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14 [Brisbane] Kangaroo Point / 캥거루 포인트 - 브리즈번 시티 야경 Kangaroo Point / 캥거루 포인트 해가 질 무렵 캥거루 포인트에 다녀왔다. 아까 파인애플에서 밥을 먹고 소화시킬 겸 시티 구경을 하다가, 해가 질 무렵 되어서 캥거루 포인트를 걸었다. 소화를 두번이나 했네요.....? 언제봐도 시티 야경은 너무 예쁜 것 같다. 특히 호주는 길쭉길쭉한 고층건물이 없어서 더 시티 야경이 가치있다. 멜버른 / 시드니가 야경만 넣고 보면 훨~~~씬 예쁘고 웅장한 느낌이다. 하지만 브리즈번은 브리즈번 만의 한적한 야경이 있다. 여유로이 지나가는 페리라던지.. 아까 전 사진을 보고 꽤 고층 건물이 많네 싶었다면 오해입니다. 고개만 돌려도 고층 건물이 텅텅 ㅎ.ㅎ 그래도 구름 하나 없는 파란 하늘로 노란 해가 떨어지는 풍경이 너무 예쁘다. 그래서 사진을 아주 많이 찍었으나.. 2018. 1. 27. [Store] T2 / 티투 - 호주의 국민 티 브랜드 T2 [Store] T2 / 티투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다 보면 꼭 한번씩 보게 되는 T2 매장을 방문했다. 이렇게 눈길을 확 끄는 컬러감 때문에 지나치기가 힘들다. 티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또 맛있기 까지 하다. 선물하기도 좋고 일하면서 홀-짝 마시기에 너무 좋다. 갈 때마다 커다란 결정장애를 주지만, 거의 실패한 티가 없기도 하다. 이렇게 그 날 그 날 다른 티를 소개하느라 시음할 수 있도록 코너가 마련되어져 있다. 근데... 사진 속에 있는 티는 거의 맨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기호도가 높은 티이다. 기억은 나지 않고! 무려 사진도 찍지 않은 자신감으로 인해, 확실하지는 않지만 Pumping Pomegranate 인 것 같다. 두어 번 구매를 했던 차이고, 한참 유행하던 투명 My Bottle 같은 곳에 .. 2018. 1.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