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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브리즈번186

[Brisbane] Tasty Rumor / 테이스티 루머 - 쫀득하고 부드러운 족발 맛집 in 브리즈번 [Brisbane] Tasty Rumor / 테이스티 루머 @ woodridge 한참은 족발을 진짜 자주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족발 생각이 좀 없다가.. 아주아주 오랜만에 족발을 먹으러 테이스티 루머에 갔다. 테이커웨이해서 먹었을 때 족발이 냄새도 없고 담백하고 깔끔했던 기억이 있었다. 다이닝으로 먹으면 더 족발이 쫀득하고 부드러울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갔다 😌 테이스티 루머 메뉴판이다. 테이커웨이 했을 때는 반반 세트 한 번 족발 세트 한 번 이렇게 두 번 먹어봤는데 둘다 꽤 괜찮았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반반 세트 했다. 반반 세트 누가 개발한건지 이렇게 어느 것도 고르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너무 좋은 옵션... 😏 반반세트 가격은 45불로 기억한다.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었는데 참.. 2021. 12. 5.
[Brisbane] Soora Korean Kitchen / 수라 코리안 키친 - 마운 그라밧에 새로 생긴 맛있는 한식집 [Brisbane] Soora Korean Kitchen / Soora Korean Kitchen @ Mount Gravatt 다시 여름이 오고 있는 브리즈번이다. 블로그 포스팅을 살짝 게을리 했지만 그래도 먹지런하게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다녔었다.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반갑게도 한식 레스토랑이다! 위치가 시티에서 아주 멀지 않은 마운 그라밧에 위치해있어서 자주 다닐 것 같은 곳이다. 자주 다니던 브런치 카페 옆에 공사하는 모습을 봤었는데 한식집이라 너~~~무 반가웠다. 드디어 오픈했길래 부랴부랴 다녀왔다. 글 마지막에 10%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쁘신 분들은 글 마지막을 확인해주세요 😋 이 간판이 처음 달렸을 때 아 한식집이였구나 하고 깨달았다. 수라상 생각이 한 번에 나는 그런 이름이.. 2021. 10. 16.
[Brisbane] The Cube Hotpot / 더 큐브 핫팟 - 전통의 맛, 중국식 훠궈 [Brisbane] The Cube Hotpot @ Sunnybank 요즘 브리즈번은 겨울 끝무렵이다. 겨울이 다 가기전에 꽃샘추위처럼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을 먹으러 다녀왔다. 브리즈번 처음 왔을 때부터 그 자리에서 계속 따뜻한 국물을 팔고 있는 큐브 핫팟이다. 처음 먹었을 때부터 좋은 의미로의 중국식 맛이 확 느껴지는데... 가끔 생각이 나서 이렇게 오게 되는 곳이다. 게다가 뷔페식으로 계속 먹을 수 있는 방식이여서 따뜻한 한 끼먹기에는 최고의 장소이다. 써니뱅크 플라자 안에 주차장을 쭉 따라서 깊숙히 들어오면 큐브 핫팟에 도착할 수 있다. 처음에는 구조가 이상해서 여기가 맞나.. 했었다. 잘 믿고 들어오다보면 이렇게 중국 느낌 가득한 빨간 간판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색이 다른 종이들을 준다. 원하.. 2021. 9. 6.
[Gold Coast] BBQ Village / 비비큐 빌리지 - 구워먹는 고기 세트가 유명한 골드코스트의 한식집 [Gold Coast] BBQ Village / 비비큐 빌리지 골드 코스트는 언제가도 늘 휴양지처럼 좋은 곳이다. 오늘은 고기가 구워 먹고 싶은데 색다른 곳이 없을까 하다가 골드코스트까지 흘러흘러 내려갔다. 집에서 고기 구워서 먹자니 아쉬운 그런 날이다. 아무래도 불금이라서? 바비큐 빌리지 (비비큐 빌리지) 는 원래부터 골드코스트 한식집 중 터줏대감 격이다. 골드코스트의 대박집과 쌍벽을 이루는 그런 한식집이라고 들었다. 생긴지 오래된 한식집에 대한 믿음으로 찾아갔다. 날이 어둑할 때쯤 골드코스트에 도착했다. 딱 고기먹기 좋은 시간인 듯 하다. 이미 가게 안에는 사람이 꽤나 많았다. 보기에는 좌석이 6~7개 밖에 안되어 보였는데 안 쪽으로 꽤 넓게 자리가 있었다. 메뉴판을 펼쳤는데 에피타이저 후 바로 바베.. 2021. 8. 20.
[Brisbane] Yum Cha Cuisine / 얌차 - 딤섬 파티? 각양각색의 딤섬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 [Brisbane] Yum Cha Cuisine / 얌차 @Upper Mounter Gravatt 호주에서는 얌차라는 중국 음식이 꽤 유명한 편이다. 얌차는 중국식 만두 (딤섬) 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직원분들이 트롤리에 맛있어 보이는 딤섬들을 한꺼번에 가지고 오시고 그 중에서 골라먹는 형식이다. 요즘은 언택트 코로나 시대이므로 얌차도 원하는 딤섬을 체크해서 받는 형식으로 변경되기는 했다. 얌차를 파는 곳은 꽤나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곳은 브리즈번 남쪽에 위치한 가든시티에 있는 얌차이다. 많이 대중화되기도 했고 그만큼 맛도 괜찮아서 추천하는 곳이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셔서 더욱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 얌차는 일인당 55불을 내고 무제한으로.. 2021. 7. 28.
[Website] Speedy EMS / 스피디이엠에스 - 한국 물건들 호주로 배송받기 (feat. 정지된 우체국 배송) [Website] Speedy EMS / 스피디이엠에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한국-호주 간 비행기, 배 들이 전부 줄어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 이것저것 짐 받기도 힘들다. 원래는 우체국 택배로도 가끔 한국 옷이나 화장품 등등 받았었는데 요새는 우체국 택배가 정지되었다. 들리는 얘기로는 중국 사람들이 한국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서 담배를 컨테이너로 받아오는 바람에 정지되었다고 하는데 맞는 얘기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그래서 최근 자주 사용하고 있는 배송대행지 사이트를 소개한다! 스피디이엠에스라는 웹사이트고 배송대행 신청하면 DHL 로 빠르면 1주 + 안에 짐을 받을 수 있다! 스피디이엠에스 웹사이트이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이거 진짜 사용해도 되는건가 했는데 믿고 사용하다 보면 이것만큼 편한 것이 없다... 2021. 7. 25.