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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티 맛집4

[Brisbane] Saigon Alley Cafe / 사이공 엘리 카페 - 브리즈번 시티에서 간단한 한끼 베트남 맛집 [Brisbane] ​​Saigon Alley Cafe / 사이공 엘리 카페 @Brisbane City 브리즈번은 시드니나 멜버른에 비해 조용한 도시이지만, 시티만큼은 강남처럼 북적북적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다. 사람이 많은 만큼 맛집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편이다. 특히 커피, 브런치 맛집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시티로 학교/직장을 다니면서 5일 내내 빵과 커피만 즐기기엔.... 한국인으로써 부족한 점이 느껴지는 식단이다. 그래서 한식집도 찾아가보고 다른 나라 음식도 많이 시도해보는 편이다! 사실 매일 매일 밥을 먹다보면... 맛도 중요하지만, 한 끼를 후딱 먹는 것도 중요하므로... 싸고 맛있는 집을 찾게 된다. 맛있는 집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오늘은 그 중 가성비가 좋고 혼밥하기 좋은 베트남 음식점을 .. 2019. 1. 8.
[Brisbane] Cafe pronto / 카페 프론토 - 브리즈번 시티에서 가벼운 식사로 안성맞춤인 카페 [Brisbane] Cafe Pronto / 카페 프론토 @Brisbane City 요새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 음식이 자꾸 생각이 난다. 친구들을 만나서 시티에 있는 샤브하우스에서 따뜻한 샤브샤브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인해 카페 프론토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곳이라고 예전부터 들었던 곳인데, 한번도 가본 적은 없었다. 위치도 시티라 지나가면서 본 적은 많았지만, 갈 기회가 잘 없었다. 뜬금없이 웨스턴 푸드를 먹게 되었으나, 이왕 먹게 된 것 맛있게 먹자고 생각했었다. 안 따뜻해도 맛있으면 다 좋아 ㅎ.ㅎ 카페 프론토 앞. 우유를 부어서 잎사귀를 만든 듯한 로고 디자인 꽤나 심플하고 예뻤다. 사진상으로는 지나다닌 사람도 별로 없는 한.. 2018. 5. 15.
[Brisbane] HANAICHI / 하나이치 - 브리즈번의 간단한 일식을 책임지고 있는 일본 식당 [Brisbane] HANAICHI / 하나이치 @Brisbane City 하나이치는 가든시티, 인두루필리 등 쇼핑센터에서 볼 수 있는 일본 식당이다. 저렴한 가격과 가격 대비 우수한 맛 때문에 종종 찾게 되는 곳이다. 음식 간의 기복도 많이 없는 편이고 무난하게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 자체도 혼밥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아니기도 하다. 또한 서빙속도도 빠르다! 오늘은 시티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새로운 느낌의 하나이치가 있어서 방문했다. 보통 하나이치는 한 그릇 음식같은 것을 많이 파는데, 스시를 전문으로 하는 하나이치인 것 같아서 방문해보았다. 시티 안에 있는 Wintergarden 이라는 쇼핑센터 안에 위치해 있다... 2018. 3. 28.
[Brisbane] FALALALAH / 파랄랄라 - 호주에서도 인기가 많은 한국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Brisbane] FALALALAH / 파랄랄라 @South Brisbane 호주에서는 아직까지 딱히 대단히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맛본 적이 없다. 시티에 있는 제이미 올리버도 가봤지만, 한국식 파스타에 너무 길들여진 탓인지 어마어마한 맛은 아니였다. 이외에도 꽤 많은 파스타를 먹으러 가봤지만 딱 이거다! 하는 맛이 없었던 것 같다. 파랄랄라는 브리즈번에서 번화가라고 부를 수 있는 사우스 브리즈번에 위치해 있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명동 같은 곳....? 맛집도 많이 있는 편인데 그 중앙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가끔 파스타가 생각날 때 자주 발길이 향하는 곳이다. 파랄랄라 바깥쪽은 민트색 간판이 있어서 눈에 확 ! 들어온다. 게다가 코너에 위치해 있어서 더욱 눈에 잘 띄기도.. 201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