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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고 나서는 가장 행복한 주말인데.. 이 놈의 코로나 때문에 토요일인데 갈 곳도 없고 ㅠ_ㅠ
사실 무섭기도 해서 어디 나가기도 선뜻 힘이 안났다.
그래서 하루 종일 베개와 같은 신세로 침대 붙박이 생활을 했다.

호주 브리즈번 코로나 칩거 : 뜨개질

유튜브 + 넷플릭스 + 푹 등 전전하면서 이것저것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
꺼내든게 바로 N년 전 사고 사용하지 않았던 뜨개질 실 ㅋㅋㅋㅋ
거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뭘할까 하다가 뜨개질 당첨!

겨울도 다가오니 따뜻하게 목도리나 모자를 뜰 생각으로 꺼냈다.
실은 한 2~3년 전 쯤 Spotlight 에서 구입했다. 목도리나 모자 뜨는 방법은 유튜버 김라희, 김과장 등의 뜨개질 수업을 참고하는 편이다.
색감이 꽤 고급지고 예뻐서 자라뜨기로 목도리를 할 계획이다.

한 30분 정도 하니까 좀이 쑤시고 당도 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
계속 계속 주중에 퇴근하고 이어서 해야겠다.

호주 브리즈번 코로나 칩거 : 옥수수

입은 심심한데,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배가 고프지 않는 현상 발생....
하루 생활량이 맞춰지지 않아서 그런지 배가 안고프다...

배는 안부르더라도 심심한 입을 달래줄 만한 걸 찾아보다가 사놨던 옥수수 발견.
칼람베일 프룻샵에서 구매했고.. 손이 크지 않은 나는 3개만 구입했다^^
한국 옥수수처럼 쫄깃한 식감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달달하니 아삭하니 맛있다.

반만 먹을까 시작했는데 결국 하나를 다 먹었다. 먹고 콜라 한 잔 딱 마시면 행복한 포만감!

호주 브리즈번 코로나 칩거 : 브리즈번 맛집 구불 돈까스

저녁은 브리즈번 맛집이라는 칼람베일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테이커웨이했다.
이 돈까스가 원래 15불 정도 했었는데, 현재 9불로 할인하고 있다!
빠삭빠삭한 돈까스 맛이 꽤 좋다. 그리고 밥이나 김치 등도 함께 제공해서 한 끼로 최고다 !

브리즈번 맛집은 전화로 주문하고 가면, 차 안에서 픽업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쓰루 픽업 방식을 제공해주신다.
구글 맵에 MATJIB 을 검색하면 위치 등을 참고할 수 있다.

호주 브리즈번 코로나 칩거 : 브리즈번 맛집 후라이드 치킨

원래 브리즈번 맛집에서 족발을 주문할 계획이였는데.. 족발이 다 팔렸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치킨을 한 마리 더 주문했다. 이렇게 생긴 상자 2박스를 한 마리 분량으로 줬기 때문에, 양은 아주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치킨 가격은 20불이고, 각종 치킨 양념 소스는 따로 챙겨주셨다.

브리즈번 맛집 후라이드 치킨은 치민 기본에 아주 충실한 맛이다!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이렇게 많이 주문했으니, 주말 내내는 이 음식들로 충분히 날 수 있을 것 같다.

호주 브리즈번 칩거 : 칼람베일 브리즈번 맛집

구불 돈까스 포장 박스에 이렇게 귀여운 멘션도 써주셨다. ㅎㅎㅎㅎ
별 거 아니여도 좀 서로 간 힘내자는 메시지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지금 이런 시기에 식재료도 비싸고.. 홀 서비스가 사라져서 손님들도 많이 줄었을 것 같고...
자영업자의 입장에서도 참 힘든 시기일 것 같다.

호주 브리즈번 칼람베일 브리즈번 맛집 메뉴

족발, 치킨 등 메인메뉴 이외에도 이런 메뉴들이 전부 가능하다고 한다.
따듯한 한국 집밥이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브리즈번 코로나 상황

든든히 저녁 먹고 토요일 밤에는 뜨개질 좀 더 하다가... 킹덤 드라마를 조금 보다가 잠을 잤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까 정말 .... 조금 과장을 더하면... 정신도 혼미해지는 것 같고... 생활력이 0이 되는 듯 하다.
집순이는 성격과 안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이런 위험한 시기에는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는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마스크 단단히 쓰고 쇼핑센터를 찾았다.
어제 브리즈번 맛집 돈까스 픽업할 때 보니 차가 거의 없고 텅 빈 수준이라.. 오늘도 마찬가지일 줄 알았는데 ㅋㅋㅋ
주차장에 빼곡히 들어선 차들을 보니... 갑자기 나만 너무 어제 무리해서 집에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브리즈번 코로나 휴지 사기

사재기로 싸움도 나던 시절은 어디 갔는지.. 이제 휴지 등 생필품이 많이 보급되고 있는 것 같다.
나왔을 때 보일 때 또 사야 하나 생각해서... 하나 더 구매했다. 총 8개 들었는데 7불 30불으로 아주 비쌈..... ㅜㅜ

주변 지인들한테 여기 휴지 있다고 널리널리 알려줬다. 한 사람당 하나만 살 수 있으므로... 대신 사줄 수는 없다 ㅠ_ㅠ
보통 많은 쇼핑센터들의 울리, 콜스 모두 휴지가 다 풀린 것 같지만, 혹시 찾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쇼핑센터는 칼람베일 울월스이다.

미국은 휴지도 못살 정도로 심각하다고 하는데, 호주는 아직 그런 수준은 아닌 듯 하기도 하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휴지도 많이 부친다는 얘기도 들었다...

브리즈번 코로나 칩거 : 커피

나온 김에 커피는 사먹어야 겠다 싶어서 자라파에 들렸다.
인스턴트 커피만 먹으면 그렇게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 이 기회 집에 커피 머신을 하나 구매해야겠다. 😂😂
오랜만에 커피 사서 먹으니 좀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다.

한시간 정도 밖에 돌아다니면서 마스크를 계속 써본 결과, 마스크도 체력이 좋은 사람이 쓰는 것 같다.
와 정말 숨 부족해서... 계속 쓰기가 힘들다. 차에만 들어오면 헉헉대는 저질 체력 ㅠ_ㅠ

밖에 마스크 쓰는 사람들은 60~70% 정도 되는 것 같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는 추세이므로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는 상황인 것 같다.
혹시라도 마스크를 많이 쓰지 않고, 동양인이 많이 없는 동네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도 인종차별의 시발점이 될 수 있으므로 상황보고 눈치보고 조심해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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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기며기 2020.03.29 14: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주도 주문이 되나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BlogIcon 토마토🍅 2020.03.29 17: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오늘 웰링턴포인트 갔다왔는데 나들이나온 사람 꽤 많더라구여 사람 없을줄알고 나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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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정말 회사-집, 회사-집 이렇게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너무 반복적인 삶이라 일상로그 업데이트도 쉽지 않았다....
장보러 가는 것도 거의 안하고 가끔 산책으로만 외출을 하고 있다.

금요일에는 변함없이 회사에 출근했다.
우리 회사도 경제 사정이 많이 안 좋아진 듯 하지만, 아직까지는 문 닫을 정도의 위기는 아니다.
정부에서 강제로 셧다운 하라고 할까봐 그게 제일 겁난다... ㅎㅎㅎ

호주 맥반석 계란

집에 퇴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은 계란찌기...
몇 일전 장을 보러 갔을 때 1인당 계란 개수를 제한해서 팔길래 한번 사봤다. (사재기는 아닙니다...)
단백질이 그렇게 중요하고, 계란이 그렇게 완전 식품이라던데 하는 생각이였다.

장을 보고 나서 깨달은 것은... 나는 계란 후라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계란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요리는 많은데 유통기한이 걱정되긴 했다.

대신 맥반석 계란을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후딱 밥솥으로 맥반석을 만들었다.
거의 20알 정도 되는 양으로 꽤 많은데 요즘처럼 집에 자주 있을 땐 이만한 간식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맥반석으로 만들어 놓으면 오래오래 두고 먹어도 되서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없어지고 있다...

호주 브리즈번 나들이

 

계란을 만들고 나서는 금요일이고 곧 주말이니, 코에 상쾌한 바람이라도 넣을 생각으로 나들이 출발!
사실 이 때 집 근처는 비가 오고 난리도 아니였다.
갑자기 때아닌 비에 엄청나게 당황하고 나들이를 하지 못하나 좌절했었다...

아무래도 소나기였는지.. 조금 우리 동네를 벗어나니 이렇게 화창한 날씨!
이 날씨가 브리즈번의 강점인데.. 코로나 때문에 도대체 누리기가 너무 힘들다.

호주 브리즈번 레드 클리프

 

오늘 향한 곳은 바다!
북쪽의 레드 클리프 근처 바다를 보러 향했다.
먹구름은 조금씩 있긴 했지만... 그래도 비가 쏟아지진 않았었다.
줄지어 있는 야자수도 멋들어짐!!

사진으로 보면 내가 마치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호주 중앙선은 저렇게 점선이다.
대신 길 끝 마무리는 실선이다. ㅎㅎㅎㅎㅎ 아니 누가 생각한 건지... 왜 넘으면 절대 안되는 중앙선이 점선인지 모를 일이다.

