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살기12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하게 해주는 어플 소개 3탄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하게 해주는 어플 소개 3탄 지난 1탄 똑똑하게 주유하기와 2탄에서 여러 어플, 웹사이트들에 이어서 오늘은 마지막 3탄!!!! 1탄에서는 세븐일레븐 앱과 페트롤 스파이 앱으로 똑똑하게 주유하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오늘 기름값이 179센트 이렇던데.. 요런 시즌에 유용하게 쓰이는 앱들이다. 그리고 추가로 고속도로 톨비 관련한 앱인 Linkt 도 소개했다. : 1탄 보기 클릭! 2탄에서는 shopfully 라는 카탈로그 보는 어플과 sunsuper (연금), gumtree 앱, 위즈토스 (환전 사이트), 피버업 (콘서트, 공연 사이트) 추가로 소개했다 : 2탄 보기 클릭 ! 3탄에서 소개할 어플들이다. 차례차례 Cellopark, zomato, carsales, .. 2021. 7. 4.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2탄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2탄 지난 번 똑똑하게 주유하기로 1탄 소개를 마무리했다! 1탄에서 소개한 어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1탄에 이어서 2탄에서는 더 다양한 어플과 웹사이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고! 1탄에서 소개했던 세븐일레븐, 링크트, 페트롤 스파이를 제외한 나머지 어플들을 우선 소개할 예정이다. (세 가지 앱 소개를 위해 1탄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ShopFully, Sunsuper, Gumtree 이렇게 3개의 어플과 추가로 다른 어플과 웹사이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4) ShopFully Shpofully 라는 어플은 .. 알게 된 경로가 조금 특이한 어플이다. 호주는 매주 집집마다 각종 마트에서.. 2021. 6. 29. [호주 브리즈번 일상 25] 호주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주말 보내기 25 한국은 코로나가 어떤지 잘 모르겠다. 내가 접할 수 있는 건 오직 다음 뉴스, 네이버 뉴스 뿐인데... 뉴스로는 어디에 확진자가 몇 명 더 생겼다, 백신으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 등등 이다. 하지만 친구들한테 들을 때는 모두들 일상을 부지런히 또 여유있고 평범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 호주의 코로나는 많이 잠잠해졌다. 피부로 느껴지던 작년에 비하면 브리즈번은 언제 코로나가 왔다 갔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다. 국경이 닫히고 해외 여행이 제한된 걸 빼면 모든 게 예전과 동일하다. 브리즈번과는 별개로 멜버른은 지난주까지도 락다운이였다고 들었다. 아마도 목요일까지였는데 그 이후로 락다운 연장을 하지 않는 걸 보니.. 괜찮아진 것 같다. 브리즈번은 6월부터 본격 겨울이 시작되는데 겨울에는 해가 빨리져서 이.. 2021. 6. 14. [호주 브리즈번 일상 24] 브리즈번 겨울 일상 : 집 밥먹기, 장보기, 똑똑하게 주유하기 24 나는 외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유는 요리도 체력과 에너지를 굉장히 소모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퇴근하고 오면 도대체 요리할 체력이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요새는 외식하러 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추워서 집 밥을 자주 해먹고 있다. 한주 밥상과 같은 반찬도 자주 시켜먹고 있지만 오늘은 찜닭을 요리해서 먹기로 결정! 브런치 약속 갔다가 오는 길에 찜닭 장을 봐서 왔다. 치킨의 뻑뻑한 살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닭다리로만 구매를 했다. 다리 하나가 엄청 커다란 닭인데 총 1.6키로에 6불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다. 원래는 다 넣고 찜닭을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몇 일치가 될 것 같아서 반만 해서 먹었다. 키로에 4불, 약 한화 3천 5백원 정도 되는 건데 저렴한 건지 아닌 건지는 잘 모.. 2021. 6. 13.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11] 월요일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11 나름 알찬 주말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을 맞이했다. 월요일은 왜 몇 번을 맞이해도 적응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호주에서나 한국에서나 월요일 아침은 정말 피곤하고 힘들다. 요즘은 아침 저녁을 꽤나 쌀쌀하기 때문에 출근 전 핫한 라떼를 사러갔다. Drive Thru(드라이브 쓰루) 로 앉은 자리에서 쉽게 결제까지 마치고 회사로 출발! 원래는 자라파에서 커피 퓨전을 자주 사먹는데, 요즘은 날씨를 더 춥게 만드는 것 같아서 따뜻한 커피로 갈아탔다. 월요일에 회사를 가면 누가누가 커피를 많이 마시나 경쟁하는 것처럼 다들 커피를 계속 마시는 것 같다. 요즘은 베트남에서 사와서 아직도 가지고 있는 코코넛 카푸치노 커피를 즐겨 먹고 있다. 한 팩 뜯어서 먹으면 정말 물을 가득 넣고 먹어야 진저리나게 달지 않게 먹을 .. 2020. 3. 16.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10] 호주에서는 뭘 먹고 살까요 ? 10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장을 보러 출발했다. 보통 호주에서 장을 보면 여기 저기에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한식 관련 식재료는 한국 마트에서, 고기는 부처(정육점) 에서, 과일 및 야채는 프룻샵에서, 그리고 다른 품목들은 세일하는 곳에 맞춰서 장을 본다. 이렇게 여러 곳을 다 다니려면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보통은 그냥 최대한 한 곳에서 해결하려고 한다. 오늘의 선택은 칼람베일 쇼핑센터! 칼람베일 쇼핑센터는 한국마트 (하나로 마트), 울월스, 프룻샵, 부처 그리고 약국 (프라이스 라인) 까지 한 꺼번에 모여있기 때문에 장 보기에는 좋은 장소이다. 첫번째 목적지는 하나로 마트였는데, 막상 살 게 없어서 그냥 빈 손으로 나왔다. 한국 과자도 사고 그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 2020. 3.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