막처럼 되는 느낌이다. 호주는 양크림, 포포크림 처럼 크림들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바이오 오일인 것 같다. 오일만큼 수분을 잡아주는 게 없는 것 같다! 바이오 오일 125ml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프라이스 라인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20불 정도 했다. (세일중이였다) 원래 정가는 25불인 것같다. 125ml가 중간 사이즈인데, 생각보다 바이오 오일 쓸 곳이 많아서 125ml로 .. 2018. 3.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