호주 브리즈번 바다 레드 클리프

 

딱 레드 클리프는 아니고 레드 클리프 주변 조그마한 마을에 방문했다.
레드 클리프는 아무래도 관광지라 사람들이 꽤 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한적한 데로 왔다.

결과는 눈치싸움 성공!
사람 하나도 없는 바다에 도착했다.
코로나 때문인지 물도 안 파랗고 탁해보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바닷바람 맞으면서 쉬니까 아주아주 행복했다.
집-회사의 반복적인 삶으로 굳은 몸도 스트레칭 하고! 챙겨온 음식도 조금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호주 브리즈번 바다 나들이

멀리서 보면 귀여운 새 한마리.
가까이에서 보면 좀 무섭다.... 다들 배고픈 상태인지 예민해보이기도 한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오는 것 자체가 약간 조심스러웠었는데, 막상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도 사람이 이렇게 활동을 해야 살 맛이 나는 것 같다.

호주 브리즈번 바다 나들이

오늘의 베스트 컷 ㅋㅋㅋㅋㅋ
불안한 호주 경제와 코로나 상황과는 전혀 무관하게 평온한 사진...

사람도 아무도 없고... 너무너무 좋았다.
참고로 이렇게 코로나 피해 나들이 나오실 분들을 위해서... 해당 지역은 Newport 이다.
바다 앞 쪽 공원에 차를 대고 이렇게 걸어다닐 수 있다.
뭐 별 거 안해도 바람쐬니 행복하고 좋은 느낌..
그리고 몸 자체를 햇빛 소독하는 느낌도 있었다 ㅋㅋㅋㅋ

호주 브리즈번 버블티

바다보고 바람 쐰 이후에는 이렇게 버블티 한잔!
사실 집에서는 이것저것 해먹는다 쳐도 버블티는 거의 불가능해서... 나온 김에 사먹으려고 들렀다.

음식점 들어가기 전에는 무조건 마스크 필수!
조금 오바스러운 감도 있지만 그래도 1% 의 가능성으로부터라도 나 자신을 지키는게 중요하다.
차 타자마자 손 소독제로 손도 닦고, 알콜 wipes 로 버블티 표면까지 닦음.. ㅎㅎㅎㅎ

조금 번거로운 과정은 있었지만 그래도 버블티 한 잔 하니까 또 소소한 행복이였다.

브리즈번 반찬 배달 서비스 한주 밥상

 

집에 와서는 한주 밥상에서 배달된 닭갈비를 요리했다.
이번 주 한주 밥상 vs 데일리쿡 메뉴를 점검해봤는데, 한주 밥상 쪽 반찬이 더 끌려서 100불 한 세트를 시켰다.

한주 밥상 이번주 메뉴는 사진에 있는 춘천닭갈비, 감자탕, 소세지 야채볶음, 쌀게무침, 삼색나물 (고사리, 시금치, 무), 깻잎 부추전, 고추장아찌, 고추장멸치볶음 이였다.
이 메뉴들 다 해서 100불!

춘천닭갈비는 조리할 수 있도록 갖은 야채들이 썰어져서 준비되어있어서 요리하기도 편리하다.
양이 좀 많은가 하면서 시작했는데... 아니 양이 너무 많은 듯...
집에서 가장 넓은 팬에서 볶았는데도 한가득..
일단 다 조리해놓고 소분해서 얼릴 계획으로 전체 다했다.

장보러 나가지 않아도 이렇게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걸 보니.. 새삼 브리즈번도 많이 발전했다 싶었다ㅋㅋㅋㅋㅋ
진짜 상상도 못할 일이였는데..

호주 루카스 포포크림

 

요즘 가을로 넘어가면서 온통 건조해지고 있다.
가습기도 꺼내서 사용하고 있고.. 이렇게 포포크림도 꺼냈다.

보통 다들 포포크림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주로 입술, 팔꿈치, 발뒤꿈치의 보습에 사용한다.
손등에 한 움큼 짜고 입술부터 시작 > 팔꿈치 > 발뒤꿈치 이렇게 발라준다.
끈적끈적한 느낌이 처음에 별로였는데 어쨋든 효과 하나는 짱짱하긴 하다...
이거 바르고 나면 확실히 보습은 향상된다.

 

 

이렇게 칩거중인 브리즈번 금요일 일상로그 마무리!

오늘은 또 무슨 일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다 ....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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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프로테아여왕 2020.03.28 1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너~ 무 좋아하는 버블티를 드시니
    저도 오늘 한잔 사먹어 볼까 하네요
    멋진 호주 사진들 보니
    제가 살던 아프리카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한국에 살지만 그때가 넘 그립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자주 구경하러 올께요^^

  2. BlogIcon Harrison KIM 2020.03.28 21: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왕 바다가 따스한 햇빛을 맞으니 더더욱 아름답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3. BlogIcon 아야찌 2020.03.29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달 반찬 이렇게도 배달이 되나보네요? 좋은데요...?ㅎㅎㅎㅎ 반찬이랑 밥 안먹은지 오렌지 입니다ㅠㅠ

    • BlogIcon 모두/Modoo 2020.03.29 10: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요 몇 주 두 업체 번갈아가면서 시켜보고 있어요!
      한 번 드셔보세요! 요리하시는 분의 입맛에는 어떠실지 궁금하기도 하네용

 

[Delivery]

 

호주 브리즈번 배달 앱 소개 (Feat. 호주에서 코로나 이겨내기)

 

 

 

호주 브리즈번도 코로나의 위험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그 중에서 가장 실감되는 변화는 바로 레스토랑!
나는 외식도 잦고 바깥 음식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던 지라... 모든 음식점이 홀 서빙이 아니게 되서 너무 슬프기도 했다...

그래도 자꾸 음식점을 열어놓으면.. 소비 문화가 강한 호주에서는 계속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 모이게 될 것이므로 정부에서 빠른 조치를 취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호주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의 음식점들은 모두 배달만 가능한 상태이다.

평소 호주 배달음식 시스템이 너무 별로라고 생각하여 잘 이용하지 않았었는데, 요새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배달 혹은 직접 방문하여 테이커웨이를 하는 편이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이 때 사용할 배달 앱들이다!

 

(1) Uber Eats - 우버 이츠

호주 브리즈번 배달 앱 : 우버 이츠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배달 앱인 우버 이츠이다.
아이폰 앱스토어에도 4.7 평점으로 앱 내 UI, 사용자의 편리성도 아주 좋은 편이다.
주소로 근처 배달 가능한 업체들을 검색할 수 있고, 결제 시스템도 편리하다.

어지간한 배달 음식은 모두 우버 잇츠에 있는 편이다.

호주 배달 앱 : 우버 이츠

 

우버 잇츠는 이렇게 할인 혜택을 따로 모아서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래도 큰 업체라서 업체들과의 제휴가 잘 맺어있어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아래쪽에 평균 배달시간 / 평점 / 배달비 + 알파의 정보를 제공한다.
보다시피 평균 배달 시간은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먼 편이다 ㅎㅎㅎㅎ
배달비 또한 절대 저렴하지 않지만,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할 때에는 배달앱이 오히려 좋은 옵션이다.
그리고 배달 주문서에 바깥에 잘 놔달라고 하면 굳이 사람과 1:1로 마주하지 않고도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호주 문화 자체가 소비 문화 심리가 가능해서.. 정말 콜라 한 잔, 아이스크림 한 스쿱도 이렇게 배달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이다.

 

(2) Deliveroo : 딜리버루

 

호주 브리즈번 배달 앱 : 딜리버루

 

우버 이츠에 대항마로 뜨고 있는 것이 바로 딜리버루 라는 앱이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4.7로 평점이 우버이츠와 동일하다.

항간에 들리는 말로는 딜리버루는 딜리버리 하는 기사들에게도 좋은 혜택과 좋은 임금 rate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버이츠가 꽉 잡은 호주 딜리버리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호주 브리즈번 배달 앱 / 딜리버리 앱. : 딜리버루

 

딜리버루도 굉장히 깔끔한 UI를 제공해서 이용시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다.
어떻게 보면 우버이츠보다도 더 깔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우버이츠보다 좋은 점은 콴타스 항공사와 제휴가 맺어져 있다. 콴타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는데.. 요즘은 비행기 포인트 모아서 언제쓰나 하는 생각도 든다... ^______^

딜리버루 같은 경우는 Seoul Bistro 라는 한국 치킨 집에서 프리 딜리버리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레스토랑을 보니 반가워서 캡쳐했다. ㅎㅎㅎ
사실 호주 음식 배달비는 아주 비싼 편인데, 공짜라니!! 아주 좋은 딜이다.

