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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브리즈번186

[Optical] Looks Optical / 룩스 옵티컬 에서 안과 검진 받기~ [Optical] Looks Optical / 룩스 옵티컬 @Underwood 최근에 브리즈번에는 한국 안경점도 아주 많이 생겼다. 처음 왔을 때는 그저 Bupa Optical 뿐이였는데... 뭔가 의료에 대한 것은 역시 한국 것이 더 정감가고 좋은 것 같다. 한국과 같은 시스템으로 안과검진 및 안경을 맞출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다. 최근에 햇빛에 있을 때는 선글라스로 변하고 햇빛이 없어지면 일반 안경이 되는 렌즈를 알아보던 중이였는데 요기 룩스 옵티컬에 있다고 확인해주셔서 찾아갔다! 언더우드에 선샤인 케밥 있는 건물 앞 쪽에 있다~ 검진중이신 분이 있으셔서 케밥 한 입을 하고 다시 왔다 ㅎㅎ 간판에서 25년 경력이 있으신 검안사분이 계시다고 하니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갔던 날 비가 오고.. 2023. 7. 6.
[Brisbane] Hongdae Gopchang / 홍대 곱창 - 내 사랑 대창, 막창, 곱창을 브리즈번에서 ! [Brisbane] Hongdae Gopchang / 홍대 곱창 @Sunnybank 브리즈번에 새로운 곱창 전문점이 생겼다! 만세!!!!! 써니뱅크에 홍대 곱창이라는 한국어 간판이 생겼을 때부터 얼마나 기다렸는가... 원래도 이 근방에 꼬불이라는 곱창집이 있었는데 꼬불 맛이 워낙 많이 달라져서 안 간지가 꽤 되었다. 골드코스트의 곱창 가즈아 를 종종 가기는 했으나 거리가 있어서 매번 갈 수가 없음... 게다가 한 1년 새에 유튜브만 틀면 모든 사람들이 통대창을 먹고 있어서 ... 그 기름짐을 참은지가 꽤 되었는데 드디어 홍대 곱창이 오픈을 했다! 꽤 깔끔하게 되어있는 분위기이고 수저 세트 하나도 이렇게 한국식으로 나오다니 너무나 반가움... 바베큐 하는 집들은 높은 확률로 바닥이 약간 끈적하달까 그런 느.. 2023. 4. 8.
[Gold Coast] Daark Espresso / 다크 에스프레소 - 골코 로컬 분위기 한 모금, 커피 한 모금 [Gold Coast] Daark Espresso / 다크 에스프레소 @Labrador 옛날엔 꽤 골드코스트도 자주 놀러갔고 했었는데 이제 체력이 없어져버린 나... 골코 마저도 아주 마음을 먹어야만 갈 수 있다. 이왕 골드코스트까지 가는 김에 이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그 브런치 가게를 가려고 계획했다. 바로 다아ar크 에스프레소 라는 집이다. 커피도 음식도 맛있다고 들어서 엄청난 기대!! 원래 간단하게 먹고 가려고 마음을 먹기도 했고,,,, 간단한 아침 후에 점심약속이 있었는데 메뉴판 보니까 또 다시 마음이 바뀜... 왜 다 맛있어 보이는 건지요... 카페 분위기 사진을 못 찍었는데 카페 분위기는 그냥 깔끔한 로컬 느낌... 호주 많은 카페들이 그렇듯이 플랜테리어 잔뜩! Southern Fried Chi.. 2023. 4. 7.
[Brisbane] My Pho / 마이 포 - 여기는 호주인가 베트남인가 [Brisbane] My Pho / 마이 포 @Inala 브리즈번 살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여러 나라 요리를 먹게 된다. 그 중에서도 꽤나 자주 먹는 게 바로 베트남 요리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서 그런지 각 나라의 음식들이 호주화되어서 많이 발전해있다. 마이 포는 그 많은 베트남 요리들 중에도 호주화가 많이 안된 베트남 식당이였다. 심지어 회사 다니면서 평일에 저녁으로는 먹을 수도 없는 시간대에 오픈하는 회사라서 더 희소성이 있기도 하다. 추천받고서 몇 번 먹을까 하고 갔는데 번번히 문이 닫았었다는.... 이날라 쇼핑센터에 위치해있는데 쇼핑센터에서도 핫한 광장 쪽이 아니라 주차장 쪽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 여기에 밥집이 있나? 싶은 곳에 있다. 온통 베트남 사람만 있는 것 같아서 우물 쭈.. 2023. 1. 21.
[Brisbane] Samson Fish Seafood / 샘손 피시 씨푸드 [Brisbane] Samson Fish Seafood / 샘손 피시 씨푸드 @Cleveland 아주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최근에는 맛집 다니고 여행 다니는 데에 흥미를 조금 잃어서 블로그를 할 거리가 없었다. 요즘은 이상하게 맛있는 집도 많이 없는 것 같고 그랬다. 너무 맛있는 걸 몰아서 많이 먹은 모양 ㅎㅎㅎ 요새 브리즈번은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낮의 햇살이 아주 따뜻하다. 따뜻한 햇살 맞으러 근처 클리브랜드 바닷가로 놀러갔다. 바람만 쐬러 갔는데 배가 갑자기 고파서 피시앤 칩스 가게로 자연스럽게 갔다. 한 2~3번 갔었던 가게였는데 특별히 포스팅은 못했었던 그런 easy to go 한 가게이다. 우리는 총 4명이 방문했는데 아주 많이 배고픈 게 아니라서 딱 요만큼 시켰다. 가운데에 있는 것이 Hot.. 2022. 8. 16.
[Brisbane] Ping Pong / 핑퐁 - 예쁘고 힙한데 맛있기까지한 브리즈번의 타이 음식 맛집 [Brisbane] Ping Pong / 핑퐁 @Newstead 오늘 소개할 맛집은 타이 음식점이다. 호주 사람들 왜 이렇게 타이 음식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동네마다 맛집 타이 음식점이 하나씩은 있는 것 같다. 팟타이 좋아하는 나로써는 땡큐지만 왜 타이음식점이 많은지 모르겠다! 오늘은 특별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핑퐁이라는 뉴스테드에 있는 타이 음식점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인테리어가 특이한게 때로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준 음식점이다 ㅎㅎㅎ 거기에 맛까지 있으면 더 땡큐!! 특별한 인테리어라는게 바로 이런 느낌이다 ㅎㅎㅎ 멀~~~~리에 있어도 시선이 엄청 끌어지는 장소이다. "타이" 라는 음식점 타입과 다르게 분홍색으로 가득찬 곳이다. 처음엔 이름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펍이라..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