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etics]



L'occitane Hand Cream / 록시땅 핸드크림




요새 호주는 겨울이 찾아와서 부쩍 날이 추워졌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나면, 손이 거의 바삭바삭 소리가 나는 수준이다. 


쇼핑하러 나온 김에 핸드크림도 사야겠다 싶어서 록시땅을 다녀왔다.






록시땅은 거의 모든 여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강하지 않은 향 + 깔끔한 디자인.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핸드크림으로는 Aesop 브랜드의 대용량 핸드크림을 사용하고 있는데, 


핸드백에 한 개씩 넣어두고 사용할 목적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록시땅 핸드크림. ㅎ.ㅎ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다. 생긴 건 아담해도 꽤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왼쪽은 록시땅 모든 라인에서 가장 유명한 시어버터 핸드크림이다.


오른쪽은 로즈향을 구입해봤다. 이 전에 벚꽃라인 핸드크림을 샀었는데 플로럴한 향이 꽤나 좋길래, 로즈도 시도해봤다.






록시땅은 프랑스 브랜드이다. 그래서 박스 여기저기에서 불어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ㅎ.ㅎ 


자연주의 브랜드로 유명하긴 했으나, 모든 성분이 진짜 자연주의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얼굴이 아닌 손에 바르는 것이므로, 조금 덜 알아보게 되는 것도 같다. 





록시땅은 물론 향도 좋고 손도 촉촉하게 해주지만, 디자인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잘 만든다.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화장품 브랜드의 고급스러움도 가져가는 디자인인 듯 하다. 


이렇게 본품들은 치약처럼 생겼다. 하지만 치약보다 훨씬 연약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살짝만 눌러야한다. 


내용물도 크림타입이 치약보다는 좀 더 밀도가 낮기 때문에, 조심히 눌러야한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지만, 록시땅에서 수년 동안 포기하지 않는 것은, 저 뚜껑!!!!


돌려서 열고 닫는 타입인데, 생각보다 가방에서 분리되는 일이 종종 생긴다. 위생상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다.


분명히 꽉 닫는다고 닫았는데, 그게 내 실수인지.. 제품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뒷면에도 전성분들이 다 표기되어져있다. 록시땅의 경우 향료가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래도 향을 포기할 순 없어! 


그리고 보통 핸드솝으로 손을 닦기 때문에, 완전 건조한 손에 록시땅 핸드크림을 도포하면 그 촉촉함이 너무 좋다. 


이러한 이유들로 계속 록시땅 핸드크림을 이용한다. 비슷한 브랜드로는 Crabtree & Evelyn 이 있다. 


잊지 않고 손씻고 발라주면 기분나쁜 건조함을 견디지 않아도 된다! 향기로운 사람이 되는 건 덤! :)




브리즈번에서 록시땅 매장은 웨스트필드에 주로 있는 것 같고, 하버타운에도 있다. 


또한, 데이빗 존스에 가도 구매할 수 있다. (crabtree & evelyn도 데이빗 존스에서 살 수 있어요)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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