 

(3) MENU LOG : 메뉴로그

호주 브리즈번 배달 앱 : 메뉴로그

 

메뉴로그는 아이폰 용 앱이 출시되지 않았고, 안드로이드 용 앱만 활성화되어있는 상태이다.
설마 아이폰 사용자들을 다 버리는 건가 생각했는데, 웹으로 접속할 수 있다.
www.menulog.com.au로 접속하면 해당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뉴로그는 호주에서 직접 개발한 어플로... 아주 귀하디 귀한 지식의 소산이다 ㅎㅎㅎ
가장 호주 구석구석까지 많은 지역을 커버하고 있어서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4) EASI : 이지

호주 브리즈번 배달 앱 : 이지

 

그리고 중국에서 개발한 이지라는 배달앱이 있다.
사실 여기 저기 자주 다니던 레스토랑들에도 이 노란 표시가 많이 붙어있어서 여기저기 많은 배달 서비스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아시아인 특유의 서비스인지... 밤 늦은 시간까지도 배달이 가능하다....

그렇긴 한데.. 막상 앱을 받아보니.... 중국어가 너무 낯설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끄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필요한 부분은 영어로 써있어서 외국인들도 이용을 하는 것 같긴 한데... 만약에 컴플레인이나 환불 등 요청사항이 있어도 쉽게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5) 한인 레스토랑들

브리즈번 안에는 정말 생각보다 많은 한인업체들이 있다.
한국인은 그래도 한국음식이므로 .. 한국 업체들의 배달 서비스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하여 음식점에 대한 정책이 모두 변경되면서..한국 음식점들도 모두 저마다의 할인된 음식들 +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 한주 밥상 & 데일리쿡 : 호주 브리즈번 한국 반찬 배달 서비스

한주 밥상은 사실 앱은 아니고.. 인스타그램 혹은 카카오톡을 이용해야하는 서비스이다.
사실 치킨, 피자도 하루 이틀이지.. 한국인들은 김치도 먹고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ㅎㅎㅎㅎ

그래서 1-4번까지 추천한 배달앱보다 더 추천하는 것이 바로 한국 반찬 배달 서비스이다.

브리즈번 한국 반찬 배달 서비스

 

한 주마다 새로운 반찬들을 만들어서 배달해주는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뭐 이게 얼마나 좋겠어 했는데... 요즘처럼 장보기도 힘들고 물가도 많이 올라있는 상태에는 ... 이런 서비스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칩거하기에 딱 적당한 반찬 배달 서비스!

인스타그램에서는 hanjubapsang으로 검색하면 된다.
배달은 바로 집 앞으로 해주는데, 전체 주문 금액이 60불 이상이여야 한다.
나의 경우 한 주로 묶어 나오는 반찬 100불 어치를 구매하는데 보통 2~3주 정도 먹는 것 같다.

브리즈번 반찬 배달 서비스 : 한주 밥상

한주 밥상은 강쌤푸드라는 음식 업체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강쌤푸드에서 만든 김밥이 브리즈번 내 최대 규모의 한인 마트인 하나로 마트에 공급되고 있다.
그래서 뭔가 퀄리티도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주 한주 밥상에서는 주문 방법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길래 캡쳐해서 가지고 왔다.
문자로 주문을 하면 화요일 저녁쯤 집 앞으로 가져다주신다.
모든 페이는 뱅크 트랜스퍼로 진행한다.

편리함도 편리함이지만 맛도 있어서.. 적극 추천한다!

브리즈번 반찬 배달 서비스 : 데일리쿡

 

그리고 데일리쿡이라는 다른 반찬 배달 서비스 업체도 있다.
데일리쿡이나 한주밥상이나 주문 방법, 반찬 구성 등등 비슷한 점이 많다.

둘의 차이를 가르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맛이라고 생각된다.
둘다 시켜먹어본 결과로.. 맛은 솔직히 둘다 맛있다!
맛이라는 게 개인의 취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느 쪽이 더 맞는 지 한 번씩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한주밥상이 양이 조금 더 많다고 느껴진다.
칩거 생활 중에서는 반찬의 양이 많아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ㅎㅎㅎ
양이 조금 그렇긴 해도 데일리 쿡도 정갈한 음식이 배달되므로 한 주 셋트 구성이 좋을 때는 데일리 쿡을 시키기도 하는 편이다.

 

 

오늘은 이렇게 호주 브리즈번 내 음식 배달 서비스에 대한 앱, SNS 등을 공유했다.
안 그래도 심심한 도시인 브리즈번이 코로나로 인하여 더 활기를 잃었다...
그래서 이럴 때 더욱 잘 먹고 더 튼튼해야 하므로 이런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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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묭수니 2020.03.27 19: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행을 가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네요^^

    • BlogIcon 모두/Modoo 2020.03.27 2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호주 음식점이 배달 서비스만 가능하고, 식당 내 서비스가 불가해요 ㅠㅠ 요새는 정말 배달이 필수네요 ㅠㅠ
      방문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용

 

[News]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변화된 상황 총정리 & 정보글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변화된 호주의 상황이다.
몇 주간 아주 많이 상황이 변화되면서 ... 누군가에게는 또 이 업데이트되는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또 더 조심할 수 있는 사항, 호주 내에서 마스크 구매하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소소한 방법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손 세정제


일단 내 몸을 지키기 위한 첫번째는 바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무턱대고 아무 약국을 가도 마스크나 손 세정제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ㅠ_ㅠ
조금 있으면 마스크나 손소독제가 대대적으로 풀릴 것 같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한다.


1-1. 마스크

우선 마스크를 사기 좋은 곳은 의아하게도 중국인이 운영하는 약국 (케미스트) 이다.
아무래도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들여오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른 편이다.
호주에서 운영되는 약국인 프라이스라인 (Price line), 테리 화이트 (Terry White),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Chemist Warehouse) 는 거의 재고가 없다고 보면 된다.
지역에 있는 작은 로컬 약국에 오히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

* 브리즈번 내에서는 파인랜즈 쇼핑센터의 케미스트, 런컨 와리갈 쇼핑센터의 케미스트를 확인하길 추천한다!
* 인터넷 (이베이) 을 통하여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배송 기간도 오래 걸리고 퀄리티도 좋지 않아서 비추한다.
* 브리즈번 내에서는 클린킹이라는 아카시아 릿지의 청소 업체에서 마스크를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싸진 않은 가격인 듯 하지만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해보세요!

 

1-2. 손 세정제

손 세정제는 콜스, 울월스 보다는 K-Mart, Big W 를 노리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만인이 찾고 있는 쇼핑센터보다는 훨씬 구하기가 쉽다.
또한 이것 역시도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기념품 샵, 오가닉 샵, 비타민 제품 샵 등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의외로 재고를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다.
참고로 가격은 어딜 가도 비싼 편이라 그 점은 감안하고 구매해야 한다.

* 브리즈번 내에서는 칼람베일에 위치한 Big W 에서 세정제를 구입했다.
* 써니뱅크 힐스에 있는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기념품 샵, 오가닉 샵에도 재고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 David Jones 내의 닥터 브로너스 (Dr. Bronners) 섹션을 유심히 살펴보면, 스프레이 형 세니타이저가 있다. 재고가 있을 경우 이 제품을 사는 것도 추천한다.

* wheel and barrow 브랜드에서도 손소독제를 판매하고 있다. 박스 단위로 팔기 때문에 여러 개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한다. 링크는 http://wheelandbarrow.com.au/hand-sanitiser-safe-hands-carton-12-x-250ml-bottles.html 이다.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레스토랑

 

지난 주 정부 코로나 관련 법이 강력하게 바뀌면서 브리즈번 내 모든 레스토랑은 홀 서빙이 금지되었다.
모든 음식은 테이커웨이는 가능하고 홀 내 식사만 불가능하다.
레스토랑도 테이커웨이에 대해서 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몇 불 이상 무료 딜리버리 등도 제공하므로, 각 업체에 전화해서 알아보면 된다.

참고로 이런 시기에 레스토랑 테이커웨이만큼 추천하고 싶은 한국음식 배달 서비스가 있다.
바로 "한주밥상" 이라는 반찬 배달 서비스인데,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요즘처럼 장도 목숨걸고 봐야할 때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약 2주의 한 번정도만 시켜서 반찬으로 적절히 먹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배달 서비스를 받더라도, 꼭 받고 나서는 손 씻기를 충분히 해야한다.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는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교회, PC방, 운동, 짐, 필라테스, 피지오

 

일단 호주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100명 이상의 인원이 밀폐된 실내에서 활동을 하는 것을 전격금지했다.
이에 따라서, 교회, 짐 (Gym), PC 방 등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3-1. 교회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교회들은 모두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지침에 따라서 문을 닫았다.
문제는 소규모의 교회들인데, 이 교회들은 아직 안 닫은 교회들도 있었다.
그 소규모 교회들 안에서도 서로 간의 거리두기 등은 지켜지고 있다고 한다.
나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혹시 모를 가능성을 위해서라도, 교회 등의 사회적 활동은 감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3-2. Gym, 필라테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시설 내에서 하는 운동은 모두 금지 되었다.
짐도 사라졌고 필라테스, 요가 등도 당분간 모두 멈춘 상태이다.
집에만 있는데 이러한 운동도 못하다니 답답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짐이나 필라테스 등 여러 사람들이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전염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집 근처 파크(공원) 혹은 산, 낚시 등의 야외 활동을 차라리 추천한다.

