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outh Wales]


Shearwater @ Coffs Harbour




브리즈번에서 차로 약 5시간 거리에 콥스하버라는 도시가 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속해 있는 곳이라 시드니 가는 길에 들릴 수 있다. 


콥스하버 도시는 크기도 꽤 큰 편이고 관광지로 잘 발전되어 있는 곳이다. 


바다도 예쁘지만 특히 별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ㅎ.ㅎ





콥스하버에 여행을 갔다가 배고파서 레스토랑을 찾게 되었다. 


구글에서 별점이 높은 곳으로 선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레스토랑을 발견해서 포스팅하게 됐다. 





Shearwater Restaurant 이다.


사실 이 레스토랑이 있는 쇼핑센터가 약간 상권이 죽은 듯한 느낌이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다. 


파란 간판이 뭔가 시원한 느낌과 청량한 느낌을 주어서 좋았다. 포카리 스웨트 같은 느낌..?





자리를 잡고 앉아서 레스토랑 내부 사진을 찍었다. 


안쪽에는 직원들만 있었고 전부다 바깥쪽에 앉아서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바깥쪽에 앉으면 레스토랑과 맞닿아있는 강을 바라볼 수 있다! 리버뷰가 엄청 예쁘다!





바깥쪽에 있는 다른 섹션이다. 같은 공간인데 뭔가 다른 느낌이 있었다. 


나무가 너무 풍성하게 있어서 리버뷰가 안 보일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다.





앉은 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리버 뷰이다. 


하늘에 약간 하얗게 구름이 잔뜩 껴있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근사한 뷰가 펼쳐져있었다. 


이 강이 흘러흘러 콥스하버의 바다를 이룬다. 강의 이름은 Coffs River. 





필터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강이 굉장히 푸르렀다. 


한적한 레스토랑에 앉아서 파란색, 초록색 자연을 보니까 눈의 피로도 풀리고 나른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레몬라임비터를 오더했다. 뭔가 상큼한 음료가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버거 & 고구마 칩스 와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를 시켰다. 


가격은 25불 선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약간 느끼한 맛이 땡겨서 크림 파스타를 오더했다. 





버거는 두툼한 패티와 상콤한 토마토 소스로 이루어졌다. 


야채도 듬뿍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은 맛이었다. 일단 무엇보다 수제 패티가 두툼하여 고기 맛이 청크하게 느껴졌다. 


언제나 옳기만 한 Sweet Potato Chips는 오늘도 역시 맛있었다. 





처음에 크림 파스타를 받았을 때는 약간 트러플 냄새가 이상하게 느껴져서 맛이 없나.... 했는데!!!


풍미가 굉장히 넘치고 흐르는 파스타였다. 아주 맛있었고 한 그릇을 아주 싹싹 비워 먹었다. 


적당히 느끼하고 아주 맛있는 파스타였다.





강 옆에 있는 리버 뷰가 좋은 이 레스토랑의 위치이다. 구글 별점은 4.2 점!!!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이렇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는 맛집인 것 같다. ㅎ.ㅎ


콥스하버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다시 가게 된다면 또 들릴 수 있는 맛집이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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