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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여행10

[Brisbane] Kangaroo Point / 캥거루 포인트 - 브리즈번 시티 야경 Kangaroo Point / 캥거루 포인트 해가 질 무렵 캥거루 포인트에 다녀왔다. 아까 파인애플에서 밥을 먹고 소화시킬 겸 시티 구경을 하다가, 해가 질 무렵 되어서 캥거루 포인트를 걸었다. 소화를 두번이나 했네요.....? 언제봐도 시티 야경은 너무 예쁜 것 같다. 특히 호주는 길쭉길쭉한 고층건물이 없어서 더 시티 야경이 가치있다. 멜버른 / 시드니가 야경만 넣고 보면 훨~~~씬 예쁘고 웅장한 느낌이다. 하지만 브리즈번은 브리즈번 만의 한적한 야경이 있다. 여유로이 지나가는 페리라던지.. 아까 전 사진을 보고 꽤 고층 건물이 많네 싶었다면 오해입니다. 고개만 돌려도 고층 건물이 텅텅 ㅎ.ㅎ 그래도 구름 하나 없는 파란 하늘로 노란 해가 떨어지는 풍경이 너무 예쁘다. 그래서 사진을 아주 많이 찍었으나.. 2018. 1. 27.
[Brisbane] Pine Apple / 파인애플 - 스테이크 맛집 Pine Apple / 파인애플 @ kangaroo Point in Brisbane 맛있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Pineapple(파인애플)에 갔다. 브리즈번 시티에서 차로 약 10분.....? 강만 건너면 바로 위치해 있다. 종종 시원한 맥주 한 잔하러 자주 오는 곳인데 오늘은 스테이크를 먹으러 방문했다. 파인애플 들어가는 입구이다. 옆 쪽에 STEAKHOUSE / GAMING 이라고 적혀있다. 보통 호주에 있는 많은 호텔들은 이렇게 레스토랑 / 펍 / 게이밍 (포키 및 슬롯머신) 을 아래 쪽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런 레스토랑에서 자주 Function (생일이라던지.... 축하파티라던지... ) 을 자주 하는 것 같다. 실제로 위쪽에 숙박시설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있는 곳도 있긴 했는데! 여긴... 몇성급.. 2018. 1. 27.
[Store] T2 / 티투 - 호주의 국민 티 브랜드 T2 [Store] T2 / 티투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다 보면 꼭 한번씩 보게 되는 T2 매장을 방문했다. 이렇게 눈길을 확 끄는 컬러감 때문에 지나치기가 힘들다. 티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또 맛있기 까지 하다. 선물하기도 좋고 일하면서 홀-짝 마시기에 너무 좋다. 갈 때마다 커다란 결정장애를 주지만, 거의 실패한 티가 없기도 하다. 이렇게 그 날 그 날 다른 티를 소개하느라 시음할 수 있도록 코너가 마련되어져 있다. 근데... 사진 속에 있는 티는 거의 맨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기호도가 높은 티이다. 기억은 나지 않고! 무려 사진도 찍지 않은 자신감으로 인해, 확실하지는 않지만 Pumping Pomegranate 인 것 같다. 두어 번 구매를 했던 차이고, 한참 유행하던 투명 My Bottle 같은 곳에 .. 2018. 1. 26.
[Store] Bunnings / 호주 버닝스 - 없는 게 없어요 [Store] BUNNINGS / 버닝스 버닝스 Rocklea (록클리) 점을 방문했다. 버닝스는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호주식 철물점 같은 곳이다. 부자재 및 원재료 같은 것을 많이 팔고 있다. (밤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위의 사진은 구글 검색으로 가져왔습니다) 사실 나는 잘 방문할 일도 없고, 방문해도 뭐가 뭔지 모르지만!! 벽에 난 구멍을 메우는 것이 버닝스에 판다는 정보를 듣고 찾아가게 됐다. 버닝스는 엄청 넓고 엄청 크고, 또 큰 원목 등의 재료를 담아야 해서 많이들 트롤리(카트)를 사용한다. 버닝스를 돌아다니다보면 꼬마 애기들이 작은 카트를 끌고 다녀서 자꾸 심쿵하게 한다!! So cute!!!!!! XD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꼬마 카트를 발견해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도 카트 끄..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