 

3-3. PC 방

한국에서 피씨방, 노래방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지로 점찍어지기도 했어서 당연히 먼저 닫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피씨방은 여전히 운영중인 듯 하고 라인 당 한명씩 앉히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만 실천되고 있는 듯 하다.
나는 아닐거라는 안일한 태도가 또다른 확산을 낳고있는 상황에서 모두들 이런 퍼블릭한 공간을 더 조심하길 바란다.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독감 주사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이 되면서 몸의 면역력,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을 만한 몸관리 또한 중요하다.
특히 이런 시기에는 절대 감기에 걸리면 안된다.
물론... 감기에 걸리면 면역력이 낮아지기도 하지만, 감기에 걸리면 내가 코로나에 걸린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몹시 휩싸이게 되는 상황이 될거다.

호주는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므로 필수적으로 독감주사를 맞는 것을 권유한다.
지금은 독감 백신이 많지 않은 상황이기때문에 먼저 예약부터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 GP, Terry White (테리 화이트) 같은 약국에서도 예약할 수 있다. Flu Shot (플루 샷) 을 예약한다고 하면 된다.
가격은 천차만별이긴 한데, 저렴한 곳은 15불에서 비싼 곳은 60불까지 차지한다.
아마 4월 1일부터는 백신이 아주 많이 풀릴 예정이라고 하니, 4월 전 미리 예약이 필수이다.

사실 돈이 들긴 하지만 이런 시국에 돈 몇 십불은 아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독감주사도 맞고 더 안전하고 세이프티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

* 브리즈번 내는 써니뱅크 힐스는 My Clinic (마이 클리닉) 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가격은 50불 이다.
* 런컨 와리갈에 있는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병원도 추천한다. 가격은 15불로 저렴하긴 하지만, 중국사람이 하는 곳이라 병을 예방하려다가 더 큰 병을 얻을까 걱정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 이외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비용은 무료이다. 호주 정부에서 유증상자에 한해서 검사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정부에 알리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학교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학을 4월로 미루는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이 있었다.
그에 반해 호주는 아직까지는 학교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오픈이다.
학교를 오픈하지 않는 데에서 오는 불이익이 더 많고 판단한 까닭이다.
하지만 몇몇 학부모가 확진이 되고, 그로 인하여 아이의 등교를 반대하는 학부모, 아예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부모님들이 생기면서 몇몇 학교들은 폐쇄로 결정이 됐다.

* 브리즈번 내에서는 맨스필드 등 확진자가 나온 고등학교의 경우 폐쇄가 결정되었다.

 

5-1. 대학교 수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일 문제가 되는 곳이 바로 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지금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은 비싼 등록금을 치루고 강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형국이다. 실습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게다가 졸업을 위해서 Work Placement 를 요구하는 학교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졸업을 위해서는 실습 시간을 채워야 하는데, 실습을 채울만한 장소가 역부족이다.

물론 학교 측의 학비 디스카운트 라던지, 졸업을 미룬다던지 하는 대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졸업이 미뤄지는 경우 그에 따라서 더 무상으로 비자를 제공할 것인지까지 학교 혹은 호주 정부에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호주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많은 문의 메일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코로나 때문에 불이익만 볼 수는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5-2. 비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현재 비자가 애매한 사람들은 정말 애매한.. 상태에 놓여있다.
대신 190 (주정부 스폰 비자) 등은 더 오픈될 예정이라고 주정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바 있다.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라는 생각도 든다.

원래 호주 시스템 자체가 유학생에 한해서는... 학교에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비자가 정지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한시적으로 학교에 미리 알리는 경우, 이 출석을 정부로 보고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학교에 가서 여러 나라에서 입국한 친구들을 만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서 무서움을 강제로 겪지는 않아도 되서 다행이라 생각된다.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경제 일자리 직업, 정부 보조금

 

안그래도 좋지 않던 호주 경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쿠크다스처럼 부서지고 있는 중이다.
잘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는 경우도 많고, 교대 근무를 시행하는 회사도 많다.
그리고 한국처럼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들도 꽤 많이 있다.

 

6-1. 호주 일자리

현재 호주 내에서는 딜리버리 관련 우버잇츠 등이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사람들과의 접촉만 조심한다면 우버잇츠도 꽤 괜찮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호주에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사재기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울월스, 콜스에서도 제품 정리할 직원들을 많이 모집하고 있다. 각 쇼핑센터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계약 파트타임 직원에 대한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다.
집 근처에서 근무하긴 힘들겠지만, 조금 외곽 지역으로 나가면 쉽게 채용된다고 하니 이 일자리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6-2. 호주 정부 지원금

(1) 전기세 200불
모든 세입자들에게 200불의 전기세 크레딧을 제공하기로 결정되었다.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개인 가정에는 이러한 정책이 그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미 나온 빌에 적용되지는 않고, 다음에 낼 빌에 이 200불을 적용할 수 있다.

(2) 750불 지원
이 정책은 호주 영주권자, 시민권자에게만 적용된다.
더 정확하게는 원래 패밀리 베네핏을 받던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
따라서 가계의 총 소득이 10만 5천불 이하인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다.
3월 자로 750불이 한 가정당 지원되고, 7월에 두 번째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센터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3) 중소사업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게 너무 큰 타격일 것이다.
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정확한 사항에 대한 이해도 낮지만... 들은 얘기를 종합해보자면 정부에서 최대 10만불까지 돈을 빌려준다고 한다.
무이자인건지.. 어떤 조건이 되지 않으면 안 갚아도 된다는 말이 있다. (정확하지 않음)
이 모든 사항은 개인 회계사 혹은 변호사에게 자세히 컨펌받길 바란다.

(4) 연금 꺼내쓰기
모아둔 연금을 꺼내서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줬다.
연금의 현금화는 원래 안되지만, 경제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조건적으로 허용해주고 있다.
연금을 꺼내쓸 조건은 개인 Super 에 가면 자세히 나와있다.
보통은 워킹타임이 너무 많이 줄었거나 갑작스러운 실직이 된 경우 연금을 최대 10,000불 까지 꺼내서 쓸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연금 rate가 너무 많이 떨어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꺼내서 쓰지 않기를 권장한다.
연금은 거의 반토막이 난 수준이긴 한데, 너무 캐쉬 플로우가 없어서 급한 상황이라면 추천한다!

(5) 실업급여 두 배
이 정책 역시 호주 영주권자, 시민권자에게만 적용된다. 센터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아무도 실업급여를 받는 상황은 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ㅠ_ㅠ


호주 코로나 비행기 항공권 택배

 

 

7-1. 비행기


현재 호주 - 한국행 비행기표 티켓은 상상 초월 가격이다.
물론 항공사 마다 차이는 있지만 5백만원에서 7백만원의 가격이다. 물론 이코노미 가격이다.
하지만 그 가격을 내고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타기만 하면 비지니스에 앉혀주지 않을까 싶다 ㅎㅎㅎㅎㅎ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행기는 경유밖에 답이 없다.
어지간한 경유지는 모두 막혀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마저도 아주 잘 알아봐야 한다.
지난 글에 댓글을 남겨서 질문을 받은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Medical Certificate 이다.
제 3국에 경유를 할 때도 내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음성이라는 증명 서류가 꼭 필요하다.
이 서류는 가까운 GP 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하루면 발급받는 추세이다.

 

7-2. 택배

택배는 거의 모든 부분이 막혔다. DHL 을 이용하여 제 3국을 우회해서는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택배 가격은 또한 상상 초월이다.
해상택배도 당연히 막혀있는 중이다.

우체국 택배인 EMS 의 경우 EMS 프리미엄만 열려 있는 상황이였는데 이제 그마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아주 급한 것이라면 문의해서 물어봐야 한다.
EMS 프리미엄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또 아주 필요한 물건인 경우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상으로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내기 위한 방법 그리고 격변하는 많은 상황들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어떤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혹시라도 놓친 부분이 있거나 궁금하신 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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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마토🍅 2020.03.25 19: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베이에서 면마스크는 주문해놨는데... 내일은 아침일찍 로컬약국으로 일회용마스크를 사러 다녀봐야겠어요ㅠㅠ 호주약국에서는 마스크 진짜 흔적도 못봤는데ㅎㅎ

    • BlogIcon 모두/Modoo 2020.03.26 15: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아니면 클린킹이라는 아카시아 릿지에 있는 한인 청소 업체 방문해보세요 가격은 저렴하지 않은데 마스크 판매하고 잇어요!

 

12

 

 

코로나의 여파로 금요일에는 회사에 일이 아주 많이 줄었다.
원래 호주는 4월에 부활절(공휴일)이 끼어있기 때문에 4월은 조금 잠잠하고 한가한 달이긴 하다.
하지만 부활절 이전은 공휴일 전에 바짝 돈을 벌기 위해 모두 경제 활동을 최상으로 하기 때문에.. 3월 말은 경제 상황이 아주 좋은 편이다.
지금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3월 말도 잠잠 조용하기 때문에 아마 부활절이 다가오면 더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은 변함없는 일상을 소화하고 있긴 하지만 묘한 적막감이 느껴지긴 하다..

