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186 [Brisbane] Noonane / 누나네 해장국 - 힘이 나는 뜨끈한 국밥 한 그릇! [Brisbane] Noonane / 누나네 해장국 @Sunnybank 요즘 브리즈번은 겨울이다. 6월보다는 7월이 훨씬 추운 느낌이다. 사실 한국 겨울에 비하면 아기 수준의 추위이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이 추위도 오들오들하게 된다. 어째 작년, 재작년 겨울보다 올해 겨울은 유독 춥고 쌀쌀한 것 같다. 이렇게 추울 때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일본 라멘도 중국 훠궈도 좋지만 역시 한식이 최고다! 국밥은 많은 한식집들에서 팔고 있다. 이름부터 해장국집인 누나네 해장국은 그 중에서도 많은 종류의 국밥을 팔고 있어서 가끔 찾게 되는 곳이다. 누나네 해장국도 생긴지가 꽤 오래된 한식집인데.. 최근 잘 안가다가 간장게장 추천을 받고 다시 찾게 됐다. 간장게장이 꽤 괜찮다는 말을 듣고 테이커웨이로 픽업.. 2021. 7. 5.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하게 해주는 어플 소개 3탄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하게 해주는 어플 소개 3탄 지난 1탄 똑똑하게 주유하기와 2탄에서 여러 어플, 웹사이트들에 이어서 오늘은 마지막 3탄!!!! 1탄에서는 세븐일레븐 앱과 페트롤 스파이 앱으로 똑똑하게 주유하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오늘 기름값이 179센트 이렇던데.. 요런 시즌에 유용하게 쓰이는 앱들이다. 그리고 추가로 고속도로 톨비 관련한 앱인 Linkt 도 소개했다. : 1탄 보기 클릭! 2탄에서는 shopfully 라는 카탈로그 보는 어플과 sunsuper (연금), gumtree 앱, 위즈토스 (환전 사이트), 피버업 (콘서트, 공연 사이트) 추가로 소개했다 : 2탄 보기 클릭 ! 3탄에서 소개할 어플들이다. 차례차례 Cellopark, zomato, carsales, .. 2021. 7. 4. [Brisbane] Kim Khanh / 킴카안 - 다라에 위치한 깔끔한 국물의 쌀국수 [Brisbane] Kim Khanh / 킴 카안 @Darra 최근에 지인이 다라 스테이션 근처에 맛있는 팩킹 덕 집이 있다고 해서 코로나 락다운 이전에 다녀왔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팩킹 덕은 없고.. 그냥 베트남 쌀국수집이여서 쌀국수를 먹고왔다. 팩킹 덕 맛집은 찾지 못했지만 우연히 쌀국수 맛집을 득템한 날이였다. 베트남 & 중국 레스토랑이고 중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빨간 간판이다. 가게 앞 쪽으로 한 10대 남짓 들어가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한 편이다. 가게 구조가 조금 특이한 듯 해서 든 생각인데 2층은 아마도 주인 분들이 거주하시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최단 출근 거리 ㅎㅎㅎ 간판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끝에 한국어 비슷한게 써있어서.. 카메라로 찍어서 보니 소원성취 ㅋㅋㅋㅋㅋ 베트.. 2021. 7. 1.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2탄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2탄 지난 번 똑똑하게 주유하기로 1탄 소개를 마무리했다! 1탄에서 소개한 어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1탄에 이어서 2탄에서는 더 다양한 어플과 웹사이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고! 1탄에서 소개했던 세븐일레븐, 링크트, 페트롤 스파이를 제외한 나머지 어플들을 우선 소개할 예정이다. (세 가지 앱 소개를 위해 1탄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ShopFully, Sunsuper, Gumtree 이렇게 3개의 어플과 추가로 다른 어플과 웹사이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4) ShopFully Shpofully 라는 어플은 .. 알게 된 경로가 조금 특이한 어플이다. 호주는 매주 집집마다 각종 마트에서.. 2021. 6. 29. [Apps / Website] 호주 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들 소개 1탄 : 똑똑하게 주유하기, [Apps/Webiste] 호주살기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소개 1탄 : 똑똑하게 주유하기 한국에 살 때도 그 나름의 유용한 어플과 웹사이트 들이 있었는데.. 호주에 살다보니 그러한 어플이나 웹사이트가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잘 모르는 정보들도 얻고 이것저것 지혜로운 소비를 할 수 있는 어플들이 있다. 그럼 어플 소개 1탄 시작 ! 호주에서 살면서 유용하다고 생각해온 어플들이다. 가려진 3개의 어플은 모두 은행 어플로 각자 개인이 사용하기 편한 은행의 어플을 받으면 되기에 제외시켰다. 나의 경우 NAB, 웨스트팩 그리고 커먼웰스에 계좌를 가지고 있다. 사실 메이저 은행권의 이율은 거기에서 거기이므로 편한 곳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가끔 어플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 2021. 6. 26. [Brisbane] Halo Ground / 할로 그라운드 - 브리즈번 여유로운 브런치를 위한 굿 플레이스 [Brisbnae] Halo Ground / 할로 그라운드 @ Fortitude Valley 오랜만에 브런치하기 좋은 장소를 찾았다. 포티튜드 밸리에 있는 할로 그라운드라는 카페인데 가게 자체도 꽤 예쁘고 음식도 만족스러워서 포스팅 하기로 마음먹었다! 요즘 브런치 정체기라... 갔던 곳만 또 가고 새로운 곳 찾기 힘들었었는데 새로 예쁘고 맛있는 장소를 찾아서 행복했다. 다행히도 나는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자리를 앉을 수 있었다. 포티튜드 밸리가 워낙 핫하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앉아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걸 봤다... 이 카페에서 가장 좋은 점은 높은 천장?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별 거 아니지만 탁 하고 높이 트여있는 천장을 보니까 꽤나 시원한 느낌이 들.. 2021. 6. 26.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