호주 베로카 발포 비타민

 

코로나도 무섭고 몸의 면역력을 위해서 ... 요새는 회사에서 커피 대신 발포 비타민인 베로카를 챙겨먹고 있다.
비타민 씨가 그렇게 코로나 예방에 좋다고 하니 모두들 챙겨 먹길...
베로카에서 나오는 망고 앤 오렌지 맛 발포 비타민은 맛도 너무 맛있어서 먹기에도 너무 좋다!
그렇다고 커피도 포기 못하는 현실...
요새 회사에는 일이 많이 없어서 막 허겁지겁 일 할 때처럼 정신이 화다닥 차려진 상태가 아니라 커피도 필수다.

호주 브리즈번 3월 날씨 풍경

코로나가 와서 무섭든 뭐든.. 호주의 하늘은 정말 태평하기 짝이 없다.
정말 구름 하나 없이 저런 파스텔 톤이라니 정말 예쁘긴 하다. 감탄 또 감탄!
이렇게 날씨도 좋은데 코로나 무서워서 어디 놀러도 못가고 너무 아쉽다 ㅠ_ㅠ

호주 브리즈번 사재기 예방

금요일에 퇴근 후에는 잠깐 쇼핑센터에 들러서 계란을 사러 갔다.
뭐 계란이라도 사서 단백질 보충을 하고 면역력을 업 시키려는 생각이였다.
그런데 이렇게 1인당 2개로 제한이 걸려있었다.
원래 계란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해서 1팩만 사도 충분해서 1팩만 구입했다.
그래도 사재기를 어느 정도 정부 차원, 쇼핑센터 차원에서 방지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호주 브리즈번 택배

사실 퇴근 후에 쇼핑센터에 급하게 들렸던 이유는 계란도 있지만! 바로 택배 도착!!!!
이것저것 택배를 조금 시켜놨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 1달 후 쯤 올 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 한 꾸러미는 조금 일찍 도착한 모양이다.

호주에서 택배를 시키면 작은 소포의 경우 메일박스에 넣고 가는 편이다.
메일 박스에 안들어가는 경우, 집 앞에 아무렇게 던지고 가는 우체부가 있고.. 또 이렇게 근처 우체국에 맡겨주는 우체부가 있다.
오늘의 소포는 약간 큰 관계로 우체국에 맡겨주었다. 금요일이 지나고나면 주말이라 소포 찾기가 더 힘들 것 같아서 퇴근 하자마자 헐레벌떡 찾으러 갔다. 우체국 클로징 타임은 5시!

호주 브리즈번 스테이크와 바질 장보기

그리고 나온 김에 알디에 들려서 요플레를 사려고 했는데 요플레가 솔드 아웃이라...
괜히 소고기 스테이크와 바질 그리고 아스파라거스도 갑자기 구매했다.
주말에 소고기 한 번 구워먹을 생각으로 구매했다.

바질은 이렇게 키울 수 있게 화분으로 팔고 있다 ㅎㅎㅎ
이렇게 화분으로 사면 다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향도 향긋하고 꽤 좋은 편이라 이걸로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구매한 소고기 부위는 스카치 필렛!

호주 브리즈번 3월 날씨 일몰

장보고 이것저것 하니 금요일 하루가 거의 끝나고 있었다.
해도 뉘엿뉘엿 지는데 또 다른 파스텔 하늘이라 급하게 사진을 찍었다.
정말 호주 하늘의 예쁨이란...!!!!
내일이 주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도 한가해지고 그랬던 것 같다.


호주 브리즈번 손톱 관리

요새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네일샵 방문을 자재하고 있는 중이다.
젤 네일을 직접 셀프로 제거했더니 손톱이 많이 상한 것 같아서 급하게 손톱 관리제를 바르고 있는 중이다.
뭐라도 발라서 다시 건강한 손톱을 만들 계획이다.

프라이스 라인에서 시험삼아 사본건데 꽤나 좋아서 추천템이기도 하다!

호주 브리즈번 일상 컬러링북

금요일 밤을 어떻게 잘 보낼까 하다가... 급 컬러링 북을 꺼냈다. ㅎㅎㅎㅎㅎ
아니 당장 토요일이 쉬는 날인데 도대체 밖에도 나갈 수 없고 어디 카페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먹고 싶은데 무서워서 그럴 수가 있어야지 ㅠ_ㅠ

이 컬러링북은 이베이에서 시켰던 Forest 뭐 그런 이름의 책이다.
밑그림이 많은 것은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서 제일 적게 있는 페이지로 골랐다.
딱 사진만큼 칠하고 나니까 너무 힘들고 지루해져서 힘들었다.

호주 브리즈번 일상 컬러링북

그래도 뿌듯한 완성샷!
상자를 좀 금속 느낌이 나게 칠하고 싶었는데 24색으로 표현하기엔 역부족이였던 것일까..
요새처럼 강제 집순이가 되어야 하는 시기에는 집 안에서 즐기는 취미가 더더 많아져야 할 것 같다.
뭐라도 하니 시간은 잘 가는 것 같은데.. 좀 더 생산적인 취미를 찾아봐야겠다.
생각은 이렇지만 막상 블로그도 하루 늦게 밀려서 쓰는 중 ㅎㅎㅎㅎ

호주 브리즈번 모바일 레전드 매직 체스

전혀 생산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은 후딱 보내주는 모바일 롤 매직 체스 1등으로 금요일 밤 마무리!
드라마 보고 영화 보면서도 계속 할 수 있어서 나름 좋은 게임이다.
운이 좋으면 이렇게 1등도 하고 남들보다 빠르게 별 3개짜리 캐릭터도 만들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기분좋게 금요일 밤을 보내고 주말을 행복하게 맞이할 준비 완료!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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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IVET 2020.03.21 20: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주에 사시는구나.. 저도 호주에 살아보고 싶네요ㅎ.. 주말 잘 보내세요~^^

    • BlogIcon 모두/Modoo 2020.03.22 1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요즘 같은 때에는 한국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가 무섭네요 ㅠㅠ 건강하게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세요!

  2. BlogIcon 자연과김뽀 2020.03.21 21: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소함에 행복을 느끼는 글을보니 저도 흐뭇해지는거 같아요 ㅎㅎ 베로카 발포 비타민 한국에서 유행할때 먹었는데 물에 발포될때 이상하게 계속 물에 더 넣고 싶었답니다 ㅋㅋㅋ 기포가 올라오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나봐요 ㅎㅎㅎ;

  3. BlogIcon ulsansafety 2020.03.21 23: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용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요.자주 소통 해요^^👍👍

  4. BlogIcon 토마토🍅 2020.03.22 14: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동안 계속 비오고 쌀쌀하더니 이번주는 내내 맑고 너무좋았어요🥰 이럴때는 놀러다녀야하는데ㅠㅠ... 지금 마켓같은건 거의 다 연기되고 잇스트릿도 마운트그라밧 야시장도 다 안한대요ㅠㅠㅠㅠㅠ...

 

[Brisbane]

Temple Thai Restaurant / 템플 타이 레스토랑 @Milton

 

 

브리즈번, 호주에서는 아시안 푸드 중에서 일식과 태국 음식이 좀 유명한 편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베트남 음식이나 한식에 비해서는 일식과 태국 음식이 고급 레스토랑도 더 많고 가격대도 좀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최근 들어서는 한식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중이긴 한 것 같다.
오늘 소개할 브리즈번의 태국 레스토랑 역시 약간 지역내에서는 유명한 편에 속하는 곳이다.

브리즈번 태국 타이 레스토랑 : 탬플 타이 레스토랑

입구 외관은 이렇게 잘 꾸며져있다.
나무도 잔뜩 있고 마치 진짜 동남아에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탬플(절) 이라는 가게 이름처럼 약간 절 같은 느낌도 든다.
호주 사람들은 이런 이색적이고 아시안 같은 느낌에 호기심도 관심도 많은 것 같다.

브리즈번 태국 타이 레스토랑 : 템플 타이 레스토랑 메뉴

앙트레와 스프 메뉴이다.
태국식 스프링롤도 있고 치킨 사테도 있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소프트 쉘 크랩이다!
튀긴 게인데 이름처럼 소프트하기 때문에 껍질째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8.9불이다.

스프메뉴도 꽤 있는 편인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었다. 기회가 되면 똠얌을 먹어볼 계획이다.

브리즈번 태국 타이 레스토랑 : 탬플 타이 레스토랑 메뉴

이 집에서 강추하고 싶은 메뉴 첫번째는 바로 이 메뉴판 안에 있다.
바로 볶음밥 메뉴이다. 그 흔한 볶음밥이지만 여기 볶음밥은 조금 색다르고 고퀄리티이다.
밥도 고슬고슬하고 거의 모든 볶음밥들의 기본 맛 자체가 높은 편이다.

이 날 먹었던 볶음밥은 파인애플 볶음밥으로 가격은 23.9불이다.
한화로 약 2만원 쯤이므로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다.

브리즈번 태국 타이 레스토랑 : 템플 타이 레스토랑 메뉴

 

태국의 대표 음식 하면 떠오르는 팟타이도 이 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추천 메뉴이다.
들어가는 재료인 새우, 치킨에 따라서 가격은 다르다.
나는 치킨 팟타이를 사랑하는 편이지만, 이 날은 새우를 넣어서 먹었다. 가격은 21.9불!

그 아래 Pad See Ew 도 꽤 맛있는 편이다. 추천!!!!

브리즈번 타이 태국 음식 맛집 : 탬플 타이 레스토랑

기다리던 음식은 한꺼번에 나왔다!
고소하고 달콤한 태국의 음식 냄새가 먼저 코를 사로 잡았다.
그리고 팟타이는 고소해보이는 땅콩이 수북하게 함께 나왔고, 파인애플 볶음밥은 파인애플 안에 먹음직하게 담겨 나왔다. 코와 눈이 모두 행복한 시간!

커틀러리 셋팅도 아주 정갈하고 예쁘다. 빨간 냅킨에 쌓여져서 나오는데, 이런 작은 디테일도 동남아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브리즈번 팟타이 맛집 : 탬플 태국 레스토랑

팟타이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 나온다.
일단 땅콩이 가득하게 나온다는 점이 아주 맘에 들었다.
팟타이는 기본 맛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고소하게 볶아진 땅콩은 그 맛과 풍미를 더 깊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땅콩은 식감도 풍부하게 올려준다!
기본 소스 자체도 시큼하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서 좋다!

브리즈번 파인애플 볶음밥 맛집 : 템플 태국 레스토랑

팟타이에 비해서, 볶음밥은 양이 꽤 많은 편이다!
함께 나온 레몬즙을 약간 더해서 먹으면 느끼하지 않게 술술 들어간다.
원래 파인애플 볶음밥을 좋아하는 편인데 파인애플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으면 정말 어떻게 조절해서 먹어야 하나 난감할 때가 있다. 이 집 파인애플은 딱 밥 양과 비례하게 적당한 편이라 그 점이 제일 좋았다.

파인애플의 적당한 달콤한 감과 볶음밥의 세이버리한 맛이 잘 어우러져서 별점 다섯 개의 볶음밥이다!

브리즈번 태국 음식 맛집 : 탬플 레스토랑

 

이렇게 자연 안에서 먹는 듯한 음식점 분위기도 이 음식점을 추천하는 데에 한 몫을 한다.
여름에 가서 먹으면 뭔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이기도 하다.
사진처럼 호주 사람들도 꽤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구글 맵 평점도 높은 편이다.

브리즈번 태국 타이 음식 맛집 : 탬플 레스토랑

이 타이 맛집 음식점의 위치는 밀튼이다.
브리즈번 시티 근처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다. 브리즈번 강에도 인접해 있어서 주말 코스로도 좋을 것 같다.

지도를 캡쳐해오느라 구글 맵에 템플 타이를 검색했는데 .... 검색하다보니 주변에 타이 음식점이 많은 편이기도 하다.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춤해질 때쯤 한 번 방문해서 맛있는 한 끼를 하길 추천한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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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자연과김뽀 2020.03.21 13: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팟타이 잘하는곳에서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ㅎㅎ 브리즈번에도 잘하는 태국식당이 있어 다행입니다 :) 아무쪼록 코로나 조심하시고 ㅠ 맛있는 음식 많이드시고 건강하셔요!

    • BlogIcon 모두/Modoo 2020.03.21 20: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팟타이도 어쩌다 한 번씩 많이 땡기더라구여 ㅋㅋㅋㅋ 넵 김뽀님두 즐거운 주말보내고 감기 조심하세요!!

  2. BlogIcon 모아모아모아 2020.03.22 11: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글 잘보고 공감 구독하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저랑 자주 소통하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Gold Coast Miami

 

 

 

골드코스트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브런치 혹은 베이커리 류의 레스토랑도 아주 유명한 편이다.
푸른 바다도 바로 눈 앞에 있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브런치 먹기에 딱 좋은 도시이기도 하다.
골드코스트에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가 굉장히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베이커리와 빵으로 맛있기가 소문이 자자하게 난 패독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패독을 평일에 갔을 때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붐비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주말에 가니까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았다.
패독 야외 좌석 앞 쪽까지 줄을 길게 서 있었다.
하얀 파라솔이 있는 야외 좌석도 꽤나 좋아보였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자리는 안쪽에 잡기로 마음먹었다.
정말 사진 찍은 날은 구름이 한 점도 없이 햇빛이 쨍쨍한 골드코스트였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한 20~30분 기다리고 나니 가게 안 쪽으로 줄을 설 수 있었다.
바깥에 서있을 때는 정말 너무 덥고 이렇게까지 해서 빵을 먹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시원한 내부에 들어오니 빵 냄새도 솔솔 나고 꼭 먹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커피, 주스 등 드링크 메뉴가 있는 메뉴판을 줄 서 있는 동안 먼저 받았다.
미리 플랫 화이트 한 잔을 먹기로 마음을 먹었다.
패독은 밀크 쉐이크도 꽤 유명한 편이기 때문에 추천한다. 쿠키 몬스터나 스트로베리 앤 크림 메뉴를 추천한다.
스무디 중에서는 아사이 스무디를 추천한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기본적인 브런치 메뉴이다.
이 집 브런치가 맛있는 이유는 다 이 집 빵이 맛있기 때문이다.
빵을 직접 굽는 건지 아주 갓 구운 신선한 빵으로 브런치를 만드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베이글을 먹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BLT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BLT 로 골랐다.
BLT 샌드위치 가격은 14.9 불이다.
샌드위치 빵은 토스트해서 먹을 수도 있고, 프레쉬한 상태로 먹을 수도 있다.
바삭바삭하면서도 달콤하고 고소한 베이컨이 나오길 바라며 주문했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빵이 유명한 집이므로, 브런치 메뉴 외에 빵도 몇 개 더 시키려고 둘러봤다.
어지간한 많은 빵들이 전부 다 사람들에게 픽되서 나가서... 생각보다 남은게 많이 없었다.
일단 겉바속촉하게 보이는 크로와상 하나와 도넛 하나를 주문했다.
가격은 하나당 5~10불 선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패독 계산대 앞에 서 있으면 빵 냄새가 솔솔 나기 때문에 하나쯤은 꼭 사게 된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먼저 받아온 크로와상과 함께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진 크로와상은 냄새부터 향긋하다!
크로와상이 너무 갈색으로 잘 구워져서 그림처럼 느껴지기까지 했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그리고 딸기가 한움큼 들어간 도넛츠도 곧 서빙되어져서 나왔다.
도넛은 빵과 잼이 꽤 맛있긴 했지만, 꼭 사먹어야 할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다.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운 맛.
그래도 함께 시킨 우유와 같이 먹었더니 꽤 잘 어울리긴 했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오늘의 주인공인 BLT 샌드위치!
예전에는 토스트된 걸로 먹어봤었는데 약간 입도 아프고 찔깃한 느낌이 들어서.... fresh 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샌드위치 빵은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빵이다.
그리고 안 쪽 재료들도 잔뜩 많이 들어가 있다.
내가 원하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베이컨이 바짝 튀겨져서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패독 베이커리 빵집 위치

 

패독 베이커리는 메인 골드코스트보다 조금 더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밥 먹고 바닷가 구경하기에도 좋은 카페이다!
패독 베이커리는 휴무일이 따로 없고, 매일 6시부터 3시까지 영업한다.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 베이커리 추천합니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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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마토🍅 2020.03.20 09: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다음달초에 놀다오려고 벌리헤즈 근처 에어비앤비 예약해놨는데 여기 숙소 근처네요!! 한번은 여기서 브런치 먹고와야겠어요ㅎ0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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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알찬 주말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을 맞이했다.
월요일은 왜 몇 번을 맞이해도 적응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호주에서나 한국에서나 월요일 아침은 정말 피곤하고 힘들다.

호주 자라파 커피

요즘은 아침 저녁을 꽤나 쌀쌀하기 때문에 출근 전 핫한 라떼를 사러갔다.
Drive Thru(드라이브 쓰루) 로 앉은 자리에서 쉽게 결제까지 마치고 회사로 출발!
원래는 자라파에서 커피 퓨전을 자주 사먹는데, 요즘은 날씨를 더 춥게 만드는 것 같아서 따뜻한 커피로 갈아탔다.

베트남 코코넛 카푸치노 커피

 

월요일에 회사를 가면 누가누가 커피를 많이 마시나 경쟁하는 것처럼 다들 커피를 계속 마시는 것 같다.
요즘은 베트남에서 사와서 아직도 가지고 있는 코코넛 카푸치노 커피를 즐겨 먹고 있다.
한 팩 뜯어서 먹으면 정말 물을 가득 넣고 먹어야 진저리나게 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회사에서는 보통 아메리카노 드립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요즘 당이 떨어져서 그런지 이런 달달한 커피류가 많이 땡기는 편이다.

월요일 치고는 회사 일이 많지않고 한가한 편이였다. 전화도 메일도 적당했던 편!
다른 업체들에서는 슬슬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공문이 오는 편이다. 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어떠한 과정이 딜레이될 수 있고 뭐 이런 내용이 담겨있는 레터이다.
호주 내 확진자도 엄청나게 많아졌고, 브리즈번 첨사이드에 KFC에 확진자가 나와서 폐쇄했다, 카린데일 쇼핑센터 타겟에 확진자가 나와서 폐쇄했다, 등등 피부로 느껴지는 얘기들이 자꾸 들려서 슬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가 체감되고 있다.

브리즈번 런컨 쌀국수 라이스 페이퍼

코로나 바이러스든 감기든 이겨내려면 잘 먹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한다.
그래서 오늘의 저녁은 런컨의 라이스 페이퍼로 결정!
런컨에 있는 라이스 페이퍼도 남쪽 쌀국수 맛집 중 하나이다.
아마도 한국 사람이라면 싫어하지 않을 그런 쌀국수 집이다.
양도 어마어마많은 편이고 맛 또한 깊으면서 담백하고 깔끔하다.

뜨끈한 국물이 가득한 쌀국수 한 그릇 먹으니 몸도 더 튼튼해지는 느낌이였다.
그나저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식 비율도 줄여야 할 듯 한데, 자꾸 이런 음식이 먹고 싶어서 큰일이다.

뉴트로지나 클렌징 오일

밥을 먹고 나서는 몸을 튼튼하게 만들 영양제를 살 목적으로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 방문했다.
가든시티 점에 다녀왔고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나름 바이러스 때문에 간격도 유지하면서 조심조심 다녔다.

영양제를 사러 갔는데 손에 제일 먼저 집힌 것은 클렌징 오일!
원래 오일감이 있는 제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유튜브에서 클렌징 오일로 피부 관리 하는 영상을 보고서는 급하게 따라 구매했다. 호주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산 건데 아래쪽에 "수분촉촉 클렌징 오일" 이라고 한국어로 써있어서 묘하게 신기했다.
가격은 약 15불 선이였고, 직접 써보니 순하고 좋은 것 같다.
사실 클렌징은 워터 + 폼으로 하기 때문에, 이 오일은 어쩌다가 약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눈에 좋은 호주 영양제

그리고 원래 목적이였던 영양제도 구입했다.
일단 눈이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고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는 직업이라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에 좋다는 영양제를 구입했다. 톰슨 브랜드에서 나온 것으로 빌베리 12000 이다.
정확한 효능은 모르겠으나, 대체적인 눈건강에 좋은 약이다. 벌써 두 통째인데 플라시보 효과인지.. 좀 효과가 있는 듯 하다. 시력유지와 빛의 변화에 대한 눈의 적응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인공눈물도 한 세트 더 구매했다.
인공눈물은 원래 사용하던 시스테인 것을 구매했다.
시스테인 인공눈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odoobrisbane.com/51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주 영양제 : 허리, 근육 통증에 좋은 칼슘 영양제

 

그리고 벌써 5통 넘게 먹었을 블랙모어의 칼슘 + 마그네슘 영양제도 구입했다.
가격은 19.99 불이다.
SWISSE, Healthy Care, Thomsons 나름 유명한 편에 속하는 허리에 좋은 약들은 다 먹어봤지만, 그 중에 가장 많은 효과를 본 것은 블랙모어 영양제이다.
이 영양제라는 것도 개인한테 맞는게 따로 있는 것 같다.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가장 몸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으로 쭉 먹고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또 따른 허리 혹은 관절을 위한 영양제로는 Healthy Care 의 초록 홍합 영양제를 추천한다!
초록 홍합은 집에 아직 남은 게 있어서 따로 오늘 구매를 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쌀국수 한 그릇에 영양제까지 챙겨먹으니 벌써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 때라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달고 살고 있다. 생각날 때마다 계속 목에 자꾸 자꾸 뿌려주고 있다. 목이 촉촉해지고 면역도 생기고 좋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이다.
이렇게 조금 빠르게 월요일의 하루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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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야찌 2020.03.16 2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층 더 다가온걸 느끼는 월요일이네요. 정부가 대처를 잘해주길 바래요ㅠㅠ 저는 수욜부터 강제 에뉴얼리브 들어갑니다...빨리 끝나길 바라며 ㅠㅠ 잘 드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BlogIcon 모두/Modoo 2020.03.17 07: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와 그렇구나 코로나는 무섭지만 그래도 애뉴얼리브동안 푹 쉬세요! 저희 회사는 자택근무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네요..

  2. BlogIcon 명지대학교 미슐랭 2020.03.17 0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오 맛있어 보이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제 블로그에도 함 놀러오셔요~~

  3. BlogIcon 혜그리아 2020.03.17 00: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쌀국수.... 저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봐버렸군여...제가 미쳤네여

  4. BlogIcon HL소망의빛 2020.03.17 13: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정말 저도 쌀국수 맛있겠네요~ 구읽는독하고 갑니당~

 

[Brisbane]

Campos Long Island / 캄포스 롱 아일랜드 @ Newstead

 

 

 



 

 

호주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캄포스 커피" 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호주 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그리고 이 업체에서는 같은 이름으로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오늘은 브리즈번 뉴스테드에 생긴 지 얼마 안된 캄포스 롱 아일랜드를 포스팅 하려고 선정해왔다.

캄포스 롱 아일랜드는 브리즈번 시티 근처에 위치해있다.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들은 시티 중심을 주변으로 많이 발전해있다.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뉴스테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도착했는데, 카페 외관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음이 단번에 느껴졌다.
생긴지도 1년이 채 안되어서 새로운 인테리어로 세련된 느낌이 났다.
플랜트 + 인테리어라고 호주에서는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 카페도 초록색 백 그라운드 안에 모던한 건물이 있었다.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뉴스테드

캄포스는 커피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우선 커피부터 급하게 주문했다.
기본적인 커피 메뉴들도 많지만, 캄포스처럼 유명한 카페에 오면 드립 커피를 주문하는 편이다.
이 날 캄포스에서도 그 날의 추천 드립 커피가 있어서 해당 커피를 주문했다.
가격은 아마 4.7불 콜드 드립과 동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뉴스테드 메뉴판

커피가 물론 유명하고 좋기는 하지만.. 커피로는 배를 채울 수 없으므로 ㅠ_ㅠ
부랴부랴 브런치 메뉴도 살폈다.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브런치 메뉴에 대한 기대는 좀 적었다.
일단 호주 음식들은 그렇게까지 맛있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그냥 커피가 많이 유명하니 음식은 보통 정도만 해도 유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던 것 같다. ㅎㅎㅎㅎ
결과부터 말하자면 커피보다 브런치를 훨씬 더 추천한다. (그만큼 브런치가 맛있다)

나는 약간 아침부터 쓸데없이 무거운 음식이 끌렸으므로, STEAK AND EGGS 를 선택했다.
가격은 24불, 치맛살과 계란, 버섯 등 마치 스테이크 메뉴처럼 서빙된다고 적혀있다. 가격은 24불!

같이 간 친구는 CUCA CONSERVAS 라는 두번째 메뉴를 오더했다. 약간 스페인식 전통요리 같은 모양인데.. 해산물이 들어가는 요리였다. 메뉴판을 꼼꼼히 보지 않은 우리는 이 음식에 빵이 함께 나오는 것을 전혀 모른체.. 사이드 메뉴에 WARM BAGUETTE 를 또 추가로 시켰다.
CUCA CONSERVAS 는 13불, 사이드 바게트는 8불의 가격이다.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뉴스테드

 

이 날의 드립 커피는 멕시코의 FINCA MIRALY 라는 원두를 사용한 커피였다.
함께 제공된 카드에 맛에 대한 정보가 써있었다.
나는 장금이가 아니므로.. 그 카드처럼 음 ~ 이런 맛이 나는군 이렇게는 알 수 없었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마셔도 커피가 참 맛있었다.
뒷맛이 없고 아주 깔끔한 데다가 신 느낌도 전혀 없어서 아주 맛있었다.

이 날 이후에 또 캄포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이 원두의 기억이 좋아서 사진을 뒤져서 같은 걸 오더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결과는 이 커피는 그 때만 먹을 수 있는 걸로...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게 아니니.. 혹시 가실 분들은 그 날 그 날의 추천 드립커피의 맛을 읽어보고 취향따라 오더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호주 사람들은 이렇게 카페에 강아지들을 데리고 와서 묶어두고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슈나우져 같은 데.. 사람에게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살짝 무섭기도 했다.
너무 사방팔방 관심이 많아서 자꾸 짖고 자꾸 가고 싶어하고.. ㅠ_ㅠ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뉴스테드

 

그렇게 강아지 조금 무서워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우리들의 메뉴가 도착!
일단 눈부터 사로잡는 메뉴들에 만족했다. 딱 정갈한 그 느낌이 좋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진짜 보이는 비쥬얼만큼 맛도 아주 훌륭하다.
사실 다른 브런치 가게에 비해서는 약 한 2~3불 정도는 더 비싼감이 있는데, 더 비싸게 주고 먹어도 될 정도로 음식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맛이였다.
보통 브런치들은 다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캄포스 브런치는 조금 다르고 고퀄이였다.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스테이크 & 에그 메뉴

내가 시켰던 메뉴인 스테이크 & 에그 이다.
음식의 이름처럼 정직하게 스테이크와 에그가 나왔다. 스테이크는 넣으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운 맛이였다.
질긴 느낌이 없어서 좋았고 반숙인 계란의 노른자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업된다.
간도 적당하고 입에 넣는 순간 "아 이건 진짜구나" 라고 생각했던 메뉴이다.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이름이 낯설고 어려운 메뉴도 등장!
나와서 보니 우리에게는 더 흔하게 느껴지는 감바스와 거의 유사한 메뉴이다.
기름에 씨푸드, 고추, 토마토 등을 넣고 자작하게 끓인 음식인데, 토마토의 함량이 조금 높은 편이다.
약간.. 잘 만들어진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느껴지기도 한다.
함께 나온 빵을 이 요리에 찍어먹으면 되는데 맛은 다 아는 그 맛보다도 더 맛있는 맛이다.

우리는 사이드 바게트도 따로 시켰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소스를 싹싹 먹을 수 있었다.
이 메뉴도 역시 강추!

브리즈번 카페 추천 : 캄포스 롱 아일랜드 뉴스테드

 

캄포스 롱 아일랜드는 브리즈번의 뉴스테드라는 곳에 위치해있다.
주변에 아주 많은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캄포스를 1등으로 추천한다.
분위기 + 음식 + 커피 이렇게 삼 박자를 모두 충족시키는 그런 곳이다.

참고로 주차는 캄포스 근처에 길거리에 평행주차로만 이용할 수 있다.
원래 주차가 힘든 동네이기 때문에 주차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이상 조금은 걸어야 할 수도 있다.

브리즈번에 사는 사람들 뿐 아니라, 여행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브런치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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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야찌 2020.03.15 19: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 저두 가끔 가는데 인테리어가 뻥~~뚫린것처럼 널찍한게 좋지요 ㅎ

    • BlogIcon 모두/Modoo 2020.03.15 19: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또 좋은 카페 있으면 포스팅해주세용!!! 보고 찾아가야겠어요

  2. BlogIcon 레몬파운드 2020.03.15 21: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분위기, 음식 다 잡은 곳이네요
    커피랑 고기가 들어간 브런치라 넘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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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장을 보러 출발했다.
보통 호주에서 장을 보면 여기 저기에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한식 관련 식재료는 한국 마트에서, 고기는 부처(정육점) 에서, 과일 및 야채는 프룻샵에서, 그리고 다른 품목들은 세일하는 곳에 맞춰서 장을 본다.
이렇게 여러 곳을 다 다니려면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보통은 그냥 최대한 한 곳에서 해결하려고 한다. 오늘의 선택은 칼람베일 쇼핑센터!

칼람베일 쇼핑센터는 한국마트 (하나로 마트), 울월스, 프룻샵, 부처 그리고 약국 (프라이스 라인) 까지 한 꺼번에 모여있기 때문에 장 보기에는 좋은 장소이다.

호주 브리즈번 장보기

첫번째 목적지는 하나로 마트였는데, 막상 살 게 없어서 그냥 빈 손으로 나왔다.
한국 과자도 사고 그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이 없었다 ㅠ_ㅠ

그 다음 목적지인 울월스에서는 그래도 카트에 꽤나 이것저것 담았다!
버섯, 과자 몇 개, 멸균우유, 일반우유, 콤부차, 요플레, 파스타 소스, 라비올리 등을 샀다.

원래 버섯은 프룻샵에서 사는 게 더 좋지만, 프룻샵에서 따로 딱히 살 게 없어서 그냥 울월스에서 한꺼번에 사버렸다!

참고로 우유의 종류에 대해서... 멸균우유는 longlife milk (박스우유) 이다. 특별 가공하여 실온에서 보관하여도 오래오래 가는 좋은 우유이다. 게다가 lactose free 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이 우유를 사서 먹는다.
그런데 이 멸균우유는 약간 맛이 밋밋하다... 어딘가 부족한 느낌!
그래서 크림 파스타 등 요리에 우유가 쓰일 때는 무조건 풀크림 밀크 (파란뚜껑) 를 별도 구매하는 편이다.

호주 브리즈번 오레오

오늘 울월스에서는 오레오가 세일 중이였다.
그냥 보이니까 홀린 듯이 두 개 집어왔다. 오리지널 말고 초콜릿, 레드벨벳 이렇게 두 가지 맛이 더 있었는데, 그냥 전부 다 오리지널로 구매했다! 오리지널이 최고지!!!! 가격은 1불 50센트로 기억한다!

오레오는 보통 회사에서 한 두개 먹는 것 같다. 집에서는 군것질을 안하는데, 회사에 앉아있으면 자꾸 달달한 간식들이 자꾸 손이 간다. ㅎㅎㅎ

호주 브리즈번 과자

인퓨전은 내가 꽤나 좋아라하는 과자 브랜드이다.
짭짤한 맛들의 과자 종류들인데 꽤나 맛이 퀄리티가 있어서 좋아한다.
그리고 일단 한국의 과자들처럼 질소포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주 좋다!

갈색 봉지는 새우맛 크래커이고 보라색은 야채 크래커이다. 이 외에도 엄청나게 다양한 맛들이 있다.
거의 모든 맛이 다 맛있기 때문에 .. 나는 그냥 손 가는대로 집어서 왔다.
가격은 한 봉지당 2불 정도 했다. (세일 가격이다)

호주 브리즈번 과자

스미스 칩스는 한국의 포카칩과 아주 유사한 과자이다.
하지만 안 쪽에는 아주 많은 칩들이 들어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ㅎ_ㅎ
호주에서는 약간 국민 과자처럼 사랑받는 과자이다. 한국 입맛에는 좀 짤 수 있긴 하지만.. 맛있긴 하다.
포카칩 초록색 양파맛과 이 스미스 하늘색은 거의 맛이 유사하다.
이 것도 가격은 2불 ! 세일된 가격인데, 양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느껴진다.

호주 브리즈번 요플레

이 요플레들은 쭉 짜서 먹는 편리한 타입이다.
회사에서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 꽤 속이 든든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바닐라, 딸기 말고도 맛이 더 여러 종류였는데, 이 브랜드 요플레는 첫 시도라 두 맛으로만 구매했다.
원래 주로 알디의 요플레를 애용했는데, 오늘은 울월스 장을 봐서 울월스에 있는 걸로 대체!

가격은 5개에 4.50이였다. 하나에 1불이 안되는 꼴이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몸에도 좋을 것 같고, 맛도 좋고, 배고픔도 사라지는 좋은 간식 중 하나이다.

호주 브리즈번 콤부차

호주에서는 작년 ? 재작년부터 핫한 유행을 타고 있는 콤부차이다.
콤부차도 몸에 좋은 탄산음료 같은 느낌이 강해서 종종 구매하고 있다. 콜라보단 콤부차.
실제로도 콤부차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


사실 사진에 있는 MOJO 라는 브랜드의 콤부차는 첫 시도이다. 원래 마시던 콤부차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한 번 어떨까 해서 사봤다. 이 유리병에 들은 콤부차는 가격이 약 5불이였다.
가장 유명한 콤부차는 같은 용량에 아마 가격이 8~9불 정도 했던 것 같다.

집에 오자마자 먹어봤는데 이미 맛을 한 번 봤다. 라벨에 Low Sugar 라는 말처럼 단 맛이 아주 적다. 제일 유명한 브랜드의 콤부차에 비해서는 더 건강음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약간 느낌이 강해서 물을 조금 더 넣어 희석해서 먹었다.
달지 않고 느낌은 강하더라도 콤부차는 콤부차이므로 강추!!

호주 브리즈번 까르보나라 소스

진한 크림 파스타를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한 돌미오의 까르보나라 소스!
파스타 소스를 종종 사서 먹는 편인데, 크림 파스타 소스 중에서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가격은 약 .. 4불 ..?
사실 크림 파스타 소스 종류가 많지 않아서 불만이다 ㅎㅎㅎㅎ
토마토 소스는 한 10가지도 넘게 있는 것 같던데...

파스타 면은 집에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라비올리가 눈에 보여서 라비올리도 하나 샀다.
카트 샷에 봉지 과자들 밑에 있는 게 라비올리이다. 만두처럼 속이 채워진 스파게티의 한 종류인데.. 특별한 재료 넣고 하지 않아도 속에 있는 맛이 우러나와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
오늘 샀던 라비올리는 비프가 들어간 것으로 구매했다. 저번에 시금치 + 치즈로 선택했었는데 시큼시큼 맛이 없었다..

이렇게 울월스에서만 장 본 것들이 약 40불 정도 나왔다.
이외에 삼겹살은 1키로 정도 부처 (정육점)에서 별도 구매해서 집으로 출발!
참고로 삼겹살은 키로에 14.99 불 이였다.

호주 브리즈번 하늘

장보고 나왔는데 이상하게 하늘이 실키한 느낌이 들어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장을 봐도 또 몇일 후에 또 장을 봐야겠지 이런 생각을 하며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의 쇼핑은 새로운 콤부차를 겟하여 아주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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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L소망의빛 2020.03.14 23: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구독하고 갑니당~ 앞으로 호주에 대해 포스팅 자주 보러 올께요~ 정말 유익한 정보가 많아요~

  2. BlogIcon 혜그리아 2020.03.15 02: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국에서는 장 보는게 그렇게 싫은데 이렇게 보니 외국에서는 장 보는것도 재밌을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

    • BlogIcon 모두/Modoo 2020.03.15 14: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니에요 처음에는 조금 재밌었는데 이 것도 몇 년 하니 이제 똑같이 힘든데 안 할 수 없는 일들이 됐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